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녀석의 돌잔치...
토요일 부모님을 모시러 시골마을에 도착하자 말자 걸려오는 전화
불길한 마음이...
역시나 큰녀석이 고열로 병원에 가고 있다는 연락입니다
중 략...
집안 친척분들 모시고 돌잔치를 무사히 치구로
한숨을 돌릴시각
막내녁석이 칭얼대기 시작합니다
열이 나지를 않아
돌잔치때 먹은것 체했나 싶어 한참을 안고 등을 살짝 드들겨 주었지만
전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조금의 시간이 지난후
열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바로 싸안고 응급실로 직행했습니다
우선 검사요청만 해 놓은 상태로 집에 오니
이녀석 많이 힘들었던지 이내 잠이 드네요...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샌후
둘째 녀석이 눈 뜨자 말자 울기 시작합니다
이녀석 체온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 다시 병원으로...
타미풀루 처방을 받고
악동은 담배를 많이 피워서 그런지 신종풀루도 피해가나 봅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또 다시 아파오는 막내녀석을 데리고 병원응급실로...
첫째 녀석은 지금 진정이 되고 있고
둘째 녀석은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셋째 녀석은 아직 병원에 있습니다
집사람도 열이 나기 시작하는데...
차라리 제가 아픈 것이 훨씬 좋겠습니다
월님들께서도 자녀분들 쪼매라도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십시요
이녀석들 빨리 회복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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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십시요
꼬맹이들과 사모님 빠른시일안에
건강하게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마음으로나마 자녀들이 빨리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저에게도 어린 딸이 둘이나 있어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체온 재는 것이 일입니다.
악동님 자녀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 드시겠지만 이겨 내야죠.
우째 요런 요상한 병이 생겨 세상을 어지럽히는지.
악동님도 조심하시구요
비겨가길 바라겠습니다.
하루 빨리 완쾌 되여 악동님의 웃는얼굴 뵙고싶습니다... 멀리서 쾌유를 빕니다...
네임변경하셨네요. ^^;
아무쪼록 큰 일 없이 이전과 같은 단란한 가정안에 화목을 바라며 추운 날씨 안출하세요.
아이들이 아프면 가장 마음 아픈게 부모입니다.
어떻게 할방법도 없지요 병원에 가면 낳겠지 하고 가지만 부모 속은 숫검뎅이가 되어가고 있지요.
그래도 큰녀석이 좋아 진다니 다행이네 나머지 두녀석다 곧 좋아 지리라 봅니다.
더구나 안방마님까정 그러면 ..
여튼 힘이 들어도 곧 좋아 지겠지요.
힘 내시구요 이럴때일수로 가장이 정신바짝 차리고 잘해야 할때입니다만 잘하시리라 보여 집니다.
악동님 감기 들면 온 집안 식구들이 감기 한다고..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7일날이 막내 첫돌인걸로 기억하는데..^^
돌잔치 사진이라도 보고싶네요..
풀루가 아니더라도 소아들은 열나는데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항상 체온계를 옆에 두고 계시다가 수시로 체온을 재서 열이 높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십시요....
아마도 한두달 지나면 수그러질듯 합니다.
다행히 이번에 지나가면 면역성이 생기니깐 너무 걱정하시 마시고요..
부디 탈없이 완쾌되어 온가족분이 행복한 겨울여행(낚시)를 즐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요즘감기는 84%가 신종플루 랍니다.
월님들 손자주씻는거 잊지마시고
감기 않걸리게 체온조절 잘하십시요.
악동님 힘내세요
금방 완쾌될거예요.
그래야지 열도 내리고 좋습니다, 그냥 약 처방만 받고 약먹이고 하면 열이 또 오를수도 있으니
하루 이틀은 입원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고생많으시고 돌찬지 축하드립니다~^^
갑자기 열나면 당황합니다.
일단 막내 돐은 축하드리고 잘 쾌유되길.....
집안의 우환이 발생할 수록 힘을 내시고 현명하게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타미플로 처방받았으니 금새
나아지실것으로 생각됩니다
힘내시길 ^^
이녀석들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검질결과
첫째와 둘째녀석만 확진
나머지는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막내녀석을 피해가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겠어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그래도 초기대처를 잘하신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많으시겠네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집안 가득 웃음 꽃이 피어나길 기원 합니다
걱정이 많겠군요~
가족 모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악동님 힘내시고 자제분들의 빠른쾌유를 빌겠습니다
악동님과 자제분들 화이팅 하십시요
사무실에서 쫒겨 났습니다....
일하고 싶은데
혹시나 하는 것 덕분에
첫째와 둘째녀석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여전히 막내녀석...
이녀석도 혹시나 싶어 소량의 타미풀루를 먹이고 있습니다
많은 월님들의 걱정 덕분에 이녀석들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힘내시고 귀염둥이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고요 빠른 완괘 빌어 드림니다
요즘 신종플루가 참 문제네요.
같은 가장으로서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완쾌되기를 빌겠습니다.
악동님도 힘내세요!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쟈제분들 모두 괜찮을 겁니다..
악동님도 조심하시고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녀석들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막내녀석의 활달한 모습을 보니
눈이 찡하니...
모든 월님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고2인 작은 딸이 어릴적 경기했을때가 기억나네요...
미 친듯이 안고 뛰었던....그 기억에 괜히 눈물이 핑 돕니다.
울 아부지가 보고싶어집니다.
날 키우기 위해 고생하셨던.....
아비가 되고서야 부모 심정 헤아립니다...
아기들의 쾌유와 악동으로 귀환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