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물낚시에 재미를 더하는 케미히야님과 또 금요일 밤을 기약한다
어딜 갈까 망설이던 중에 금봉님이 올린 의성권 번출이 눈에 들어온다
구미샵에서 15시 출발이라지만 금요일의 15시는 대부분 월님들이 한참 근무시간이라
금봉님과 동행할 님의 댓글이 없어 살짝 제안해 본다
"금봉님 먼저 출발하시어 저수지 선정하시고 제가 저녁준비해가지고 가면 않될까요?"
퇴근후 이 몸은 벌써 의성 안계를 향하여 애마를 제촉한다
안계에서 안사쪽으로 우회전하여 7km쯤 가면은 신평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두개 있다
첫번째 우회전하라는 이정표는 그냥 무시하고 직진으로 통과하고
두번째 이정표에서 우회전하여 안사교를 건너 3km쯤 직진하면 도로변의 우측에 아담한 계곡형 소류지를 만난다
저수지 도착전 도로변에 안사2리 돌간판을 보았으니 저수지가 있는 곳이 안사2리쯤 될 것 같다
그리고 신평을 안내하는 이정표에서 "X 신평"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저수지르 지난 이후로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이 되고 이후에 개통을 할 모양이다
두 번 정도의 통화를 한 후 금봉님이 기다리는 저수지에 도착하였다
오백평이 채 안되는 계곡지이지만 말풀이 듬성 듬성하여 계곡지 답지 않아 보인다

먼저오신 금봉님이 우안 중류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가장 편안한 자리이면서 좋은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수심 2 ~ 3m 정도입니다
지각한 우리도 저수지를 둘러보고 포인트를 정해야겠지요

제방 좌측에서 바라본 좌안과 둑방권입니다
우안 상류에서 바라본 저수지 전경입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과 좌안, 우안입니다


우안 상류에 제가 대를 펴고 하룻밤 묵을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제 발밑의 그림인데요
저수지의 전역에 형성된 수초입니다 말풀 맞나요?
우안에 두채의 집이 들어서고...

상류 도로변에 케미히야님의 자리를 하고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
듬성 듬성한 말풀이 있고 수심은 80 ~ 120cm 입니다


수심 1.5 ~ 2.5m 정도인 우안 중상류에 자리한 케미마이트의 대편성이고요
빼곡한 말풀 구멍에 저의 찌를 살짝 삽입하여 그 님을 유혹 해보렵니다
늦은 석식을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되돌아간 시간은 21시경입니다
금봉님이 먼저 연거푸 7치급 두수를 댕겨 올립니다
"분위기 좋은데 실시간 올려 볼까요?" 하신다
"전화가 되야 실시간을 하지요?"
곧이어 저의 40대 사구팔찌가 점잖게 오르더니 좌로 슬슬긴다
순간 힘껏 하늘로 대를 날려보지만 가볍다
바로 정면에서 조금 비켜나서 자리하신 케미히야님이 모든 것을 지켜보시고
한 말씀 던지신다
"월인교?"
"예 월입니다. 찌올림만..."
아쉽지만 저의 올해 저의 기록 경신입니다
밤이 깊어갈 수록 상류에 자리한 케미히야님에게 입질이 잦다
하지만 최대어가 일곱치를 넘기지 못하니 아쉽습니다
하늘에 별이 총총
수면에 찌불이 총총
또하나 총총한 불빛이 있습니다
우리 일행의 방문에 놀란 것인지
아님 반겨 맞이 하는 것인지
캄캄한 들판과 산중턱에는
수많은 반딧불이의 불꽃파티가
밤새도록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렇게 많은 반딧불이는 난생 처음 보는 광경입니다

직접 그림을 담을 수 있는 기술이 없어 야후 이미지에서 반딧불이를 검색하여 링크합니다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위치한 이곳이 얼마나 청정지역인지를 확인시켜 주는 광경이겠죠?
그렇게 여러 불꽃을 감상하다 보니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을 맞이하고도 케미히야님은 아쉬운 듯이 찌를 주시하고
금봉님은 초저녁 잔챙이에 시달리다가 늦잠입니다
아니 귀가하여 종석(금봉2)이와 놀아줄려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일행이 자리한 포인트 말고도 낚시한 흔적이 있는 좌안 중류 두 자리입니다
간밤에 그리고 아침에 저의 품에 안긴 붕순이입니다
어느 님이 조강지처였더라? 손들어 보세요
"서방님 저라예"
앞 지느러미를 들어 보이는 아래의 님이 조강지처라 하는군요
저도 마누라 자랑 좀 해야겠습니다
아직 젊고 아리따운 7치의 의성 붕순이랍니다
그 님을 이곳에 두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입니다
"어이~ 어서 가시게 사구팔 될 때까지 건강하고..."
쑥스러운지 님께서 수초를 뒤집어쓰고 안보는 듯이 바라 보고만 있네요
"서방님 꼭 다시 오세요..."
"그려 꼭 올께 잘 있어..."
다음에 다시 찾을 곳의 약도를 남깁니다
첫째날의 조행정리
일시 : 2005.06.03 저녁부터
장소 : 의성군 안사면 안사2리 수사지
동행 : 케미히야님, 금봉님
대편성 : 사구팔 한세트
미끼 : 참새콩 (새우에 입질이 있었음)
조과 : 7치 2수 (케미히야님 7치 이하 6수 / 금봉님 7치 이하 5수)
채비 : 원줄- 카본5호, 목줄-케블러 합사5호, 바늘-이세형 11호
진정 바라는 님을 만났더라면 하룻밤 수사지 그곳에서 아랫도리 지퍼 쭈욱 내리고
그님과 회포를 풀었을텐데 다음을 기약합니다
금봉님은 가족의 품으로 그리고 우리는 안계로 되돌아옵니다
늦은 아침시간에 안계낚시에 들러 윤사장님과 조황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외정지가 으뜸이지만 자리를 차지할 수가 없다 하시며
많은 배수후 근래 한동안 배수가 중단되어 안정을 찾았는지
간밤에 턱걸이 월이 나온 송곡지에서 하룻밤 유하기를 권하신다
조황전망에 물빠진 저수지 그림을 왜 올렸을까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이거 물사랑님의 조황전망과 일치하여 대박 터뜨리는거 아냐?"
아침식사를 마친후 느긋한 마음으로 케미히야님과 이지역의 이름난 저수지를 둘러봅니다
다인휴게소 옆길로 들어선 산정지입니다
멋지게 부들을 정리한 모습이 곧 붕어가 얼굴을 내밀 것 같습니다
그림으로야 제일 으뜸이지만 가을철에 빛을 발할려는지 요즈음은 입질자체가 없다하네요


산정지를 좌로두고 조금만 더가면 요즈음 히트치고 있는 외정지가 있습니다
듣던바로 여기 저기 꾼들이 자리를 하고 있어 무리하게 자리를 비집고 들어서다가는
서로의 좋은 밤을 해칠거 같아 눈 요기만 하고 되돌아 섭니다
동네 주민의 말씀이 귓전에 아른거립니다
"낚시 하지 말라 하는데 자꾸 들어오네..."
외정지를 되돌아서 한동지를 둘러봅니다 미처 그림을 담지 못했네요
통삼봉님과 아카시아님이 자리하셨던 곳이 눈에 선하고 그림은 좋아 보이지만
이번주 조황전망에 소개된 최고의 저수지로 여겨져
많은 인파로 씨름할 거 같은 불길한 예감으로 송곡지로 발길을 돌립니다
조금만 오르다가 좌회전하면 송곡지인데
오랜만에 찾은 송곡지인지라 그만 지나치고 말았네요
알면서도 그냥 쭈욱 직진합니다

못이름도 모르는 곳이였지만 산 중턱에서 봐두었곳이 조황전망에 그림으로 올라와 있고
얼마전 대물팀의 번출 조행기에서 다시 보았던지라 그냥 바로 달려가 봅니다
우두지라 한다지요?
물이 차면 다시 올지 모르나 마음속으로 물빠진 상태의 그림을 그려봅니다
되돌아서 송곡지에 도착하여 제방권을 염두에 두고 수심을 찍어 봅니다
듬성 듬성 마름이 분포하고 그런대로 2m 정도면 해 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암벽지대를 거쳐 상류까지 둘러 보던중 뜻하지 않은 상류지역의 웅덩이를 발견하고
쾌재를 부립니다
물이 빠졌을때 물을 퍼내기 위하여 농민들이 상당한 넓이의 웅덩이를 파 놓아
긴대보다는 짧은대의 수심이 더 깊고 좋아 하룻밤 묵을 자리로 변경을 합니다
입구에 있던 차를 몰고 제방을 지나 좌안 상류에 주차를 하고 저수지를 구경합니다

일찍 상류에 자리를 펴고 밤이 오기를 기다리는 케미히야님과 저의 자리입니다

상류 좌측코너에 호랑이 보초병을 거느린 케미히야님과 케미히야님 곁의 제자리입니다

송곡지 둑을 따라 산으로 오르면 100평정도의 둠벙이 있습니다
입구와 끝에서 바라본 그림입니다
한양에서 홀로 오신 조사님께서 안계낚시 윤사장님의 특별한 배려로
저수지 아니 둠벙을 한가득 가슴에 안으셨습니다
서로에게 인사를 나누며 좋은 밤을 기원합니다
참 그분이 저의 복장을 보시더니 월척맨임을 알아보시고 4짜님등과 안좌도에서 연이 있다 하시더군요

산 위에서 다시한번 송곡지를 바라보며 어두워지기 전에 하룻밤을 위한 휴식을 취해둡니다
밤이 어두워오면서 케미히야님과 함께 케미를 꺽으며 넘치는 흥분을 다독여봅니다
그저 8치급으로 어제의 기록경신을 하면은 될 것을 욕심도 과하게
"오늘밤에는 월순이 일곱공주를 맞이하여 히야님께 반절이상 그리고 나머지는 내가 안아 보렵니다 ㅎㅋ"
케미히야님도 똑 같은 생각입니다
밤새 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고 캔 맥주 하나를 다 마시지 못하며
그 님을 기다렸지만 밤새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소낙비가 내렸다는 덕골지와 억만지에서도 아무런 일이 없었다지요?
인상이 좋으신 한양 조사님도 좋은 밤만 낚으시고 .... 다음에 또 뵙시다
그렇게 또 아쉬운 아니 희망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윤사장님 조황확인차 오셨는데 좋은 그림 못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아침에 들려주시는 조황 역시 외정지에서 이쁜넘 두수가 올라왔다하네요
대에 이슬만 걷히면 일찍 철수하자 하였건만 8시가 되어도 안개가 걷히지를 않네요
꽝 조행후 철수전 잠시 아쉬움에 주변의 그림을 담아 봅니다
새벽 물안개 속의 좌안 암벽포인트입니다
제자리에서 바라본 상류 우측의 자리한 조사님의 자리이고요
제자리에서 바라본 히야님의 모습이고요
케미히야님 자리에서 바라본 저의 자리입니다

뭔가 그림을 만들어 보려 했는데 아직은 ...
걍 커튼을 제키고 바라봅니다
이미 공개된 저수지 송곡지의 약도는 생략합니다
둘째날의 조행정리
일시 : 2005.06.04 저녁부터
장소 : 의성군 안계면 송곡지
동행 : 케미히야님
대편성 : 사구팔 한세트
미끼 : 참새콩
조과 : 좋은밤
채비 : 원줄- 카본5호, 목줄-케블러 합사5호, 바늘-이세형 11호


꽃도 피우지 않은 산딸기의 꽃 몽우리를 메인으로 화보를 올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안사 수사지 우안의 숲속에는 벌써 산딸기가 빨갛습니다
새벽녘 플래시를 터뜨린 것과 플래시 없이 담아본 산딸기입니다

또 수사지의 좌안 도로변에 있는 뽕나무 열매 오디입니다만
가까이하여 크게보니 보통의 포도같네요
무공해 식품을 알아보는 좌측상단의 거미입니다
오디도 무공해지만 거미도 무공해 식품(?)이죠?
부족한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조과에 연연치 마시고 늘 건강히 즐기는 낚시로
행복의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 배경음악은 Poco의 Sea of Heartbreak입니다 ♬




























































연휴기간 바쁜조행을 좋은곳으로 다녀 오셨군요
안계권 수사지 송곡지 빼어난 경관이 보는이를 설레게 합니다
오디며 산딸기 참어릴적 배고품을 많이도 먹었던 옛날 추억이 아련히 젖어 봅니다
화보찰영솜씨가 보통실력 아닌되요 하나에 작품이네요
좋은모습 만히 보여 주시고 함께하신 조우님 함께 수고 하셨 습니다
잘들 지내셨죠...케미마이트님 케미히야님 그리고 금봉님....
아름다운 그림 잘 봤습니다...그림속에 그분 모습만 있다면 금상첨화일텐데...쬐금 아쉽네요...
물가를 자주 찾지못하는 저로서는 물가를 찾아 다니시는 님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또한 좋은 그림에 조황소식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요.
아름다운 그림...그리고 감미로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듣는 Sea of Heartbreak이네요...
조행길에 안전운행하시고 물가에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세분다~~~
의성권 정보 진짜 굳 입니다
조망간에 의성권 출조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이런 좋은 정보를 주시다니 감사 합니다
화보가 직이네요.언제 뵐기회가 있으면 한수 부탁드릴게요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다음 출조에 많은 도움이 될겉 같습니다
다음 조행길엔 좋은 그님을 만나시길 빌게요.수고하셨습니다
수사지,송곡지에서 케미히야님과 장박 하셨군요
금봉님은 금봉2님 보고파 1박후 철수 하셨군요
장박과 대박은 상관 없다는 것 저도 체험 하고
왔습니다 안사리에도 반딧불이가 있었군요
저도 덕산지에서 6월에 보기는 처음입니다
예전에는 신재지에서 안사로 넘어 가는 고갯길에
여름밤 수천마리 반딧불이 쇼가 펼쳐 졌는데요
근간에는 별로 없어 아쉽더군요
안사,만리에 반딧불이 애벌레 먹이감 고디가 많아
다른 지역 보다 많겠지요
부지런 하신 출조에 사구팔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세분 수고 하셨습니다
의성 안계의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신것 만으로도 훌륭한 조행을
하신것 같네요.^^^
사실 제고향도 안계지나서 다인이거든요. 조행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도 저희고향 많이 찿아주시고 기다리시는
월님 꼭 만나셔서 따뜻한 품에 꼭 안아주세요.
전부 똑같군요.ㅎㅎㅎ
환상적인 포인트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것 같은풍경들 멋집니다.
케미마이트님 화보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이틀간 별빛,케미빛,그리고 반딧불 좋은빛은 다 보신것 같네요.
그리고 월척급 찌올림도...거기다 기록 경신까지^^
좋은밤 좋은그림 마치 투명인간으로 제가따라 다닌것만 같습니다.
멋진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화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만 조과가 없어 아쉽습니다.
저도 6일날 밤낚을 안사지나 모소지에 다녀왔었습니다.
조과는 잔챙이에 시달리다 왔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즐낚하세요.
저도 어렸을때는 집앞에 반딧불이가 많아 유리병속에 담아놓고 그랬는데. 그것도 부산 가야동에서..
배수가 너무 무섭게 이뤄지는시기라 붕순이 얼굴보기가 힘드내요
이번주말에 어디로 갈지 무척고민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담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두분의 조행이 항상 보기가 참 좋습니다.
기대속에 보낸 밤이 아쉽기만 하고
다음 기약하면서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지 않은 것은
낚시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찌불과 허공을 날으는 반디불이의 푸른 불빛속에서
좋은 밤을 낚으신 케미히야님과 금봉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으며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조행땐 꼭 그분을 만나시길...
한장 한장의 사진에 담으신 정성이 가슴에 너무나 와 닫습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낚시열정을 자아내게 하시는 작품이라 여겨집니다.
누구나 앉고픈 자리, 지새우고픈 밤이 화보 가득해서 좋고,
송곡지의 케미마이트님 자리 우측에서 몇해전 지새운 밤이 아련히 다가와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출조도 못하고 화보로 이렇게 늘 대리만족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머님, 장모님에 이어 장인어른 건강까지 안좋으시니, 병원냄새는 구석 구석 베여오고......
상큼한 내음을 담기 위해서라도 떠나야 하는데~~~
님의 화보에 마음을 실어보내며, 항상 좋은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멀리 의성 안계권에서 좋은 밤 보내고 오셨군요
배수기라 풍족한 조과는 아니지만 멋진 조우와 함께 지샌 밤이 더 아름답겠지요
송곡지는 어자원은 풍부하나 요즘 들어서 터가 많이 세어 졌더군요!
윗못 (우두지)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도 걸면 대구리라는 말이 위안이 되네요
아참! 그리고 바로 위 둠벙에서 낚시 하신 분의 조과가 궁금 하네요
저도 채비를 내려 보았지만 밑걸림이 심하고 수심도 얼마 되지 않아서 포기 했거든요!
그럼 수고 하시구요
올해 꼭 기록 갱신 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신 케미히야님,금봉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좋습니다 ^0^
담아오신 풍경이 이제는 어느덧 여름이라는 계절을 또한번 생각케하는군요.
열매이며.여름밤에나 볼수있는 밤의푸른벌레 반딧불 등.. 멋있습니다~
또한 물가 주변에그림과 이쁘게 펼치신 낚시대 도 참 평화스럽게 보입니다.
몇일있음 비가 온다하는데 비내린후.좋은 조황이 고루고루 좋을날을 기대 해야겠지요.
연휴기간에 함께한 님들과의 조행...
부러운 마음에 잘보다 가겠습니다....
산정지,외정지,,그리고 송곡지 윗못!~그리고 송곡지
올해 모두 한두번씩 대를 담구어 봤던 곳이지요,,
송곡지는 붕어산란하는장면을 직접 목격했구요
대물자원이 엄청난곳입니다,,묘하게도 연안으로 잘 안나와 얼굴을 잘안보여주네요
그리고 위 못들은모두 붕어체색이 기똥찬 소류지라는게 장점입니다
6치를 잡아도 살림망에 담구어놓고 계속구경하고픈 예쁜붕어들이 서식합니다
비록 대물조과는 없었지만 기대감으로 아름다운밤을 낚으셨군요
이번주는 비가 풍족히 와준다고 하니 좋은소식 들어올꺼라 믿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케미마이트님의 시원스럽고 깔끔한 화보 조행기 보면서 늘 부러워 하곤 한답니다.
의성권 여러곳의 소류지 잘보고 갑니다.
동행출조하신 케미히야님 께서도 수고 하셨습니다.
의성붕어는 역시 한마디로 끝내주는군요! 참합니다.
항상 님의 유익한 소류지 이모저모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이쁜 의성붕어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 물가에서 음악을 들으며 같이 대 드리우기를 희망해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밑에 지방엔 좀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지요...
그 동안 한 바가치씩 퍼 내었던 수많은 의성의 둠벙에도 찰랑찰랑 물이 고여 있을까요.
이따금씩 지나치고
때론 대를 담가본 적도 있는 의성권의 케미마이트님께서 올리신 물가 사진을 보니
이 비를 뚫고 의성으로 내쳐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뜻이 맞는 조우와 함께 출조...
그리고 내공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연히 윤사장님 가게에서 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케미마이트님의 화보는 언제봐도 잘 만드셨군요.
저는 언제쯤 잘 만들수 있을련지...^^:;
화보 잘 보고 갑니다.
케미히야님과 금봉님도 고생 하셨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498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