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골프 치는 늠, 등산 다니는 넘, 조기축구 하는 시키, 붕어낚시 하는 분
이렇게 넷이 모였다.
골프 왈, 인간관계에 최고지...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클럽에서 하는 게 아녀
등산 왈, 지구력에 이만한 게 없지.... 아짐들 손 잡는 것은 일도 아녀
축구 왈, 웃기지마라 다리통 한 번 볼래?... 기냥 보기만 해도 꺼뻑 죽는다...
낚시, (아 쓰으바~ 별로 할 말이 읎네.... 에라 지르자!!) 낚시만큼 머리 운동 하는 게 읎지...낚시하는 놈 치매 걸리는 거 봤냐?
골등축, 긴가민가???????
그러고 보니 낚시하는 사람치고 치매 걸리는 사람 별로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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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요즘은 자주 깜빡거리는데ᆢ
비린내 중독증상인지도ᆢ아ᆢ
자칫 아래 찌스토퍼라도 안끼우면...
혹 찌스토퍼 다끼우고 찌고무라도 안끼우면
찌스토퍼 위아래 두개씩 끼우는데 끼우고 보니 하나가 모자라면....
찌르가즘의 흥분됨을 침튀겨가시며......(^-^)v
다대편성시...
옥 새 글 지 참 옥 새 글 지 참...
미끼운용법을 밤새도록 외우는데 치매걸릴리가요.ㅎ
어쩔수 없이 머리 수준은
어류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원줄 다 매고
초릿대에 자투리 잘라 낸다는게
원줄을 싹둑 !
낚시 장점은
많은 분들과 어울릴수 있으며, 등산보다 더 많은 인내
심, 지구력이 필요하며, 장비들고 등짐 몇번왔다 갔다
하면 허벅지는 당연 으뜸이지요..
제가 동절기는 등산, 하절기에 낚시합니다..
낚시는 스스로 단단해 질수 있으며,
형광불 한개에 오만가지의 득을 취하지 싶습니다..
안출하세요.^^;;
지당하신 말씀!
낚시 수십년에 아직도 낚시대 및
소품 이름도 다 몰러유 !
치매 안걸린대...라고
미확인 구라로 즐낚하시길~^^;;
피래미 잡다가 살림망 말린다고
돌에 걸쳐 놓고 그냥 왔습니다.
이거 치매 증상 아닌가요?
머드라 ?
아 !
푼수팅이 ...
지성함다.
몸 보신
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