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계일학에서 찌를 샀는데..대자를 사야하는데 소자 2개를 샀습니다.
교환을 의뢰하니 왕복택배비 5000원을 물어야 하는군요...
그래서...전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물건을 샀을 경우 택배비는 공짜로 해주니깐..
대자 2개를 일단 삽니다. 그러면 택배비는 무료겠지요.
다음에 미리산 소자 2개를 반품합니다.
그러면 반품 택배비 2500원만 물면 됩니다.
쿠하하... 기막힌 전법이라 생각하고 제가 대견해지는군요..
그냥 농담입니다. 웃으시라고..
2500원이라도 아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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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
기막히네요 ㅎ
미리산 소자 2개를 저한테 보내세요
그것도 착불로~~~
2500원 아끼고
필요없는 소자도 해결하고~~~ㅋㅋ
대자 소자가 모에요?
다음번에 한번에 확실하게 주문하세요..
그럼 2500원은 손해보지 않습니다..
주식할때 오늘 상한가 치면 좋아하지만, 매도해서 내
통장에 돈이 들어 올때까지는 내 돈이 아닌거죠..
2500원 버신걸로 해드리죠ᆢ^^"
통 몰것네요
암튼 버셨다니
뭐라도 한턱 쏘세요!!!
애초에 구입안하면 또이 또이 안인감유
왜냐면 택비2.500원 사실은 2.000원에
500원슨 누가가져 갈까요
인터넷쇼핑몰 500원씩모으면 직원월급나옵니다
이해되시나요
멋지십니다 ^~^
교환함에 5000원 손해를
다른 물건 구입으로 인하여 2500원으로 손해최소화 했다는 자기 합리화...
정신적 피해까지 생각하면 무지하게 손해입니다.
애시당초 제대로만 하셨어도 손해보는 일이 없을건데...
에효~~...그래도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