[평택호]어제 오후부터 오늘오전 4짜와 덩어리들...

이틀전 부터 생미끼(새우,지렁이) 대물낚시 출조를 계획하고 있어 조사님들과 동행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행출조한 조사님들 먼저 도착해 받침대와 낚시대만 편성해 낚시 준비만 해놓고서 돌고 돌아 몰아치는 강풍에 낚시들을 못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입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몰아치던 바람이 밤 8시경 잦아들기 시작해 모두들 낚시를 시작 합니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곡물류와 지렁이 짝밥미끼에 여기저기 1수씩 붕어를 낚았다는 전언이 들려오고 얼마지나지 않아 동행하신 허당님으로 부터 4짜 소식이 들려 옵니다. 모두 낚시대 올 지렁이와 새우를 사용 새우를 먹고 낚인 토종 4짜 붕어 자태 입니다. 꼬리부분 캄캄한 밤을 대낮처럼 환하게 비춰준 달속에서 4짜도 월척도 낚이었으며 환하게 비춰준 달덕분에 낚시하기도 편했다고들 하십니다. 이른아침 조과를 확인하러 돌아 봅니다. 떡밥낚시를 즐겨하는 조사님 턱걸이 월척과 총 3수를 낚으셨습니다. 일도 열심히, 낚시도 열심히 지방에 일을 마치고 시간이 되어 서울에 가시는 길 낚시중인 백구님 생미끼를 즐겨하시며 살림망속에 튼실한 덩어리 두수가 담겨져 있습니다. 35cm 월척을 양손에 들어보라 하니 힘이 좋아 1마리도 손으로 잡기힘들다고 하십니다. 올 세번째 출조때마다 붕어를 낚으신 태풍님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커다란 떡붕어가 지렁이를 좋아 합니다. 여기가라면 저기가고, 저기가라면 여기가고 한동안 붕어를 낚지못해 애태우더니 한방에 터트렸습니다. 허당님이 낚은 4자와 38cm 바로 낚아 계측할때는 여유있는 4짜더니 아침에 다시 계측해 보니 조금 줄었습니다. 4짜에 밀려 관심을 못받은 월척붕어 허당님이 낚은 붕어로 새우와 지렁이 미끼를 사용 하였습니다. 2분은 곡물류와 지렁이 짝밥낚시 대물은 포함 2분은 새우와 지렁이 허당님은 올 새우 미끼를 사용 모두들 사이즈 좋은 붕어를 낚고 대물은 밤에 먹은 야참에 급체를 해 다른곳을 돌아보지 못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오늘 올린 조황 조행기는 일부구간의 조황 입니다. *평택호 마릿수 조과보다는 사이즈 좋은 붕어들이 낚이어 낱마리부터 10여수까지 조과 월척붕어는 기본사이즈로 마릿수보다는 사이즈 좋은 붕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와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