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외근을 다녀오다, 지하철 화장실에서 오랫만에 얼굴을 차분하게 들여다 보았습니다.
근처에 일렬 횡대로 다섯명이 부르르 떨고 있엇는데, 왜 하필 내앞에있는 거울만 사물을 시꺼멓게 비추는가......
쟈크를 올리며 손등을보니....손등이나 얼굴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다.
슬프다.
남들처럼 하얗게 되고싶다. 하다못해 뿌옇게라도....
비법을 전수해주시는분,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요번 금욜까지 하얗게 안되믄 낭패입니더...ㅠ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락카'추천 합니다..
꼭!!눈감고 뿌리세용~♥
락카........
자외선 차단제를 찐하게 바르시면 허옇게 됩니다.
밧트ᆢ
스케링은 안해도ᆢ
깜빡 양치 안해도ᆢ
넘들보다 이는 뽀얀해 보이시니 위안유~~^~^#
저의 비법이라면 세수를 한번 할때에 3회를 합니다.
1차 (개)기름때 벗기고, 2차 묶은때 벗기고, 3차 살을 약간 헐게하는 역할
(새살돋음을 유도함)
3차를 모두 그냥 일반 세숫비누로 씻습니다.
스킨이나 로션은 절대로 바르지 않습니다. (아기같은 피부는 초자연적이라서 트러블이 생김)
검은색 종류의 옷이나 천들은, 열은 흡수하고 빛을 차단하기때문에
백색피부를 만들어주는 찜질 역할을합니다.
주로 검은색의 모자나 티셔츠등을 입거나 회색계열의 옷이나 천으로 무장을 하면
비록 더위는 더할지 모르나 빛을 받지 못한 피부는 유난히도 하얘집니다.
말로하면 하루를 다해도 못다할 수다쟁입니다만, 이쯤에서 은혜를 갚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강냉이가 아니구, 세숫대야 라니까요....아~~` 미치거서요...
급한디...
향수님.....저 지금 심각혀요....
전 국민핵교 시절부터 여름되면 얼굴은 없고 이밖에 안보인다고ᆢㅡㅡ^^
저는 원래 백옥같은 피부라서,
왜 이런 고민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염산으로 살살 벗겨 내시면 하해 집니다.........
백옥..
나름 정성들여 적었습니다 ~
검은색을 가까이 해야 하얘질껀디...
달없는 밤에 낚시를 가신다던가, 검은색 빛차단 커튼을 끌어안고 주무시던가...
그만할랍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
글쎄요 낚시를 안다니시는데 아마도 하얗게 되지안을까 싶네요~~
20년 동안 물가를 내달리시믄서 까맣게 변한 얼굴을, 며칠 내로 하얗게 변신시키신다는 게 말이 됨미꽈~
아아니~ 그르니깐 제 말씀은요. ^^;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서도, 완전 하얗게 된다는 보장도 못합니다.
우선, 꼬꼬마 아가씨들이 사용하는 클린&클리어 여드름 방지 뽀샤시 세수용품을 사셔서 세수를 자주하시구요.
미백화장품도 바르시고, 일과 끝나고 집에 들어오시면 그 미백 얼굴팩&마스크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낮에는 더 타지 않도록 밖에 나가실 땐, 담요로 온몸을 꽁꽁 동여매시고 나다니셔야 함미다.
어때요? 하실 수 있겠죠? ^^
낚시를 끊으시고 외부 출입을 안하시면 뽀얀 피부 돌아올꺼에요 ..ㅎㅎ
그리고 미백크림 자주 발라주시구요 ㅎㅎ
시방 저보고 밥숫갈 놓으라는 말쌈이신거쥬..
우리집 빙초산 남아돌아유..
착불로 보네드릴테니 주소 불러봐유
근데 요뇬이..
미쿡사람하고 결혼을혀서 남편및 아그들 모두 얼굴이 허여멀건 하답니다.
저희 마눌이 지금 겁나 쪽팔려하고 있어유..ㅠ
자기는 겨울한철만 국산 남자랑 사는 기분이라나 워쩐다나..
막걸리나 두어말 보내조바바여...
빙초산 맹글어서 쓸테니까..
낼 출근마시옵고 낚시터가셔 썬텐좀~~ㅎㅎ
친구는 어떻게 바뀌어도 친구죠~^~^
형님~~~~
골라잡아봐유~~~ㅎㅎㅎ
요중에 쓸만한건 양잿물 강추요~~~!!!!
당궜다빼믄 미끈한것이 듁음임돠 ㅎㅎ
먼 화학공부를 또다시할려니, 화이바가 겁나 아퍼요..
세상이 예스라고 할때에 노라고 할수있는 용기
원판이 미남이신데 원판의 카리스마로 확~! 휘어 잡아버려요 ^^
단점 이빨 두개가 길어집니다..
그리고 밤에만 활동 합니다..
장점은 하얗케 되고 아주아주 오래 삽니다..
맘에 있으면 오늘밤에 드라귤라백작 긴급택배로 보네 드리고..
손바닥이쥬..?
새우 잘 큽니까요^^
체력이 되신다면 오늘밤에 거사를
7번치루십시요~
아침은 안돼겠꼬 내일오후쯤에
일어나시면 아마도 얼굴이 하얗게는 안되도
누~렇게는................에잇~튀자~~~~~~~333333333
비비크림을 듬뿍 발라 보세요..
부작용은...얼굴만 떠다닐수도 있어요 ㅎ
뭐 하실거 아니쥬?
뭐 하실라나?
뭐 해여?
해여???
....===333333
저도 잘지내는디욤 제가 좀 험한얼굴에 까만게 ㅎㅎ
일시적으로 미백하긴 싶지않을듯 화장품힘을빌려서 ㅎㅎ
그렇게 저를 놀리드만 근디 향이도 좀당해야하는디 ㅠㅠ
맨날 인상 무섭다고하구는 ㅋㅋ
겁나 오랫만에 들리셨네요...잘 지내시죠? ㅎ
얼마전 고양이 무척 이쁘던데요..
두문불출윌장님...
까만얘기 지송 합니더....풉!
힘들어 보입니다.
그것도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흑형 얼굴이라면..
포기 하시고 마음 편하게 사람들을 대하십시오.
지금까지 그래 오셨듯이...
당당함이 외모를 대신 해줄겁니다~!
근데 잉글리쉬 좀 하시나요? 여자친구 남편 한테 당당 하실려면...잉글리쉬가 잘되셔야 할텐데..ㅎㅎ
아이엠~~~주다야사~!
유어 네이므~~~??
뭐 기본적으로다가..요정도는 하실줄 아시쥬?
꾸준히 관리 하셔야 되지 않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