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물안개 자욱하던 그 시간에는 요런기 수초사이를 헤잡고....
올라와서 바지 가랭이를 잡더라나 우쨌다나...헤헤!!
일단 불암지는 밤에는 거의 입질이 없었고요.
아침에 옥수수 끼워서 준척들 한두마리 했심니다...!!
근대 무신놈의 황소 깨구락지 하고 블루길이 그리도 많은디...아흥!
포항에 붕대물 입니다.
건강들 하시옵고 즐낚하시이소..
불암지 도로편에서...........날도 더분데 열시미 터 닦고 있네요..강조사
밤이면 붕대물이가 올라와 산책하는 붕대물이 산책길 입니다.
하늘에도 항로가 있듯이 수초에도 붕대물이 길이 있습네다..ㅋㅋ!!
최고치 월이가 될똥말똥 그러네요....
그것도 아침에 대 걷다가 강냉이 5개 끼워서 수초구멍에 쳐박아 놓은것을
물고 뒤집어가......ㅋㅋ!!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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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멀리도 오셨습니다. 아뭏던 수고하셨구요. 다음에는 월...하십시요.
월척님 바로 화보조행란으로 옮겨 놨네요..쥐송(^^)
근디 새벽에 올라오던 거시기 고 참한애는 어디로 가고 바뀠네요..ㅋㅋ!
(작은사진)
담에는 참한놈 포획해서 잘 올릴께용..(^&^)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고 즐낚하세요
건강도 챙기시며 어복 충만하세요
꾼들에게 있어 저수지 화보는 언제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전 올해 들어 아직 붕어를 대면도 못했는데
이렇게 사진이라도 감상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종종 사진 올려 주셔서 그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불암지 생각보다 말풀이 많이 올라왔네요
붕어 낚으랴 사진 찍으랴 고생하셨습니다.
정확이 4년전 재방 누수공사로 바닥을 들어내고 고디잡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쯤 월도 있겠죠. 그림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 물가에서 우연히 만날 수 있어야 될텐데.....(^^)
환경님 님의 그 오짜 쓰레지 봉다리를 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님들 하시는걸 보고는 잘한다고 칭찬 하면서 실제로 본인은 행동에
옮기기가 정말 어렵걸랑요....(^^)
정말이지 저는 주변이 많이 더러우면 주워서 멀찌감치 가져가서
태우는데....요거이 잘못 되었다고 많이들 그러시더군요.(쥐송)
맞는줄 알면서 환경님처럼 차속에(특히 승용차) 넣어서 오기는
정말 자신이 안 서는 무례한 놈입니다.
그 진솔함을 내가슴에도 옹달샘에 샘물이 솟듯이 솟아 오를 수 있어야
될텐데.......
아즉 釣仙의 경지에 오르지 못하고 釣卒로 남아 있다보니....
아무튼 님을 따라 하도록 노력하며 즐낚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하시옵소서........(붕대물 입니다)
불암지는 대창에서 청도,명주,아화방면 으로 가다보면 고개 넘기전에
길 좌측에 있는 제법큰 못입니다.
제가 보기에 포인트는 우리가 했던 상류 논둑앞 땟장에서
입질 및 씨알이 좋았는데요.....
거시기 황소깨구락지들이 얼매나 많은지 정말 밤새우면서 놈들땜시
치를 떨었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