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사이에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눈뜨고 코베이는 사태를 만났네요.
새벽에 양 권씨가 주동이 되어 불과 몇 명이 모여 경선을 통해 정식으로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를 날려버리고 한덕수를 후보로 등록까지 마쳐버렸습니다.
이런 일은 한국 정치사에서 보도듣도 못한 일일 뿐더러 세계정치사에서도 매우 희귀한, 아마도 전무했을 일입니다.
대의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당정치야 말로 그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당을 민주주의 원칙에 의해 운영하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1호 당원 윤석열이가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이 나라를 혼란의 구렁텅이에 밀어넣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 잔당들도 지들 당내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정당한 절차에 의해 선출된 후보를 날려버렸네요.
저들이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 우습게 알고 있는지, 지지하는 당원들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내 비록 저 정당을 지지하지 않고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저들의 반민주주의적 쿠데타 사태에 대해서는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내란잔당놈들이 다 척결되어야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의 자유가,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로설 것입니다.
정신차리세요.
국힘당 버릇없는 것들 보이시죠?
썩어문드러진 정당입니다.
늙은여우 한덕수 출마의 변이
일전에 국회본회의장에서 우원식 국회의장한테
헌법재판관 지명등, 대행의 월권을 삼가하며 현상유지를 하라는 충고에 열받아서
윤수괴 일당들(쌍권등등)과 모종의 모략으로 출마 했다고 하네요
또한
대법원의 초유의 번개작전 판결, 파기환송에 희망을 걸었겠지만
고법에서 대선이후 판결로 미뤄저 윤수괴와 잔당들의 모략이 대선전까지 무슨짖을 할지몰라 경계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중지란을 넘어 쿠테타도 심야에 하더니
3차까지 치룬 자당후보를 새벾에 갈아치우는 전입가경의 국짐당스러운 행태 베이스가 가관이네요
그래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빨갱이 국힘당 깃발만 보이면 찍어주는 그들이 있기에 만행을 저지르는거겠죠
덧붙혀
저런 해과망칙한 사리사욕의 정당의 의원도 매국노들이지만
그런정당이나 의원을 선출하는 주권자들이
더심각한 매국노라고 생각 합니다
답없는 당
검찰이 얼마나 더러웠는지....
사법부가 얼마나 편파적이었는지....
국힘이라는 보수정당이 보수가 아닌 수구였는지를....
이번 근래의 사건들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낱낱이 지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투표는 저런 자들을 심판하는 국민들의 유일한 권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