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비로 모든저수지가 흙탕물인 가운데
천마지 상류에는 그런대로 맑은 새물이 유입되어 기대가감에 새벽출조.
동트기전에 33월척 한마리 걸고...두번의 잉어걸림에 목줄 터져나가고..
동트고나서는 잔씨알로....
천마지 상류 3시간의 조과.
큰놈은 33 나오는군요..
자제지는 주로 새벽과 아침에 굵은 씨알이 낚인다는 정보에
9일 새벽 4시에 자제지를 찾아 낚시.
역시 굵은 씨알이 낱마리 배출 되었음.
자제지 월척의 자태
잔씨알도 10여수..
35.5 월척에 8~9치급 자제지 붕어
자제지에서 철수하면서 당산지에서 밤낚시한 조황을 확인.
부자간이 다정스레 당산지 무넘이에 낚시..
살림망에는 마릿수로 한가득...







수고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