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새우로 월들을 잡았던 산속 계곡형 소류지를 찾았다
접근 하기가 힘들어 이 곳은 꾼들의 발걸음을 들여 놓기가 쉽지 않다
얼마전 아는 지인이 상류에서 비가와 물이 뒤집어 질 때 물내려오는 곳에서
덩어리 급들이 올라 붙은 걸 보고 굉장히 놀랐었다고 했었다
그 지인이 그 후 4짜급을 잡아 내셨다는 소식에
날을 잡아 조용히 대를 드리우기로 했다
그리고 날을 잡아 도전을 했다
저수지 상류까지 와 보니 역시 아무도 없었으며 새 소리만 들릴 뿐...
나는 이런 곳이 좋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그리고 대물이 있는 곳
몇 해 전만해도 바닥에 새우가 보일정도로 새우가 많이 서식을 했었는데
지금은 새우가 안보인다. 배스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는 곡물성 미끼로 건탄 낚시를 하기로 하고
초저녁에 해가 넘어 가기 전에 캐미를 꺽고 한번 던지고 기다리기로 했다
너무 조용하다 못해 적막하지 까지한 새벽..
어느새 새벽 2시를 넘어 간다 이 시간 쯤이면 늘 배도 고프고 잠도 밀려 온다..
하지만 한번은 들어올 것 같은 예감에 자리를 뜰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새벽 3시가 가까울 쯤 왼쪽 40대의 찌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너무 천천히 올라와 대를 잡고 칠 타임을 기다렸다..순간 참기 힘든 인내심으로 기다리다
찌가 올라오기를 멈출 때 이 때다 하고 대를 세차게 드는 순간 낚시대가 운다..우우~~웅
얼마전에 47잡을 때도 이런 소리가 들렸는데..얼른 놈의 정채를 보기위해 거세게 대를 들지만 여간 힘을 쓰는 게 아니다. 그렇게 몇 분을 옆 낚시대 감아가며 물위로 머리를 내미는 순간 숨이 먹는 줄 알았다. 엄청나보였다.
계측자에 올려보니 46....
올해는 정말 대박이나 누구는 한번 잡기도 힘들 대물을 연거푸 잡으니 말이다
이젠 5짜에 도전장을 내야 할것 같다
다음 낚시나눔방 사짜올림



꽝조사에 눈에는 더없이 크게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5짜 아니 6짜같아 보입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오늘만 같아라하는 추석이 내일모래인대
늘 출조하실때마다 오늘만 같으시길 빌어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조은소식 더 기다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
..............
기가 막힙니다!
붕어가 너무 멋져서........
부러워서......................
한동안 할말을 잃었습니다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혹 채비 좀 알려주십시요. 상세할정도로요. 찌는몇센티에 ,몇푼에,원줄몇호에,목줄몇호까정요?
할말이 없네요..
분명 사짜도 있고 월도 잇는데 아직 8치를 못 벗어나니 이거 원~~
우야든동 축하합니다..
열심히 키워서 5짜에 잡으십시요..
쩝쩝....
어딩교 살짜기 쪽지로좀 주세요
복받을긴데 ,..
안갈차주능기 맞것지요 ,,체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짜도전 하시고요 건강하시면서 , 대구리 598 하이소.............^.^
근데 아랫배가 왜이래..??
살~살 아파오는것이..==33==33 휘~~리`릭""
멋진곳..소중히 간직하시길~~
아고 부럽당, 언제나 4짜 소식이 올라나....
축하드리고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산속 소류지 하나 발견했는데... 거기도 저런덩어리가 살까여??^^
평생에 함 올까 말까 한다는 그 유명한 넘을 연거푸 두번씩이나 ....
님의 잘 생긴 외모 만큼이나 그 놈도 멋들어지게 생겼군요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이젠 5 짜를 향하여 가는 님의 앞길에 축복과 안출이 가득하시기를 .........
다시한번 축하드리며...추천~~
더욱 고맙습니다..ㅎ
축하드리구여
수고 하셨습니다
4짜축하드립니다
넘넘부럽습니다
항상정이넘치는 나눔방이 되길 기도할깨요.
또한번에 대물소식 다음에는 오짜로 이어지길 고대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제고향 인천분이라 더 반갑군요.
저는 부평 사람입니다.
지금은 대전에온지 10년되었네요.좋은 조행기 질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이곳저곳 강화사진합성해올리고 진실성이 전혀 없어보여집니다.
쓰레기 때문에 그런다고는하지만 회원들과도 나눔이란 까페 단어가 어색해지니 영 그러네요.
저 사진 강화에사는 제친구가 회원이기에 같이본지가 언젠데 이제야올리셨나요?
회원수늘리기위하여 올리셨다면 사짜님 참아주세요.
정보공유하지못하는 까페에 누가 참석합니까?
무례하였다면 이해해주시고 까페 지기이신 사짜님 잘생각하셔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제 강화친구 말빌리자면 그만하겠습니다.
괜히 조용한 월척이 시끄러워질까봐 그러네요.
담부터 올리실꺼면 정확한 이야기로 올려주십시요.
지금 사진이 월곳지로 올린것까지 압니다. 저도 강화쪽은 다 알고있기에 남속이는것은 그러네요
4짜 붕어 축하합니다..
빵도 좋구 힘 꽤나 썼겠는걸여! ㅎ
난 언제나 4짜, 5짜 잡아본뎅! ㅜㅜ
잘보구갑니다.
안전출조 하시구 598하십시요^^
제눈이 호강합니다
축하 합니다 노래도 좋고 괴기도 좋고.....
ㅋ~~ㅑ 쵝~~~오
그저 부럽다는 말밖에.....
배도 아프고..................감축드립니당!
정확히 상황 설명과 함께 올렸음 좋으련만 요즘은 워낙
합성 사진과함께 거짓에 조행기가 많기에 상황 설명이라도
있었음 좋았으련만 아무튼 4짜 축하드립니다
위에 접근금지님 댓글이 신빙성이 가네요...
4짜 보기좋지만 왠지 기분은 좀 그러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ㅎ
4짜 축하 합니다...
즐거운 상상함해봅니다.^^
4짜 축하드려요~
지난 8월14일날 올린 사진이랑 똑같은 사진이네요.ㅎㅎ
접근금지님 말씀대로 뭔가 이상은 하네요 .
아닐수도 있지만
혹시 그렇다면 글 올리시는거 자제점 부탁드립니다 ~~
넷이란 문화가 많은 견해로 많은 의견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님의 댓글에 부연의 설명을 답니다.
축하드리기는 합니다(감사합니다)
하지만 낚시 나눔방(올해 1월개설)
제가 아는 회원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정보가 전부 뻥이란걸 알고 가입할려다 말앗습니다.
(현재 350편의 조행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어떻게 전부 뻥이라는 표현을 쓰세요 님은 혹시 조행기 올려 보신 적 있나요 낚시 갔다와서 몸은 피곤하지만 넷상의 여러 님들과 나누고져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린 조행기를 뻥이라는 말씀은 좀 지나친 표현이라 보이네요 그리고 더 확실한 건 님이 직접 가입하여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접근금지님의 말이 옳은지는 다른 님들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가입사란에 간단한 인사만 하시면 누구나 조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물론 탈퇴도 원하시는 때에 클릭 한번이면 가능하구요.다른 누구의 말을 빌어 의심을 표현하는 것은 의혹만 부추길 뿐입니다)
이곳저곳 강화사진합성해올리고 진실성이 전혀 없어보여집니다.
(넷상에서 또는 낚시나눔방 회원 중에 터를 모두 공개 할 수 없어 그러는 분들도 있다고 봅니다.터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순이 얼굴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전 감사할
따름입니다만 안 그런 님들도 있으신가 봅니다.그렇게 터를 공개 안하는 분들의 입장을 모니터 상으로 보는 사람으로서는 이해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누구나 나 만의 비밀터를 갖고 싶기도 하고 좋은 곳은 조용히 아는 몇몇 지인들과 즐기를 원하니까요 비밀터에 쓰래기가 쌓이고 조용하고 좋은 곳에 수 많은 사람들이 밀려 오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물론 그리고 위 사진들도 합성한 사진이 아닙니다)
쓰레기 때문에 그런다고는하지만 회원들과도 나눔이란 까페 단어가 어색해지니 영 그러네요.
(낚시터의 쓰래기 그리고 제방이나 자연 훼손등 우리네 꾼들의 발 걸음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요 저도 같은 꾼으로써 어디를 가도 쓰래기는 물론이고 나무가지 하나 케미하나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이젠 좀더 적극적으로 마대자루 가지고 다니며 기운 될 때는 청소도 해봅니다만 만약 위 장소도 전국 모든 꾼들에게 알려지면 상황은 매우 안 좋아지겠지요 이점 저 또한 많이 아쉽게 생각합니다.나눔방에선 대물클럽 정출때 한번이라도 뵌분은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혹 이런 모양새가 우리만 즐기자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최선의 방법으로 그 곳을 잘 보존하고자 하는 생각이 분명히 크다는 것을 알리는 바입니다.나눔이라는 큰 주제로 개설된 낚시나눔방 지금도 그 모토에 많이 모든 님들이 서로 함께 하는 곳입니다.)
저 사진 강화에사는 제친구가 회원이기에 같이본지가 언젠데 이제야올리셨나요?
회원수늘리기위하여 올리셨다면 사짜님 참아주세요.
(얼마전에 이 곳 습작 조행기에 올렸다가 이 곳 관리자 님께서 자유게시판으로 옮겨 놓았습니다.습작조행기에 맞지 않는 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카페 홍보성 글을 실어서 인 것 같습니다.물론 이번 조행기도 카페를 알렸습니다.좀 늦게 다시 올린것은 다시 올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8월 정출에 그리고 일까지 바빠져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물을 향한 뜨거운 낚시의 열정을 함께 할 조우를 만나고자 하였습니다.낚시 나눔방은 현재 300명에 가까운 회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만 많은 회원들이 정보를 받고 눈팅으로 머무는 회원님들이 많습니다.그런 회원님들보다는 대물낚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대물을 꼭 만나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곳으로 그리고 물가에서 낚시를 통하여 삶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을 언제든지 모시고자 합니다.님도 친구 통하여 오시지 마시구 한분의 나눔님으로 참여하여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정보공유하지못하는 까페에 누가 참석합니까?
(님의 말씀처럼 모든 정보 공유 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례하였다면 이해해주시고 까페 지기이신 사짜님 잘생각하셔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네 여러가지로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하구요 다음 부터는 심사숙고하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강화친구 말빌리자면 그만하겠습니다.
괜히 조용한 월척이 시끄러워질까봐 그러네요.
담부터 올리실꺼면 정확한 이야기로 올려주십시요.
(이렇게 장황한 글 남기는 것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른 님들도 접근금지님 처럼 불편한 마음 갖게될 까봐 조금이라도 같은 꾼으로써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지금 사진이 월곳지로 올린것까지 압니다. 저도 강화쪽은 다 알고있기에 남속이는것은 그러네요
(이 부분은 님이 잘못 들었거나 잘못 보신 것 같습니다.네비에도 나오지 않아 이 곳이 정확이 무슨 저수지인지를 모릅니다.님은 이 곳을 아시는 것 같은데요 아시면 이곳 월척 회원님들에게 대신 알려주시구요.이 곳을 아는 사람들끼리 애칭으로 강화 월곡지로 말하여 지고 있습니다.이유는 광천 은하면에 소재한 월곡지랑 비슷한 면이 많아 지금도 우리는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대물들은 집으로 보넸습니다.)
이만 물러 갑니다
모든 님들 늘 안출하시구요.........
조금만 더 컸으면 498인디......... ^^
잡았을 당시 얼마나 이뻤겠읍니까?
귀한붕어 보여 주심을 감솨드립니다.
평생 남 잡은거 현장에서 구경도 못해 본 분도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일단 대물상면 추카합니다 ㅠㅠㅠ
46 멋짐니다 ㅎㅎ
항상안출 ^^^
우선 토사야 4짜 11호냐? 12호냐? 다시 한번 축하하고.......
저는 이곳을 압니다^^;;
예전부터 대충 알고 있었던 곳이죠....... 46 잡기 바로 전날 저랑 친구2명(사진상 46잡은 친구)랑 같이 낚시를 하던도중 지금 습작조행기에 올려진 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철수하는 도중에 토종사짜(별명)가 집으로 철수하지 않고 혼자서 이곳에 들어가서 46을 잡았고요^^
저도 나눔방에서 활동은 하고 있지만.......
우선 그 터를 아는 제가 사진상으로 볼때에는 .... 조작된 부분은 없는데요.........???
그리고 예전에는 새우가 많아서 새우낚시를 했지만 누군가가??? 베스를 풀어서 새우가 거의 전멸했고.... 더군다나 살모사가 너무 많아서 뱀을 싫어하는 저는....
그터를 알아도 안가게 되더라고요^^;;
웬지 친구가 46붕어 잡아서 이쁜붕어 잘 들고 있는데........ 좀 이상한 댓글이 있어서.... 친구인 저로써도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여하튼 오해 잘 푸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짜마 덩어리도 끌어 내능교마
부럽심데이
축하 합니다
다시 놔 줬다니 언젠간 498이 되어 다시 꾼들에게 모습을 보이겠죠
엄청난 대물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다시한번 물가로 나오게 만드네요...^^^
추카드리고 계속 쭈욱 덩어리 이어가세요
잘보고갑니다...
음악도 예사롭지 않고..^^
붕어도 붕어지만 함께하신 조우분의 환한미소가 ... 대물을 춬하 해주는 조우가 잇어 더욱 좋으시겟습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건곤일척 님이..전에 저랑 동출하실때..친구분이저기(저도모름)저수지에서..잡았다는연락이왔다고..바로 알려주셔서..저내용을 조금압니다만..
굳이 속이신다고는생각안드네요^^...
좋게좋게 생각들하시고....축하해드려야지요^^..우리월님들도..타사이트에.,.가입하셔서활동들하시잔아요....언제저도 드리데보겟습니다
강화에...안알려진 소류지..아는분은..몆안되시는걸로..들엇습니다..^^..
또 나와 줄려나 조만간 저도한번 가봐야 겠네요
장난아닌 체고에 멋진 자태까지~~~
정말로 아름답고 이쁜 우리나라 붕어가 자랑스럽네여!!!
4짜축하드리구여 저는 언제 해보나 ㅋㅋ^^
요즘 저는 팔땜시 열심히 치료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랑 같이 동출했을때는 친구늠이 47 잡은 거구요^^;;
지금꺼는 46이에요^_^
47 잡고 몇주 지나서 46잡은거에요~
어복도 무진장 많은 늠이지요
그리고 저수지공개를 못하는 이유는 회원님들께서 더 잘아시리라 사료 됩니다
작은저수지 한번 넷상으로 퍼지면 작살나는것은 순식간 이잖아요 ,
올리신 분의 마음을 같은심정으로 이해하여 주시길바래봅니다
낚시는 취미일 뿐이니까요...
조행기 잘보았구요 ,, 그저수지 잘 이쁘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저 혼자 만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