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부턴가 관광지 안가게 되더라구요.. 하나같이 불친절, 바가지에 청결하지 못한.. 대다수 정상적인 상인들이 피해를 입을게 뻔히 보이지만.. 어쩔수 없이 안가게 되더군요..
유독 횟감뿐만 아니라...숙박 등등....
서울에서 고속버스 연결안된곳이
아직 때가 덜 탄곳이라 생각하며 여행 떠납니다^^
이십여년전쯤 제주 출장갔더니 현지 직원이 알려 줌.
상인들은 정말 멀리 보질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특히 한국이 성수기, 행사, 바가지가 심한거 같습니다.
저도 어디어디 행사하는 곳엔 가지않게 되더라구요
서해 놀러가서 14만원짜리 4인셋트 칼국수먹고
다짐했습니다
다신 안먹는다...
이후론 관광지 도착하기전에
시내에서 미리 밥먹고 들어갑니다
횟집은 우리동네에도 널렸습니다
꼭 바닷가에서 안먹어도 됩니다
17,000원 한다고 올렸었는데,
대놓고 바가지 씌워드려요~ 라는...
인식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축제때는 일부러 피해 다녀야 할 시기가 된
씁쓸한 현실이네요.
관광지 음식점에서 기분 상한적 많아 잘 안갑니다.
전에 남당항 새우 축제에 가서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지역축제.
억지로 하지마세요.
음식이 맛있고 타당하면
산골에 있어도
섬에 있어도
알아서들 찾아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