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보는 아이는 무슨 죄인지..
모두를 위해.
정답이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를 위해서
다른사람에게 강요해선 안되요
고기가 싫어도 다른 가족들은 먹게 해야죠
생존 문제 인데 먹어야 힘을 낼꺼 아닙니까...
종교문제도 그렇고... 좋으면 본인만 하시고
권유는 하되 강요는 안됩니다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등 사람 잡습니다.
특이함에서도 지나치면 병적일수도 있다.
그 원인들은 그 마다 갖가지일텐데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에서 영혜는
맛있는 개고기 먹기 위해 개를 학대하여 도살하는...
평소 집안에서 아버지의 권위와 폭력에 대한 저항과 반항의 방법으로 채식자가 된 걸로 이해했다.
작가는 한 가정의 문제를 이야기로 풀면서 이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고 싶었는 듯도 했다.
본문에 조카는
엄마에 대한 저항으로 육식주의자가 되지 않길 빈다.
여담으로
보양식, 원기회복으로 개고기 말고도 좋은 음식 많고 많으나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이 비타민, 단백질등 많으나 그 보다 중요한 필수아미노산 10가지가 개고기보다 더 많은 음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갠적으로 불자인 할머니에게 세뇌되어 한번도 가까이 해 본 적이 없다.
신념이 지나쳐서 병적이 된 거는
대부분 치료가 어렵고 전도까지 하려니 주위에 민폐까지 끼친다.
고소하려면 무슨 죄명이 있어여 하는데
영양실조 걸릴 아이 고기 먹인 죄?
근디 유치원은 급식이라 골고루 잘나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