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맑은 날씨에 29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며 때 이른 무더위가
찿아 왔지만 낚시하기에는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도 중순이 지나고 있슴을 감안하면 예년에 비하여 조금늦은 감도 있지만
그동안 조황 소식이 뜸했던 하천낚시터에서 4짜급 대물붕어 조황이 확인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낮에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좋은 날씨에 내일 조황도 기대를 해 봅니다.
안양에서 오신 정인철 어르신 낚시하시는 모습입니다.
떡밥미끼에 월척입질을 받으셨고 하십니다.
35cm 허리급으로 손맛을 보신 정인철 어르신 모습입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함께 출조를 하신 이근배님은 41cm급으로 손맛 보시고 두분이 함께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두분조과 입니다.
[서운낚시터 장어소식입니다.]
올해 서운낚시터 900g급으로 첯 장어 소식을 전합니다.
전날 출조를 하신 원주의 최치영(빨간찌)님께서 굵은 씨알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서운낚시터입니다.
물고기 산란장옆에 장어좌대 모습 이구요.
최치영님 900g급 장어조과입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앞으로 대물급 장어 소식도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저울에 올려진 모습으로 900g이 넘네요.
청주에서 오신 조사님이 4짜 대물붕어 한수 하셨는데 포즈는 사양을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