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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분과 함께

IP : 9a0f0d71bed69bd 날짜 : 조회 : 1459 본문+댓글추천 : 0

그리운 분과 함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리운 분과 함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만나뵐때 마다 늘 정겹게 반가히 두 손을 꼭 잡아 주셨는데
한 동안 뵐 수 없어 정중히 뵙기를 청하니
먼길 한 걸음에 달려 오시더군요.
찬 기운을 맞으며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니
막걸리 한잔이 취기를 돋구어 긴 겨울밤이 아침이 되었는 줄도 몰랐습니다.

1등! IP : 65e764fe432692b
사람 만한 재산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두분 부러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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