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낚시꾼으로서........

어떤 낚시인이 전북임실군에 올려논글입니다. 같은 낚시꾼으로 그 공무원 참 황당 하네요. 한마디씩 해줍시다. 안녕 하십니까? 방금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임실군에전화를 했는습니다. 임실군소제 저수지 관리주체를 물어보는데 환경과-산업유통과-건설과 이렇게 거쳐서 담당자분과 연결이 되더군요 여기까지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수지 관리주체를찾고 신평면 북창리소제 저수지에관해 허가유무를 문의 하면서 일어난일에 대하여 얘기했습니다. 북창리소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동내 주민이 물고기를 넣었으니 낚시를 하지말라고했다. 그런일이 있는데 그 저수지가 내수면양식을 허가받은 사실이 있는지 알려달라. 했는데 그 공무원(장춘석)님 말씀중에 "뭐하러 거기를가서 낚시를 했느냐"란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나라는 낚시꾼이 어디를 가서 낚시를 하던지 허가받고하지 않습니다. 단지 노지에 개방된 저수지나수로에 가서 하고싶은대로 합니다. 임실군에 그런 내부조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행복추구권이 있습니다. 동내분이 말리는거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 낸 세금으로 녹을 받는 사람이 그런말을 한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제가 무슨일이 있어서 관공서에 전화를하면 모두다 친절히 받습니다. 속마음이 어쩐지는 몰라도 오늘 통화하신 그분 말고는 이렇게 황당하니 전화를 받는분 첨봤습니다. "뭐하러 거기가서 낚시를 했나면요," 지나가다 보니까 네비에 저수지가떠서 그냥 했다가 잔챙이 몆마리 잡다가 동내 주민한데 "당장 낚시대 개"라고 한소리듣고 차남바까지 적어서 싸인하라고 하기에 나는 낚시한번 하다가 큰죄 지은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님들 말로만 친절친절 하시지말고 실천 하십시요 물론 어느집의가장이실거고 아드님따님한테 존경받는 아빠,엄마시겠지만 그자리에 않아있는 이유는 국민의 심부름을 하자는 이유입니다. 먼저 국민의 머슴임을 인식하시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