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몇 백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아이 잃은 부모의 그 애통함이 전달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머니 옷은 이불처럼 덮어서~
예나 지금이나
부모 자식간의 사랑이란...ㅠ.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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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못해서 미안한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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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공존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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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