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6(토)~17(일)오전 06:00까지
청도 풍각 용곡지(강정지 가기전 좌측으로 둑이 보이는 못)로 아침 일찍 출발 물색, 수위등을 확인후 무넘이, 무넘이 우측 대나무가 못으로 넘어져 있는 포인트 및 좌안 최상류 물 유입구등 3포인트에서 각자 밤낚준비
포인트 수심 체크를 위해 준비중 금색 빈바늘에 30cm급 베스 한마리 포획
불길한 조짐이었으나 물면 대물이란 생각에 새우 아니면 옥수수 콩으로 승부를 걸기로 하고 밤낚돌입
간간이 비도 내리는 상황이었으나 조금 끌고 들어가거나 또는 약간 솟구치는 반응외에은 밤새 무소식, 새우는 머리껍질만 벗겨진채 밤새 무소식이었습니다
이 못에서 낚시한지 한 5년쯤되는데 무소식으로 지낸건 처음이었습니다
이 못 상황에 대하여 아시는 분 소식 좀 주세요
베스가 많긴 엄청 납니다, 낮에도 베스 루어꾼 2명 다녀감
좋은 못이었는데 아쉬워 이렇게 올립니다.
출조에 참고하시고 이 못에 대하여 아시는 분 소식 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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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저수지가 초토화 되어가는군요.
정말 보통일이 아닐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