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달 내내 해야할 정도의 일이 들어왔었는데..시작 하고..하루만에..무기한 연기 한다고..전화가 오고..ㅜㅜ
이눔에 코로나 때문에..올해 시작과 끝이..영 말이 아니게 돼뿌렀어요..
그래도..멍하니 있는모습을 보일수는 없잖아요..마눌님이..왔다갔다..해서요..
ㅡㆍㅡ
한 이틀 난로앞에 앉아서..
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아이템을 소환해봤습니다..

피규어 제작을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ㅗ ㅜ ㅑ..@,.@
폭풍검색에..가격비교해가면서..
몇개를 고르고..
마눌님에게 보고를 합니다..
ㅡ이거 몇개 살거야..계좌로 입금해줘!
ㅡ인형갖고 노는거 아니다..
바디는 사는게 싸고..헤드만 만드는게
시간절약되고 효율적인야..~~%?,,:^;~:/
ㅡ알았어..계좌번호 줘..
근데..제품은 제각각 입점가게에서 고르지만, 결제는..통합으로 한다는거..
잽싸게..품목 추가..

요즘 가성비로 핫 하다는 풍*찌를 후다닥
껴넣었죠..으흐흐..
ㅡ인형 비싸네...머리도 없는기..
ㅡ응..만들게 많거등..
올해 납회는..건너뛰고요..
..가봤자..자게방 탑 랭커에 가까와 지기만 할거고 해서..
일없을때..채비나 살살 새로 해야겠어요..
갑자기..봄이 기다려 집니다..
소품하나를 장만하더라도
빨리테스트하고 싶어지는건
모두 같은맘일듯요
새로운찌로 멋진 올림보세요
풍@주 그린 쓰는데 괜찮더라고요
바닦찌는 첨사보는건데도요
기막힌 전략이십니다 ㅎㅎ
지능범 이신디요~~ㅎㅎ
제 마네킹도 머리가 없는데 어케~~~ ㅎ
맨날월척님..저찌도 갠찮겠지요?
일단 받아봤는데..맘에 드네요..ㅋ
두바늘님..바디는..움..학실히..업무의 연장선에서..구입한 거라니깐요..
ㅡㆍㅡ..노는거 아님다..
제리님..제가..십여년전..몽땅 말아먹은후..모든 경제권을..싹 뺏겼걸랑요
..눈치보기 십년 ..내공이 쬐끔 쌓입니다..ㅋㅋ
노지사랑님..실물사이즈..으음..
거시기..실리콘 바디..?
ㅓㅜㅑ...
..비싸던데용....*,.*
그릉걸 막 까발리시믄...ㅡ.,ㅡ
제건 머리빼고, 신장 175센티 쭉빵이거등요.
티없이 맑은 하얀피부를 자랑한답니다...ㅋ
겁나 이뿌쥬?
어라? 이찌 언제 샀어? 하고 물어보면..
응..예전에..하고 넘어갑니다..^^
노지사랑님..
서양체격 취향이셨군요...
저처럼됩니다...
ㅠㅠ
사모님 전번이 우찌 되시는지 ㅎㅎ
한번 들키면..다신..못써먹을 기술이긴 해요..ㅡㆍㅡ..
마눌님이 친히..직접..주문까지해주는 상상은..하면 안되죠..
용마님..
모든 발송상태 메세지는 제게 오도록 해놨죠..원투데이 낑굼기술이겠습니까..ㅋㅋㅋ
아직도..
사모님을
넘사랑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아마 유행할 듯합니다. ㅋㅋㅋ
디지게 맞는수가 ㅎㅎ
아..대명에 어울리는 댓글을 주셨네요.
잡아보이님..계획을 잘..세워보세요..ㅎ
규민빠님..일단..평소에 밑작업을 깔아줘야죠....ㅋ ㅋ
가디리면님..그쵸..
이제 쬐금만 기다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