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짐을 최소화 할려고 합니다.
이번 여름 끝날때까지의 출조 금지령을 이용해 최대한 맞춰봐야겟네염.
1.제일 첫째로 받침틀을 창주산업 무받침틀(미니받침대도 필요없음) 이걸로 확정.
- 받침대 몽땅 정리할 예정입니다.
2.수납용태클박스 경량화 및 세로형 구입
- 받침대빈자리에 넣을 기존 박스형말고 긴세로형으로 하면 보조가방 없어도 될듯.
3.발판좌대 미사용.
- 친구랑 공동으로 쓰는거 걍 친구 독점사용토록할 예정.
4.옥올림 채비로 딱 6대만 운영계획
- 욕심을 버리자~~~ 34쌍포 36쌍포 40쌍포 끝~~
5.살림망 없애자
- 잡는즉시 방생~~
6.틀채도 없애자.
- 틀채없어도 될 실력을 키우겠습니다.
이것만 해도 낚시가방메고 한손엔 받침틀 한손엔 먹거리봉다리~~
편하겠죠?
더 줄일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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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는 낚시가방도 엄쓔ᆢ가뿐한 보자기루다~~^^"
ㅋ차량과 가장 가까운 곳만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ㅋ짐은 확실히 줄이시긴 합니다~~^^
음~~~~
도저히 의자는 포기못하겠네염
ㅎㅎㅎㅎ
엄청 간단해 집니다....
두대를 운영하면서 집중과 채비의 정확성을 수시로 확인..
매력적이네염..
현장에서 돌멩이 줒어쓰기 아니면
삽으로 흑 쌓기나 파서 높이 맞ㅇ추기!
촌에 할매들 일할때 쓰는 궁디깔개 추천함다
커피도 마셔야하고 추우면 텐트도 쳐야하고
낚대2대면 충분하죠 확 줄이세요
한대만 해도 충분합니다
아직도 장짐을 메고 다닌답니다
뭔 힘이 남아도는지 나원 참!!
저도 줄일려고 부단히 노력은 하는데
말로만 줄이고 잘 안되요
뜰채두 굳이 필요치 않아 쓰지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짐이 늘어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낚시가방에 수납할수있는것들은 다 수납하려구..
받침틀두 스마트껄루 바꾸고...좌대두 미라클로 바꾸고..
햇지만서도..파라솔사이즈가 커지는추세다보니..
파라솔 따로 챙겨야하고..의자도 편하게 앉으려구 메모리폼깔고..자미와쓰고..
더운데 선풍기..파뱅..
짐을 줄일려구 그만큼 노력했는데..
도리어 늘어나고 있습니다..
줄일수있는만큼 줄이시다보면..다시 빈공간에 무엇인가 채워지리라 예상해봅니다ㅎ
친구의 낚시살림살이가 젤로 부럽습니다.
삐꾸통에 먹을거리.물.부탄가스
낚시가방에 파라솔 낚시대 받침대
오리지널의자.
한번에 끝!!
그거보면..제가 쓸데없이 장비욕심만 많은건 아닌지..생각이 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