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상주근처)에서 부산까지 저번주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연짱 6일 출장갔다왔습니다. 부산서 숙식이 아니라 매일 아침 출장 오후 복귀... 그냥 갔다가 오는것만해도 저는 피곤한데(거기다 업무-사람상대)..다른사람들은...놀다 온줄 아네요...휴....
에잇!!!
ㅌ ㅕ...후다닥
부산 까지는 그래도 댕길만 합니더
저수지 찾는 기분으로~~~~~~~~~~~~~~~~~~~~~
고생 마니 하셨어요
출장도우미 있음 운전 안하셔도 될텐데~!
도우미 하니 이상한 생각 하시진 마시구요..^^
운전잘하는 머슴같은 아우님이나..선배님으로ㅋㅋㅋ
전 아름다운분도 마다 안하지만~~~~~~~~~~~~ㅎㅎ
낚시가라면.. 전국구에다. 날라 댕기면서 뭘 그리~~~~~~
그냥 뒤에 낚시대 싣고 괴기 잡으러 간다..간다..
마인드 컨트롤 걸면 신나지 않것습니까?
이런곳 말고는
님의 열정에....
경산휴게소에서 쉬어 가시지요?
제가 담배 두갑과 커피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휴게소에서 5분거리
움직이는 길에 이쁜곳 있으면 탐색까지...
쉬엄 쉬엄 하십시요
많이 피곤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힘드시겠어요
회사가 옥성에 있나봐요
울 고향이네요
가끔은 댕길만 하지요.
예전엔 하루에 서울->포항->광양->순천->서울 뛰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못합니다.
지금은 1박낚시도 먼곳은 망설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