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되니 싱숭생숭합니다.
물가에 앉아
바라보이는 일렁일렁 물결사이로
슬며시 찌몇개를 넣어놓고
지나가는 봄볓 한쪼가릴 달랑들어
송화가루 푸짐한 저 똘캉에
퐁당소리 맹글구 시포유.
맘은 그런디 먹도몬하는 풀이나 뜯고
먼짓을 하는건지,,,
돈나게 평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슝.
네개짜리여야 행운을 가져다 줄긴데
다섯개라 우짜즁?

황사가 심하니께 방구석에 콕 박히래유.
더 가구싶네 ㅡ.ㅡ
새색시 같구만유!!
황사 뭐 어쩐다유
맑은 공기 쐬면 소화 다될것을!!
자!!
어케!!
출발 해야쥬!!
간단하쥬~~~
시일실,,,똘카아,,,켁
글믄 별이 안돼서 고민했는디 음
눈딱감구 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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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빼고 오짜하십시요ㅎㅎ
야비군 미기,셤달린괴기따윈 음는 순수 붕만있는,,,
출발~~~오라이
이케하구 댕겨요?
히~~부끄!
풀이나 뜯으소~.
울산순수영혼,,,하고 아주 쪼꼼 거리있는 흉아님///
배아푸세용? ○.●;;
가시믄 되지요.
풀 뜯으시러~~@@@@
내자리다가 릴을 쳐놔쓔
글키 킁건 음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