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 스님이 말씀하시길,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깨달음은 먼곳에 있지않고, 어렵지 않으며,
많은 공부가 필요치 않음을,,,
무념무상, 이라는 추상적이고 심오하며 어딘가 어려운~
나는 이제야 할게 되었다.
배부르고 등따시게 꿀잠 자면 그것이 무념무상이라~
그와중에 내가 원하고 바라는 한가지를 얻으면,
그것으로 되었지 아니한가.
군계일학이라,
잡어들 속에 돼지 하나, 나는 만족한다.
더블어 당랑권도 전수받으니 이또한 복이며,
채비의 헌납은 수업료로 대체한다.




깨달음은 가까이에~
연휴 끝자락에 손맛과 돼지를 상면하셔서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득도의 길에 접어 드셨네요
그기다 권법까정...
근데 지난번에 낚시대들
새옷 입혀준다 하셨는데
우찌 저아인 그대로인가요?
물가에 나앉은 사마귀는 연가시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뱃속은 ㅠㅠ
사진만 찍으신 것 잘하셨어요.
늘 풍족한(?) 살림망 사진은 배 아프네요 ㅎㅎ
잘 자고 얼굴 봤으니, 만족합니다~^^
어인님
이러다가 세상, 우주의 모든 것을 깨우치면 어쩌죠 ?ㅎㅎ
이 아이는 좀더 입어도 괜찮습니다^^
꾼들의낙원님
그렇군요,,,
배가 아주 빵빵하고 잡기는 무서워서 살살 보냈습니다.
원치 않는 객손님들 뿐인데요 뭐~^^
손맛 눈맛 잘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확 마 붕 날라~.ㅡ;:ㅡ"
붕~~~날라가고 계시네예~~
여기서 보입니더^^
화성시에서 손맛 축하 드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명절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피터선배님
비록 4짜 전후의 잡어지만 이사진을 선배님께 드립니다 ~♡
어인님
오시다 떨어지면 안돠는데 어쩌죠? ㅎㅎ
노랑붕어님
화성의 작은 한곳이 저의 놀이터입니다.
한번쯤 놀러오세요~^^
다음번 출조엔 향순이로만 50톤 만나십시오.^^
갈챠 디려여???
잡어의 의미를 다시한번 고민해보셔유
또다시 그런 날이 올런지요~^^
재시켜알바님
제발!~
알려 주세요~ 네~ ㅎㅎ
대물도사님
군계일학입니다 요~ ^^
기쁨이 크실텐디..
도야지들도 슬슬 끝물입니다
기운 내십시요
붕어 씨알이 장난아니네요~!!
좋은 낚시터입니다
언제 화성가서 돼지낚시 동출해야 하는데...
붕어만 제가 잡으께요~^^;
터질 때두 된 거 같은디...ㅠ.ㅠ
만약 어종을 바꾼다면 ,
지금 같은 재미는 느끼지 못할 듯합니다.^^
그리고 붕어는 징그러워요~
한마리만물어봐라님
잡으신 돼지는 제가 잡은겁니다~ ㅎ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제가요, 절대로 햇볕에 말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터질수 있거든요. ㅎㅎ
접어 들었습니다..
그럴수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