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사이트에 올리기가 애매하지만, 제 답답한 마음 한번 풀어보고 싶네요.
평범한 대한민국 샐러리맨으로 출퇴근 시 자동차 운행합니다.
편도 2차선 도로로 80~90km가 정속 주행구간으로 저는 거의 정속 아니면 약 80~100km로 거의 2차선 도로로 주행합니다. 그런데 2차선에 화물차 등의 저속 차량이 있으면 1차선으로 와서 추월하고 다시 2차선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안전운행을 하려합니다.
그런데, 주행 중 제 차 바로 뒤에 바짝 붙어 빨리 가라고 경적 울리고, 하이빔 켜고 그러네요. 혹 오해 하실까봐 말씀드리면 김여사처럼 느리게 1차선만 주구장창 물고 가는 스타일 아닙니다. 저도 필요하면 과속도 하고, 아무도 없는 신호도 어겨보고 하긴 하지요. 어제, 오늘 2차선에 트럭이 달리고 있어서 1차선으로 100km정도로 추월을 하고 있는데 뒷차가 하이빔에 경적에... 아주 발광을 하시더군요. 성질대로 하면 급 브레이크 밟고 싶었지만, 하지는 못했고요.
제가 기름값때문에 요즘 와이프 준 중형차를 쓰고 있지요. 차가 작아서 뒤에 오시는 님들이 무시할수도 있을까요? 전에 중형차 가지고 다닐때는 그런거 별로 못 느겼던것 같네요.
. 모든 도로에서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을만큼만 저속주행 하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 정속 주행 시 뒷차가 급하다고 앞차까지 과속하라는 건 잘 못 아닌가요?
. '빨리 빨리'도 좋지만 안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 주행은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 자기 차보다 작은 차가 앞에 간다고 그 차를 추월해야하는 건가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서로 배려를 하시면서 운전하시면 기름값도 아끼고, 무엇보다 안전운행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상 주절주절 했네요.
저번주에 꽝 치고 한번 더 밤낚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많이 추워졌네요. 모두 방한 잘 하시고 건강한 낚시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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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만 내세워 앞차를 몰아 붙히곤 했었네요.
요즘도 급한 성격이지만 기술껏 피해서 추월합니다.
지와현님께서 이해심을 키우는 수가
최적의 수일듯 합니다.
어려서 그렇겠지,
뭔가 아주 급한일이 있나보다,
성질머리가 저러면 어디가도 대접 못받겠지...
사회정의와 양심이 존속하는 이상,
양심에 어긋난 행동은 언제 어디서든
죄값을 치르게 될겁니다.
내가 참는 만큼, 상대의 죄값은 커질겁니다.
그래서 참는자가 이긴다고 말하기도 하지요.
참으시고 잊어버리세요 ^^*
저두 가끔 집사람 차(경차) 타구 다닐때가 있습니다.
경차가 연비가 좋으니 왠만하면 집사람 차가지구 다닐땐 정속 주행 하거든요...
꼭 뒤에 바짝붙어서 하이빔쏘고 경적 울리고 나서 추월해가는 차들 있더라구요..
전 그런차들 지나가면 걍 무시 합니다.
나와 내 가족에 안전이 젤 우선이니까요.
젊은친구들이 운전대만잡으면 스트레스를
운전으로푸는 친구들이많다고합니다
미친개들이많으니 피하고가심이 괜히 쳐다봤다고
차로해코지하는놈들이간혹있으니 조심하는게
제일좋을듯합니다 저의짧은생각입니다
오해는하지마시고요
추월하려고 1차선 시속 120km로 달려도 하이빔 번쩍번쩍..하며
비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낚시도 마찬가지더군요....
아는 지인이 초보라 저렴한 낚시대를 쓰는데
어느한날 전화가 옵니다..
열받아서 장비 사러간다고..
왜그러냐고 했더니
낚시갔는데 다른사람이 오더니
낚시대보고 그런걸 어찌쓰냐는둥 이런저런 말을 했답니다..
차나 낚시대나...에휴~~~ㅠㅠ
안전운전이 최고이고,최상입니다..ㅎㅎ
향수님 : '내가 참는 만큼, 상대의 죄값은 커질겁니다.' 믿겠습니다.
상모동꽝조사님 : '나와 내 가족에 안전이 젤 우선이니까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nayasky님 : '조심하는게 제일좋을듯합니다' 절대 짧은 생각이 아니신듯합니다.
라모님 : '그냥 무시' 넵. 알겠습니다.
바보깜돈의외대일님 : '차나 낚시대나...에휴~~~ㅠㅠ' 저부터 그런 생각 하지 않겠습니다.
해모맨님 : ' 잘하고 계신겁니다..' 그렇죠. 제가 잘하고 있는거겠지요.
저런 상황에서 드는 생각이 저만의 생각이 아닌듯 하네요. 우리 월님들 생각과 비슷하다 생각되니 저도 힘이 납니다.
오늘 퇴근부터는 더 안전운행 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세요....
아ㅡㅡ주ㅡㅡ무심한표정으로ㅡㅡ^^
이렇게 하고 싶지만 참고....횽이 오늘 한면 살렸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무시합니다ㅋ
고속도로에서 잡으러간다고 카레이서 한적도 몇번됩니다 고쳐야할 성격입니다
1차선 주행시 경적과 하이빔은 이유불문하구 비켜주지만 발광하거나 바짝 붙이면 옆차량과 같은 속도로 주행 상대방이 성질 꺽을때까지 비켜주지 않습니다
많이도 싸웠네요
다만 와이프차 일때 제차는 악셀 발로 지지고
볶고 해도 130키로 겔로퍼벤 ㅠㅠ
와이프차 그랑죠 엑스쥐 잘나가데요 제차보단 킁
너무 많더라구요 앞차든 건너차든 서로 조심하면 좋을텐데 상향등 안켜두 고속도로 잘 보입니다
예전엔 상대방 차오면 상향등 내려주곤 했는데 지금은 ,,,상대방을 생각해서 운전하면 다들 좋겠네요
컴컴한데 갑자기 차가 튀어나오니 ㅠㅠ
계기판들이 거의 다 슈퍼비젼이니 미등이나
라이트켠줄알고 그냥 다니는듯 오토모드는 왜
안쓰는지 ㅠㅠ
그런차들 보면 욕나오던데요ㅡㅡ
트렁크에서 수초 제거용, 정글도 꺼냅니다. 그런다음 가서 창문 툭툭~ 치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벌벌 떱니다 ㅎㅎ
보통은 뒤에서 달린다싶으면 2차로로 양보해줍니다.
바쁜사람들 빨리가라고요.
로데오님 : '아ㅡㅡ주ㅡㅡ무심한표정으로ㅡㅡ^^' 전 가끔 무심한 표정이 안되더라구요. 마음의 수양을 더 해야할듯.. 낚시로. ㅎㅎ
치명타한방님 : '횽이 오늘 한면 살렸다~~' 저도 매일 매일 한명이상 살려보겠습니다.
마린코프님 : '고속도로에서 잡으러간다고 카레이서 한적도 몇번됩니다 고쳐야할 성격입니다' 지는 카레이서는 능력이 안될듯요. 고치시길 바래봅니다.
육짜바라기님 : '무시하세요 저처럼 많이 싸워요ㅎ' 무시하겠습니다.
고창꽝조사님 : '추월 시킨후 뒤따라감서 똑같이 해줍니다 ㅎㅎ, 스텔스 모드' 저도 시내에서 가끔 스텔스일때가... 주의하겠습니다.
보라매님 : '예전엔 상대방 차오면 상향등 내려주곤 했는데 지금은 ,,,상대방을 생각해서 운전하면 다들 좋겠네요' 저도 많이 느겼고, 저라도 실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잡았다놔주자님 : '트렁크에서 수초 제거용, 정글도 꺼냅니다.' 저도 정글도 있는데... ㅎㅎ
물동이님 : '뒷차가 엄청 응가 마려웠던 것은 아닐까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운전을 하다보면 여러 안 좋은 상황도 만나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무시하거나 참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 여러 월님들과 비교 시 틀린게 아닌가봅니다.
그저 내차 속도랑 너무 차이나니 좀 빨리 비켜달라는거.
본인도 그만큼 고급스러워져야 자격있는겁니다
차는 고급인데 인격은 저질
낚대는 비산건데 품격은 싸구려
걍 냅두세요 그렇게 살다 죽으라구
요즘은 블랙박스가 많이 장착돼서 언넘들도 해꼬지 못합니다
전 참고로 차에 도끼,낫,삽 다 가지고 다닙니다
오늘대로 받아칠려구요 ㅎㅎ
나이가 60대다보니 기운으론 안돼겠구
그렇다고 맞고 당하고 다니긴 싫거등요
차가크고 작은건 아닙니다
안전운전! 장수의 지름길입니다
하이빔을 쏘든 않든 성질급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정말 급한 일도 있을 수 있으니
그냥 비켜주면 지네들 알아서 급하게 갑니다.
가다 죽든말든 신경끄시고, 하이빔켜면 차선 바꿔줘버리세요!
*이 무서워 피하는거 아니듯이~
3초만 참으세요 건강에 득이됩니다
가끔 브레이크잡고 어찌나한심하던지 결국 갓길에 차대고 얘기하는데 할아버지였습니다 나이를씌발 똥꼬로처먹었나 지금생각해도빡치네
아니면 즉시 2차로로 피해 주는게 맞지요.
1차로를 꽈~악 잡고, 계속 주행하니까 뒤에서 쌍 라이트 켰을 겁니다.
낚시오가며 고속도로 일차선 평균110~150에 달리며 차가없을때는 y영역까지도 달립니다. 일차선에 한참달리고 있으면 이차선에 차가 앞차를 추월하기위해 일차선으로 튀어나와 식껍할때많습니다.
이차선에서 일차선으로 진입할때는 푹악셀로 밟아 일차선에서 주행하는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일차선은 주행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이므로 일차선의 차량흐름에 방해되지않는 속도에서 추월차선을 이용해야 한다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뒤에서 상향등이나 꽁지붙어 빵빵거리지는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차에 흐름을 방해하는 운전은 초보 운전으로 봐야지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승용차나 다마스등 저속운전으로 1차로를 고집하며
마냥 가고있는 경우를 볼때면 차들이 흐름이 끊기고 위험해 보일때도 있습니다.
서로 서로 배려하는 운전이 우선 아닐까요?
아무리 크락숑 눌러도 막무가내..
그대로 100키로
2차선으로 돌아서 추월해서 앞에서 부레이크 지긋이 밟앗더니..
백 미러로보니 놀랏던거 같습니다
그러더니 막 쫓아오던걸요..140 키로..
금방 박을 기세 이더군요.
더속도를 내어 중간에 다른차를 두세대 끼워 넣으니
그제서야 대책이 없는지2차선으로 정상 주행 하더라고요..
의도적으로 상대를 애먹게 만들고..
고걸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악질족들..
전 그라믄 지긋히 브레이크 밟습니다...
창문내리고 지.랄하면 전쟁한번 치뤄야지 하는데 다 걍 가만히 쫓아옵니다..
주행속도 80~90이면 트럭도 80~90내지 70~80으로 달릴껀데..추월할려고 100을 달렸으면 추월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을텐데요..
뒤에온 차는 그보다 훨씬 빠른속도로 와서 붙으니..자기차 속도 죽었다고 그랬는거 같습니다.다시 탄력받기 귀찮아서..ㅎㅎ
저도 나쁜습관이지만...오래 운전하는걸 싫어해서..과속을 좀 하는편입니다. 평균 160~180은 그냥 지르고..조금 바쁘면
200밑으로는 잘 안내려가네요..그래도..2차선 주행차선 운행합니다. 저보다 빠른차를 워낙에 많이 봐서...ㅡㅡ;;
제 생각은 빨리다닌다고 운전잘하는거 아니고 정속운전한하고 안전운행도 아닌듯 합니다. 교통흐름에 맞게 센스껏 운행하며
차선양보를 잘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무시하고 안전운행 하세요~
개인차 트라제
회사차 마티즈입니다.
마티즈 타고 다니면서 차가 작다고 그런경우 없었습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탄력이 죽어서 그런것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차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그 통행하던 차로의 오른쪽 차로로 통행하여야 한다'.를 위반하셨습니다.
님께서 2차로의 트럭을 피해 1차로로 시속 100키로 주행하고 있었다고는 하나 그 트럭을 추월했다면 뒤따라 오는 차보다 느리
게 가는 경우 다시 2차로로 바로 진입하셔야 했습니다. 일반도로에서 1,2차로는 모두 승용차의 통행도로입니다만 나는 정속으로 1
차로로 내 갈길 갈거니 니가 알아서 피해가라 는 식의 주행은 안됩니다. 뒷차가 과속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별개구요.
아마 뒷차가 님 차를 무시해서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 20조 (진로양보의 의무) 1항에도 서술되어 있는만큼
법적으로 따졌을때 님께서 잘못하신겁니다. 대신 님은 뒷차가 괘씸하다면 바짝 뒤따라오게 한뒤 법 제 19조(안전거리 확보
등) 1항에 대한 위반으로 신고 가능하십니다. 안전거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시속 100km 주행중이었다면
100m 이상이 안전거리 입니다. 일반도로 범칙금 2만원 부과대상입니다. 물론 증거자료로 후방 블랙박스 영상이 있어야 하겠지만
요. 대신 뒷차는 전방 블랙박스 영상으로 앞서 말한 시행규칙 제 16조 2항, 법 제 20조 1항 위반으로 맞불을 놓을 수도 있겠죠.
법이란게 이렇습니다. 법대로 하고 살자면 피곤해요. 서로 좀 배려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와 그 밖의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운전하는 차를 갑자기 정지시키거나 속도를 줄이는 등의 급제동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로 명시
되어 있으니깐요.
턱하고걸리는느낌님 : '그저 내차 속도랑 너무 차이나니 좀 빨리 비켜달라는거.' 네. 추월하고 바로 2차선으로 갔고, 그 순간을 못참으시더라고요.
인천물님 : '차는 고급인데 인격은 저질 낚대는 비산건데 품격은 싸구려' 저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물론 고급이나 비싼건 아니지만. 하하
수파맨님 : '그건 사람마다 성격차이죠' 넵. 세상엔 저만 있는게 아니니 성격차이로 이해하겠습니다.
군룡회님 : '안전운전! 장수의 지름길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봉다리님 : '1차로만 고수 하며 뒷차 생각 않고 정속주행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도 교통흐름에 맞출려 노력하고 2차로 자주 이용하고 있죠. 이기적인 사람은 아니길 노력하겠습니다.
고기밥주러님 : '*이 무서워 피하는거 아니듯이~' 그런 생각으로 잘 피해야겠네요.
요가님 : '죄송합니다 ㅠ.ㅠ' 아닙니다. ㅎㅎ
바람이라오님 : '3초만 참으세요 건강에 득이됩니다' 넵 알겠습니다.
낚시가자님 : '사시미 꺼내니 1바로 꼬리내리면서 하는말 죄성합니다' 사시미는 없고 정글도로 어떻게.......?
낚시왕강민물님 : ' 저를추월하더니 앞에서 라인두줄다먹고 안비켜주더군요ㅋㅋ' 아직 그런 경험은 없네요.
별한스푼님 : '1차로를 꽈~악 잡고, 계속 주행하니까 뒤에서 쌍 라이트 켰을 겁니다.' 그건 아니에요.ㅜㅜ 저 김여사 스타일 아니에요..... ㅎㅎ
백상어1님 : '일차선은 주행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이므로 일차선의 차량흐름에 방해되지않는 속도에서 추월차선을 이용해야 한다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도 1차선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후미의 차가 그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죠. 주의해야지요.
zksqks님 : '가급적이면 차에 흐름을 방해하는 운전은 초보 운전으로 봐야지요' 저 초보 아니에요. ㅎㅎ
거저그래님 : '의도적으로 상대를 애먹게 만들고.. 고걸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악질족들..' 그런 분들이 있긴하죠.
꾼이란님 : '전 그라믄 지긋히 브레이크 밟습니다...' 법규위반이래요. 그런데, 그런 충동은 느끼죠. ㅎㅎ
행복한바늘님 : '교통흐름에 맞게 센스껏 운행하며 차선양보를 잘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摩斧作針님 : '탄력이 죽어서 그런것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차의 탄력이란게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인위적으로 줄여야하는거고, 뒷차 관점에선 제차가 장애물이었겠죠. 생각이 틀리고 운전습관이 틀리므로 탄력이 죽는다고 앞차에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실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서로 조금만 더 배려를 해야겠죠.
황홀해서 새벽까지님 : '그 트럭을 추월했다면 뒤따라 오는 차보다 느리게 가는 경우 다시 2차로로 바로 진입하셔야 했습니다.' 그렇게 실행하였습니다. 제가 추월하고 2차선으로 차선 변경하는 그 잠깐의 시간 동안에 뒷차가 그러하더군요. 님 말씀대로 '서로 좀 배려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급제동도 위법이란거 경각심을 갖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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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 정속하시다 앞차가 너무 느려 그차를 앞지르기하신건데....
머리속에 그림이 딱 나오네요.
하이빔차는 자기가 속도를 내며 열심히 째고있는데 멀리서 앞차가 끼어들어와서 단지 거슬렸던것뿐인것 같고.
자동차의 유일한 무기>인 하이빔과 크락숀을 이용한 필살기를 쓰셨네요...
아마 알게모르게 풀악셀도 옵션으로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교통흐름의 방해는 아닌듯싶습니다...이부분이 교통흐름의 방해라면 과속은 위반이 아니라는 말이됩니다....
게다가 1차선을 너무 사랑해서 1차선 정속주행하는 스타일도 아니신듯하구요....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또 반대로 보면 지와현님이 본의아니게 뒤차 이동속도의 계산미스로 진짜 교통흐름에 방해를 준 걸수도 있구요...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상대방차 입장에서는 필살기를 쓰고도 남을듯 싶습니다....
정확한 판단이 어렵기에 3류시나리오를 긁적여봤습니다...
정상적인 앞지르기를 했다는 가정하에 다음번에 그런 상황생기면
그러려니하고 넘기시거나..
화를 못 삼키겠으면 저처럼 브레이크는 밟지마시고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해보세요...
ps. 크루즈 유저로서 준중형차 절대로 작은차 아닙니다..ㅜㅜ
저의 경우 2차선에서 주행하다가 앞차가 너무 저속이라 추월해야 할 경우 당연히 사이드미러를 봅니다. 1차선 저 ~~~뒤쪽에서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안온다면 걍 차선변경하지만 뒤쪽에 차가 있다면 속도를 봅니다. 얼마나 빨리 가까워지는지
그리고 적당히 오는차다 싶으면 차선변경, x나 빨리 가까워지는것같다면 보내고 차선변경...뭐...그렇습니다.
쎈쓰있는 고속도로 주행을 위해 고민하는 1인이었슴다....차가 무거워 급가속이 안되는 렉..유저..
기억이 나는군요...또 국도에선 "앞에 경찰있어요" 라고 쌍라이트 살짝 깜빡...
요즘은 필살기로 깜빡깜빡......그냥그려러니하고 이해하시는게 낫지싶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100키로로 가면서 1차로 주구장창 가는 차들 정말 많습니다
너무 이기적이지요
1차로는 급한 차량이 추월하는 도로 입니다
2,3,4차로로 가셔야 하는데 정규속도로 가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히려 4차로는 텅비어있고 1차로는 차량이 많고 잘못되도 많이 잘못된 이기적인 운행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화난다고 추월해서 브레이크 밟는 보복운전은 절대하지마세요
만약 뒷차가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뒷차 운전자의 흔들리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잡힌것을 근거로
신고하면 크게 당합니다
추월하다가 추월당한 차가 신고해서 면허 정지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인간은 그러려니 하는것이 최곱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달려오는 차 있으면 화물차 뒤에서 속도 줄이고 운행하다 무식한 속도의
차량이 없을때 추월합니다.
"바쁜놈 먼져 가라"
저는 사실 1차선에서 100~110km로 정속하시는 분 있으면 뒤에서 쌍라이트 깜빡입니다...
천천히 가실거면 2차선에서 주행하셔야지...왜 1차선에서 천천히 움직여서...도로흐름을 방해하느냐..이런 맘입니다.
2차선으로 움직이시다가 1차선으로 추월하시는 분들께도 가끔 쌍라이트 켭니다...
뒷차가 얼마나 빨리 오는지 백밀러 보면 보이거든요...빨리 오는데...껴들면...속도 줄여야됩니다...
그리고 추월하시면서...연비때문에..천천히 추월하신건 아니신지....이러면 두대가 나란히 가는 경우가 됩니다..짜증납니다...
저도 정속주행을 많이 하는데...추월시에는 가속페달 더 밟습니다...빨리 피해줍니다...
억울하시겟지만...뒷사람도 빵빵거리는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줄로 생각합니다
예전에 본 동영상에서 어느 넘이
경차가 앞에 가는데 뒷차가 클락션에 하이빔에 지X을 했더군요
근데 경차가 그냥 비켜주지를 않아서 쌍욕을 하고 차를 세웠더랍니다
차 2대가 정차하자 그넘이 경차 운전자를 폭행할 생각으로 뛰어 왔는데......
아 글세........!!
그 경차에서 알만한 사람 다 아는 이종격투기 선수가 내려서........
다시 자기차로 쌍방울 소리도 낭자하게 도망갔는데
이종격투기 선수가 쫒아가서 뒷덜미를 잡고는......
좋게 말로 타일렀다는데
그냥 그 말을 믿어야 겠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