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충주호에도 아름다운 가을 풍경속에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색도 더욱 짙어가고 깊어가는 가을 풍광을 즐기기에도 좋은 때 인것 같습니다.
충주호 시즌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고 출조의 발길도 줄어들고 있는 모습 이지만
하천낚시터에서는 잔씨알 마릿수 조황을 보이는 날도 있고 때로는 월척급붕어 입질이
이어지며 평일에도 몇팀씩의 출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늦 가을 날씨에 따라 유동적인 면도 있지만 예년의 시즌의 종합해 볼 때 11월 말이나
12월초 까지는 출조가 이어질것으로 보여지며 지금까지는 마릿수 위주의 낚시가
이루어 졌지만 앞으로는 씨알위주의 낚시가 이어질것으로 보여 집니다.
금요일 인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 이후 기온이 떨어지며 점차 추워질것으로
보여져 건강관리 잘 하시고 출조시 방한장비도 잘 챙기시기 바람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빨간 단풍속에 월척붕어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하천낚시터 탄동입니다.
10월 말 현재 단풍이 짙어가며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지에서 오신 김사장님 준수한 씨알로 손맛 보셨습니다.
35.5cm 월척입니다.
9치급도 두수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