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길에 가까운곳.. 자주가는곳에 대를널어봅니다

유속이나 개구리밥이 있지않을까 내심 걱정을했지만
다행히 어리연과 마름이 적당히 분포하고
바닥도 깨끗하네요


제가 여기오면 즐겨앉는 맹탕 포인트
오늘은 릴조사님이 자리하고..계신지 며칠되신듯해서
잘 앉지않는포인트에 앉았습니다

옥수수와 글루텐으로 붕어를 유혹해봅니다



욕심내서 열한대
좌로부터 36 32 24 28 40 40 44 36 32 28 20
수초에 최대한붙여 도전합니다

멋진 찌올림에 요런놈이 몇수올라오네요
그리고 새벽 두시반
옥내림에 멋진 찌내림에 목줄이 터지고

바로이어진 찌내림에 자라 ㅜㅜ
자라는 게시겠지요

늦은밤까지 새벽까지 뜬눈으로 지새보지만..
네시반에 여덟치 정도의 잔챙이한수..
그마저도 사진빨 안받는다고 사진도 찍기전에 탈출ㅜㅜ


좋은 그림들을 뒤로하고 퇴장합니다..
다음주 휴가에서 꼭 복수할수 있기를..
담배두갑만 절단내신거죠?
다음에는 붕어 킁거 나올겁니다.
"화이팅" 하시길...
조은것 같은디~
아쉬운 출조였네요
수고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디 가야되나~~
깊이 고심하면서 깊게 쭉 땡기세요~ㅋ
잘 보고 갑니다~^^
지워주는 센스 ㅎ
감동!
요새 눈치보여서유..ㅜㅜ
조행기 잘보고 가네요
항상 안출하세요
전화 하시징~~~
고생많으셨고 담번엔 덩치급 붕애로 뽑아올리실겁니다
담배는 줄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