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겨울 인적이 드물때 혹 한두번의 찌올림이라도 볼수 있는곳 있는지 의성의 한 낚시가게 사장님께 죄송하게도 아내를 문의드리니 웃어시면서
대부분의 지역이 그러하듯 친절하고 진솔하게 조황이 좋지 못하다는 말씀과 함께 버람 쐬는 기분으로 오실려면 오십시오 라고 하시더군요
주말이 되면 늘 출조해야 하는 지병을 있어 찾아 뵙더니 따뜻한 차 찬잔을 건네주시며 조심스럽게 한 곳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입질은 못 보았지만 돌아 오는 길에 가게 앞을 지나쳐 왔는데 사장님의 진솔하고 훈훈한 정이 느껴져 마음은 훈훈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전국에 현지 조황을 진솔하게 전해 주시기 위해 발로 뛰시는 사장님들게 지면을 빌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사하시는 사장님 보았네요
의성?파 사장님 감사합니다
그 반대방향으로 갑니다.
가라는곳 가면 자리 없을정도로 사람 바글바글합니다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오히려 고생하신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거짓정보나... 예전의 누구와 같이 자리 선점하고 가게 들리는 손님에게 얼마씩 받고
자리양도하는 몰지각한 행동만 안하신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낚시가게 사장님들도 생업이다 보니 약간?의 과장이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처음 가는곳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게 나중에 자신의 포인트 목록에 쌓이게 되구요
단, 낚시인들 첨병시키고 다음날 조황체크하는곳은 배제합니다
장사꾼 싸장님도 계시고...ㅎ
걍 참고만 합니다...ㅎ
나의 조과는
아닙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지난 어느 가을날
가라 카는데 갔는데
꽝치고 마루타 되뿌고
이사 세번 하고
식겁했심더
믿을 넘 없다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그러하듯 친절하고 진솔하게 조황이 좋지 못하다는 말씀과 함께 버람 쐬는 기분으로 오실려면 오십시오 라고 하시더군요
주말이 되면 늘 출조해야 하는 지병을 있어 찾아 뵙더니 따뜻한 차 찬잔을 건네주시며 조심스럽게 한 곳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입질은 못 보았지만 돌아 오는 길에 가게 앞을 지나쳐 왔는데 사장님의 진솔하고 훈훈한 정이 느껴져 마음은 훈훈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전국에 현지 조황을 진솔하게 전해 주시기 위해 발로 뛰시는 사장님들게 지면을 빌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초짜이지만
걍 계절에 따라 하늘지도를 참고하여 포인트를 찍은 다음에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