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어복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ㅎㅎ
남들 하는거 자세히 비교 해보니. 남들보다 밑밥질 안하고 (부지런하지 않음) , 채비 대충 던지고( 그동안 원봉돌 무겁게.)
캐스팅 들쑥날쑥 ( 아직 못 고침) ..
밑물경력 2년 ---- 10년공백 ---- 요세 다시 2년?? 정도입니다.
너무 꽝을 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올봄 스위벨 채비를 접하고는 찌부력 이물감?? 뭐 이런거 알게 되었고......
서론이 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질문 1 스위벨 채비 야광고무 .. 하나 낄려고 하는데 밤에.. 라인이 안보여서 답답해서 ( 헤드 렌터은 다른 좌대 분들때문에 안쓸려고.. 미끼 끼울때 잠깐 거치형 만 켜놓고...) 줄형태로 아니면 고무볼 형태 어떤게 좋을까요???
질문 2 스위벨 채비 에 야광 고무를 하나 추가 한다면?? 위치 어디가 좋을까요. 본봉돌 위쪽 스위멜 위쪽 아래쪽??
아직 스위벨 채비가 원봉돌 채비 와 뭐 가 다른지 머리로는 이해 한다는데 가슴으론 이해 못하는 1인 입니다. 그래서
기본 채비 에 뭘추가 할때 고민이 되네요 ..
답변 주시는 선배 조사님들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1. 야간에 낚시대 회수시에 줄이 안보이신다는 말이시지요?
찌를 유동채비로 하시고 낚시대 회수시 찌가 봉돌방향으로 누우는 곳이 봉돌위치에서 살짝 위에 오게하면 추가 야광고무 없어서도 줄을 잡기 편하십니다. (캐미 위치 == 봉돌위치 == 라인위치) 쿠션고무 or 축광 고무냐의 선택은 그냥 개인취향일거 같은데.. 축광이라는것이 낮에 햇빛을 받아야 밤에 좀 야광 역활을 하는거 아닌가요? 늦은 밤 또는 새벽에는 빛이 안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 꼭 야광 고무를 사용하셔야 한다면 스위벨 위쪽보다는 본봉돌 위쪽으로 하셔야 고기에게 추가 이물감이 없을것 같습니다.
유동찌고무를 활용하여
찌의 케미를 봉돌 위치까지 내리면
잡기 편합니다.
케미불을 잡으면 되니까요.
1) 측광고무 시간 지나면 안보임
본봉돌위에찌줄잡이 이용하여
화학케미 2미리끼워서 사용함
2) 활성기 좋은계절에는 원봉돌이 갑 입니다
첫서리내리는 가을이후 붕어입질이 둔할때나
입이 작고 스트레스받는 양어장 붕어 상대할때
그나마 작은입질이라도 받으려고 분활 봉돌을 사용하고있슴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찌를 유동으로 한다음 낚싯대를 들면 찌의 케미가 봉돌위 5센치에 위치하면 잡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정안보이시면 줄보기하나사서끼우시고 작은3미리캐미 끼워서사용하세요
축광 지속시간 매우 짧습니다. 몇분이면 희미해지고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