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

황당하구 ㅋ 답답하구 ㅋ 어제 새벽 애인으로 전화 한통이 왔네요 (애인 친구2명)(내용) 오빠! 우리 포장마차서 오뎅 먹고 있는데 음주차가 와서 우릴 쳤어 ! 라구요 ㅋ 전화를 받구 내용을 듣고 ...제가 일단은 다친사람은 ? 하구 묻고 그쪽서 어찌 나오던데 ? 라고 물었는데 .. 애인왈! 멀라 욕하고 난리다 ..주변 사람들한테도 욕하고 ! 이러는겁니다 .... 예감으로 여차 하다간 폭행 까지 이루어 질듯한 기분에 신고 를 하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전 근무중) 일이 마치는 시간까지 1~2시간 ....계속되는 전화와 ...경찰서 까지 가서도 ..애인과 친구들에게 성적인 욕설을 퍼붇고있다는 내용과 통화하는 니남친 누구냐 오면 죽여버린다는등 !! 어린 여자들에게 협박및 성적인 욕설을 뱉고 있다는 내용을 전해 주더군요 .. 우선 애인이 차에 치인것이 아니기에 ..화가나고 짜증나도 참기로 하고 일마치자 마자 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 사건조사중인 애인의 친구들 ...옆에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얼굴이 질려있는 애인과 친구1 우선 애들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없다는 걸 확인후 ..그녀석들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 건장한 남자 3 여성 2 명이 있더라구요 ...지들 머그리 할말이 많은지 ...저를 보자마자 상황 설명을 하네요 ...오면 죽여버린데노코 ..ㅋ (상황) 음주한 여성 2명이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애인과 친구가 있는 포장마차 코너를 돌다가 사고 ! 당황한 여성은 차에서 내려 사과를 하는데 ..이게 사과로 되냐? 는 말에 어쩔줄 몰라서 술먹고 있던 친구 (남자)들 호출 ! 술먹고온 남자들이 ...피해자 여성의 나이를 직감해 욕설을 퍼부어 겁을줘 사건을 무모화 시킬려는 속셈 !! 이 예기를 듣고 너무 황당하고 아둔한 그넘들 ....화가 머리 꼭대기 까지 서네요 ㅡㅡ^ 좋게 좋게 끝내려고 맘먹고 달려간 저에게 화나게 할 필요 까지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이쪽에서 알만한 애들 다알고 차가운 바닦의 생활을 잘 아는 저한테 말이죠 ㅋ 27살 되먹은 어린 친구들에게 ;;한마디 했죠 ! 너하나 객기 부려서 니가 구할려던 친구 (여자 ) 는 조옷되게 생겼고 ..너또한 성적인 언어폭력으로 우리쪽에서 고소취하면 (녹취된상황) 너도 힘들텐데 ...술먹었다고 객기 부리지 말라고 말했죠 ㅋ 머가 억울한지 이를 가네요 ㅋㅋ 가짠코 어린것이 말이죠 ㅋ 조사가 다 끝나고 전 애인과 친구2를 대리고 경찰서를 나왓습니다 ...... 젊은 혈기로 지따나 흑기사인 마냥 설쳐대다가 ...친구는 면허취소 에 ;;결찰서 까지 가게 만든 ;; 요즘 애들 보면 너무도 답답하고 어리석네요 ..불쌍할정도로 ......................... 잘못하고도 화를 내고 욕석을 퍼붇는 ;; 힘좀 있다고 똥인지 댄장인지도 모르고 까부는 햇병아리들 ....답답합니다 ..... 꼴랑 27년 지들이 멀 얼마나 날고 기었길래 ㅋㅋㅋㅋ 화나도 웃고 넘기고 왔습니다 ..조만간 사고난 지점 주위 순찰한번 가려고요 일대 동생들 댈구 가서 아닌건 아니라고 딱밤이라도 한대 갈기고 와야 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