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붕애성아님 일주일간 휴가와서
열심히 시다바리 하고있시유.ㅠ
휴가 마치고 갈 때 숙박비에 봉사료 덤으로 바가지까지
씌워 홀라당 벗겨 묵을라꼬요.ㅋ
차라리 정가에서 시다바리는 편하쥬.
이건 멀리 낚시까지 동행해서 술챙겨줘 밥챙겨줘...ㅠ
이짓도 못하것시유.
분위기는 좋은데 산란중이네요.
입질은 없지만 4짜급들 뒤척일 때 알몸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먼요.
꼭 통실한 과수댁이 홀랑벗고 유혹하는 듯...ㅋ
낚시 못가신 분 남도 수로권 구경하시라꼬 사진 몇장 올립니다.^^




그래야 배가 안아프지요.ㅎㅎ
암요~~~~
꼭 꽝 치실겁니다~~꼭!!!
성아님만 손맛 보시고~~~^^~
5짜 소식 못 들으신 건 아니시겠죵. ^^*
덩어리 몇 수 사진으로 올려주십시오. ^^
지롱이로 맨바닥권에서 유혹중입니다.
과연 소박사 아니 소애저즙으로 준비 된 이 아저씨에게 과수붕어들이 달려들지...^^
다른곳 ? 보고~~에게게~~~~~
흥~~~~!!! ◀ 과수 붕어 콧방귀
즐거운 봄낚 되십시요
깐죽 대는 누구 한명 잡아놓고 신나게 두둘겨 팼슴 조컸따.ㅜㅜ
이럴때 우사라도 있음 나열 시켜가꼬 단체 기합도
괘찮을거인디...소씨들 집합~~~~박엇.
과수붕어 아줌마의 웃음~
과연 결말은 누구의승자로 끝날것인가...
커밍~쑨~~!!
성아님은 절대 낚시할분 아니고ᆢ
흠 저 낚시대들은 밧데리 지짐이 눈가림용 이쥬ᆢ
붕어들 처절한 몸부림이 눈에 선해유~텨~~^~^"
듣기론 성아님 낚수가믄 술먹고 잔다더만...
우째 여그와서는 안하는 행동을 사는지...
정가수로에서 월척 두수 하더만 눈에 레이져 광선이
나와유.
아~ 입질도 읍구 걍 정가나 가지 4짜 잡을 때까지
판댑니다.ㅠ
아무래도 나...해남땅에서 노숙자 거지되게 생겼시유.
다른 붕어 아줌마~
노숙의 달인으로 테레비에 한 번 출연하시죠.^^
붕어 아줌마 때거리들~~~^^~
그물을 쳐도 붕어를 모두 잡아가지는 못하겠죠.
우리동네에는 그물쳐서 고기 다잡아가고 붕어가 없습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
진짜~~~~ 느문 나오것네요
내 올해는 기필코 정가에 가서리...
무월조사의 한을 풀리라~~~
토일요일 바람에비에....ㅠㅠ
산란붕어들 엄청 들어올 뽀인트네요..
햐~~부럽부럽
한 천만평 정도 걸쳐줘야,
아!!! 여기가 바로바로 낚수터구나 허지요. ㅎㅎ
그림이...머찌네용.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