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낚시를 목적하여 물가에 다녀왔습니다만,,,
기분잡치고 짜증나는 시간을 보내서 푸념 좀 하려고
합니다.
다음부턴 정말 조행의 즐거움과 휴식이 되는 낚시를
해야겠더군요.
초대하지 않은 객이 오시니 이래저래
쉬지도 못하고,,,스트레스 왕창이더군요.
[[<제발 부탁드리는데 사전에 약속이 없으면
서로에게 민폐이고 큰 실례이니
방문을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쉬러갔다가 쉬기는커녕 밥해먹이고 술안주 만들어 주려고 귀한 시간 버려 없애며
물가에 가는거 아니니까요.
더구나 사전 약속후 동출하신 분들은 무슨 죄입니까?
남이야 어떠하든 자기만 좋자고하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걍 혼자 놀아주세요.부탁드려유.>]]
근디 횐님들께선 어케덜 피서,,,댕겨오셨습니까?
전 모자라서 진짜로
혼자 한번 더 가려구 합니다.ㅎ
음청 따따허네유,,,건강한 주말되시기 바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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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 사서 가실꺼면 혼자 세근 드십시오ㅎ
누군가 만나면
반가움은 딱 15분...
초대 했거나 초대 받았다면 다르겠지만요..
낚시하러 왔으면 15분 정도 인사했으면
낚시하시라고...
안부차 오셨으면 15분 정도 안부 확인햇으면
가시던 길 가시라고...
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이고
인정없다면 인정없지요.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에게 상처 없이 좋습니다.
담부턴 이삿짐 챙겨 산하나 넘고 멧도야지 비암들 우굴거리는 곳으로 낚시가세유ᆢㅎ
피서는 방금 직원들이랑 사무실서 삼겹살구워 먹엇슈ᆢ으헤 술고프다요~^^''
에휴,,,처음부터 잘못된 시작이겄쥬.
취미생활의 개념을 쇠주에 말아 마셔버린듯 하네유.
오믄 사준다니께유. 쇠괴기에 션한 쏘맥,,,콜?
세근 보다는 기대감,설레임 등 두근두근
합이 네근이겄쥬.
아무나 다 사주는감유~~???
ㅋ
부럽습니다.
이번엔 저도,,,,ㅎ
그런데 심심한게 단점이쥬..
담 출조엔 조용한데서 힐링하고 오세요.
혼자래두 붕애랑 잘 놀아유,,,ㅎ
이빨자국 내주지,,,
지금까지 맘이 무겁습니다.
선배님도 안출하셔요.
험험,,,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붕어 잘 생겨내유.
아이고 배아파라,,,
좀더 하구 잘껄,,,
더우니께 피서가쥬.ㅎ
구름형 배아푸게,,,ㅎ
오늘도 더워도 감사해유
그냥 잊고 편히 사셔요.
다녀가 주심에 감사하며. .
션허게 지내셔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