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님들중 혹시 양하를 맛있게 요리해 드시는분 레시피좀 공유해 주세요. 어렸을적 어머님이 해 주시던 양하나물맛이 그리워 양하가 이쁘게 올라왔길래 양하 장아찌 만들겸 넉넉하게 샀는데 한번도 나물로 만들어본적이 읎어 우째 요리해야 할지 몰겄네요. 맛있는 양하요리 레시피 아시는분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나옵니다.
저는 처음 봄
저도 양하 나물은 첨 듣는거 같십니다
지지고 볶고 하시모,
우찌 안될란가여?ㅡ.,ㅡ
(어무이 추억의 맛으로다가 맛나게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일단 겉잎을 두장 정도 떼어내고, 절반 갈라서
물에 소금 한스푼 넣고, 식초 한스푼 넣고 물이 끓으면 양하 300그램은 넣고 7분간 데쳐 주었습니다.
(5분이 적당할것 같네요.)
찬물에 헹궈준후 물기를 꼭 짜고,
간장 한스풀, 참치액 한스풀, 소금 조금 넣고 조물조물 하다가,
참기름 1/2스푼 넣고, 통깨좀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었습니다.
그릇에 담아내니 요래 생겼습니다.
맛을 보니 먹을만 합니다.
아들녀석이 먹을만 한대 좀 질기다고 하는걸 보니 맛이 없나 봅니다...ㅋㅋㅋ
데칠때 5분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반찬인데 우리 식구들은 괜찮은 향입니다.
족발 하나 사다가 올려서 먹으니 잡내도 안나고 좋네요.
장아찌로 담가서 먹으면 아삭한맛에 먹을만 할거 같습니다.
주로 제주도나 전남 남해안에서 재배하여 요리해 반찬으로 먹은 채소류로 양하, 양애, 양애깐 이라고 부르며 사진의 양하는 양하의 꽃입니다. 저렇게 꽂이 피기 직전에 채취하여 먹는것으로 8월말에서 9월 중순까지 잠깐동안 먹을수 있답니다.
어렸을적 아버님이 좋아 하셔서 집안에 조금 심어놓고 따서 나물 해먹었던 기억에 맹글어 봤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나물이네요
이것도 시장에서 파는군요~~
어렸을적에 시골 뒷울타리 밑에 많이있어
어머님이 이맘때쯤 해주시나물인데
향이 조금 독특하기는 한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장에 있으면 한번 해먹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