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2와 주말 대물낚시에서 입질 한번 못보고
유곡천 중에서 최상류 포인트인 여배교쪽엘 들러 봤습니다.
'부자간에 함 땡기러~' 갔다가
2시간동안 피라미와 장난만 하다가 돌아 왔습니다.
몇분이서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
새벽에 포인트에 따라서 7-8치 십여수 안쪽일뿐
거의 몰황의 상황이었습니다.
이맘때의 유곡천은 본래 이렇습니다.
이러다가 내일 혹은 모레...
어느날 관고기가 터지고...
일기등 뚜렷한 외적 환경 변화없이 조황이 대박과 몰황을
오가는 것이 이곳의 특징입니다.
가는길: 구지-이방-적포교 건너 좌회전. 언덕길 넘어서 약 1.5km지점의 (여배교)
건너서 바로 좌회전.
빗방울이 떨어지면 4륜차도 진입을 않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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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