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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하수인가 봅니다

IP : e431891cff59b89 날짜 : 조회 : 3199 본문+댓글추천 : 6

대를 많이 펴봐야 8대고 길어봐야 4칸대인데 

포인트에 넣어놓으면 찌가 삐뚤삐뚤합니다

제자리에 넣는다고 넣는데도 낚싯대와 찌가 일직선이 잘 안되네요

다른 분들 보면 기가 막히게 나란히 박혀있던데^^

맹탕쪽에서 주로 하는편이라 대충 하긴 하지만..

회원님들은 안그러시죠?^^


1등! IP : c6f4b27d6985c98
예전에 구멍에 넣을때는 어쩔수 없이 계속 넣느라 쉽게 숙달이 됐었는데요..
저도 맹탕쪽 많이 하다보니 삐뚤삐뚤할때가 많은데 그냥 대충 하는편입니다ㅎㅎ
생미끼를 주로 사용해서 바닥에 안착되었다 싶으면 차라리 낚싯대를 그쪽으로 약간 트는 편입니다ㅎㅎ
추천 1

2등! IP : ec3ecd036d6bb7a
음~
저도 그렇때 있는데 그냥 둡니다.
뭐 아직 하수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신경 쓰이면 받침대를 살짝 틀어 맞춰 놓으세요. 그러면 고수티가 납니다.....^^
추천 1

3등! IP : a70be0bfa524732
입수만 잘 되었다면.. 그냥 둡니다.
다음에 투척시 잘 던지면 되쥬~~

계속 잘못던지게 되면.. 잘못던진곳이 원래 포인트가 되는거쥬 ~~ ㅎㅎ
추천 1

IP : f6f7a056891093b
하수 추가요.

더운 날 육수 쏟아져 내릴 때는
체력이 딸려 싑지 않습니다.
추천 0

IP : e431891cff59b89
이렇게 위안이 되는 말씀들을 해주실지 몰랐습니다^^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추천 0

IP : b96720cb61d0344
5칸대로 유료터 향어 노릴때
집어가 관건이라, 세수대야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만큼 던지고 또 던지는데도
입질이 없어, 체력이 딸려 대충 던진게
세수대야를 훨씬 벗어난 좌탄이 났는데~~

내버려 두었더니, 빗맞은 타구가 안타라고
줄을서서 나오더군요 ㅎ

그래도 젖가락 처럼 일자가 돼야 왠지 입질이
올것만 같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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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005234bab57511
맹탕이라도 받침대와 일직선으로 던지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야 수초 사이에 넣더라도 정확하게 들어가니까요.
추천 0

IP : 262908b85fa92c5
유투브 영상 보시면 투척후 낚시대를 좌우로 핸들링해서
봉돌이 낙하 하는중에 찌 위치를 조정해서
직선으로 일치시키는 과정을 볼수있습니다
겸사겸사 사선도 잡고 낚시대와 찌 위치를 맞추는 과정이죠

양어장 가서 2분단위로 탬포낚시하시면
하루면 자연스럽게 숙달 됩니다
비오고 바람불어 대류도 심해서 찌가 흐르는날 해보시면
더 빨리 익힐수 있습니다

저도 일직선으로 안서면 찌볼때마다 불편해서 ㅎㅎ
추천 0

IP : e431891cff59b8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옆에 떨어졌는데도 잡은적이 많았기에 삐뚤해도 그냥 두는 편입니다..
확실히 마음에 안정이 드네요^^
추천 0

IP : 94d3e7b9b378243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던진대로~
삐뚤삐뚤해도 걍 놔두시면 됩니다.

ㅋ그래도 물놈은 다 물어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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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ccb81896c347e
그래도 ~~
맹탕이든, 수초든 오와열이 맞아야
두루 편하고 조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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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6a291c68e43c8
연습이죠 뭐. 양어장에서 쌍포낚시로 시작해서 그런지 36까진 매우쉽죠. 근데 그보다 길면 처음엔 마찬가지로 힘들었어요. 계속 하다보면 40이 익숙해지고 그다음엔 44를 도전해서 익숙해지고.... 아직 48이상은 저도 마찬가지로 일직선이 잘 안되는데 수상좌대를 많이 타니 48이상은 안던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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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995725560ffd17
급할 때 다른 대를 드는 경우외 딱히...
시간이 필요할 뿐 문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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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c8bce6c5d0ad1a
저랑 ,똑 같네요.
4.0대 까지 7~8대
늘 던저 놓고 받침대가 왔다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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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80ddb78f932bb
나름 자세 나오게 한다고
투척후 틀어진 대는
앞받침대 좌우 돌려
영점을 잡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면
꾼 전부 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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