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야 몸이 허해서 그런갑다 하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면 그런가? 하고 말았는데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40대 후반) 그러니 기분이 찜찜하네요.
낚시하다 정 입질이 없으면 자정쯤해서 차량에 들어가 눈좀 붙이는데, 꼭 그때마다 가위를 눌리네요.
희한한게 저수지마다 가위눌릴 때 등장하는 주인공이 달라지고, 같은 저수지도 포인트 마다 달라진다는 점 입니다.
어디서는 밤새 북소리가 둥둥 거리질 않나(다른 사람은 못 듣는/)...휴~
재밌는게 어디 저수지는 사람 느낌..어느 저수지는 산속 동물들이 떼거지로 뎀비고..
뭐 저야 무교에 유물론자에 가까운데 주변 모태신앙이라는 동생들이 가위가 머에요? 하고 말하는거 보면 이게 종교 가려가며 생기나 싶기도 하고..
전에는 음악듣고 자면 그런일이 없었는데 이번 멧돼지 나오는 산속 소류지에서 그 성공스토리가 깨졌습니다. 이건 뭐 발쪽부터 슬금 슬금 들어오려 하는데 참 괴롭더군요.
혹시 도움될 말씀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드리며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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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몸 상합니다.
차, 텐트에 ..
효과 있다는분 있어서요...^^
몸이허하면 않보이든게 보이고 들립니다 제가좀아픈데요 헛것 헛소리가 잘보이네요 귀신도요^^
법화경(=묘법연화경)
어째 생각하실지?
덧글 달면서도,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까 조심스럽습니다.
잠들어서 아침장 못볼까봐요....
어깨뒤 30도 50센티 후방
누군가 처다보고 있다는
느낌 들 때.
먼 여한있으랴. 함께 호올짝.!
어느덧
물안개 봅니다.
무학님이나 타조사님들 대안 해보시고
그래도 정 힘드시면 일단
피하시고 차근차근 극복하시는게.
10분 전에 눈 감은거 같은데 눈 뜨면 아침이던데요.. ㅡ.ㅡ;
꿈을 언제 꾸어본건지 기억도 없어요 ㅎㅎ
아직 가위 눌린다는건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은데요..
진짜 몸이 안좋고 피곤에 찌들어 보시면 꿈 꾸고 그럴 여유 조차도 없는거 같던데요.. ㅡ.ㅡ
이제 것 낚시가서 귀신 본일도 가위눌린 일도 없네요
참고로 전 골푸채 가지고 다님니더
거의 하루에 한번.. 심할때는 두세번씩 눌릴때가 있엇는데
민간요법? 암튼 할머니께서 알려주셔서 베게 밑에 항상 식칼 놓고 자고.. 염주 팔에 감고 자고 나니깐
그때부터는 가위 안눌렷던거 같습니다.
저도 무교인데.. 가끔은 종교도 민간요법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차에 염주하나 걸어놓으심이 어떠신지요?
그리고 낚시하면서 가위눌린적은 딱 한번 있는데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예비군훈련은 받았는데
일찍 끝나서 가까운 오창저수지로 낚시갔었습니다.
텐트피고 낚시하다가 졸려서 잠들었는데 꿈에서 물이 점점 불어서 코 끝까지 차오르는데 몸이 말이 듣지 않네요ㅋ
그날따라 많던 낚시꾼들도 없고.. 온몸 땀으로 다젖고.. 바로 철수했습니다.ㅠㅠ
야외에서도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차에다 놓아보세요^^
친구가 나와서...
도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가 나올때는 꿈이 아니고..
꼭 현실같은 느낌이..
글로 쓰기가..
사연이 길어서..
칼, 가위등을 가방에 집어넣어
잠자리와 멀리둬서
가위에 눌릴일이 없습니다. ^^""
차나 의자에서 자면 자세도 안 나오고,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
그리고 차에서 주무실때는 의자 뒷면 주머니에 도루코 한개 넣어두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냥 미신이라생각 마시고요
200원 투자로 편히 주무십시요
자리를 최대한 편하게 주무셔보심이 어떨가요...
가는곳마다 그런현상이 일어나신다면
당분간 밤낚시를 자제하시는건 어떨런지요ᆢ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말씀 드리면 가위는 항상
눌리는 자리가 있더군요
늘~항상 같은곳에서는 힘들게 지내왔지만
그곳을 벗어난후론 아무이상 없었네요ᆢ
늘 힘들었던 자리는 낚시터가 아닌 학교 기숙사에
정해진 방에서는 매일 그랬던 기억이요~~
전!...절단기에는 눌려봤는데~ㅋ
교회나 절에 열심히 다녀보세요~
혹시?압니까?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지켜줄지?...
전에는 혼자도 잘 다녔는데 이젠 혼자서는 무섬탑니다. 밤낚시를 좋아해서 포기는 그렇고 동출과 함께 칼, 달마도, 염주 시도해보겠습니다.
가족과 캠핑도 잘 다니는데 캠핑가서는 거의 안느끼거든요.
물을 좋아하는데 물가에서 그러니 답답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 많이 두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에 평일출조낚시에 밤에비가 오면서 천둥치는데
저수지에 저혼자있었구요 천둥칠때마다 산중턱에 묘지에 바추면서 번쩍번쩍하면서
스산한바람을 불러오는데 처음으로 후달림을느껴습니다
낚시대 잽싸게 거두어서 도망온기억이납니다
저도 차안에서 잠잘시 가위눌리는 경험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경험 많이 했습니다
왠만하면 낚시가서는 낚시의자에서 주무세요.
자다가 깨다가 낚시하다보면 하면 새벽이 옴니다.
유독 기가약해서 가위가 눌리는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두여전엔 가위가끔눌렸는데 지금은 가위보단
쥐가납니다ㅜㅠ
양팔에..
주무시는 습관에 따른 현상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전 집이나어디든 잠버릇이 자주변하곤하던데
요즘엔 만세를하며 (집이든 어디든..)
자는데 자주꾸던꿈도안꾸고 자면서 팔에 쥐가오는데 기냥잠니다ㅋ
솔직히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귀신?)
현제론 산짐승이랑 비얌이 젤 무서운것 같내요ㅎㅎ
새벽에 가위 눌려 깬뒤 잠자리를 바꿔서 자보면 안눌리기도 합니다
자다가 마누라 다리에 눌림니다ㅡ.,ㅡ;;
저도 몇번 경험있는데...
옛어르신들 막 오셔서 낚시한다고 엄청 뭐라하시든데...
아침에 보니 제가 주차를 제실앞에다가 해놓았었고,
또 한번은 정말 소복입은 처녀귀신이 운전석 뒷좌석에서
백허그 제대로 하더군요ㅠㅠ
다음지도 검색해보니...주변엔 공동묘지....
출조지 주변 환경도 한번쯤 점검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불교 라든지 ..미물이라도 살생을 해서는 안되는 종교도있고요
낚시를 잠시 접어보는것도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그러고도 가위가 눌린다면 미신이든 신앙에 힘이든 빌려보시는게 좋을뜻합니다.
가위눌림 몸상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귀신들도 다양했구요. 심지어 자다가 눈을 떴는데 천장에서 제가 귀신과
같이 저를 내려다보며 웃고 있었던 때도 있었구요. 혈기왕성할때라
그러려니 하고 말았는데 몸이 점점 상하더군요. 할머니 조언으로 방에
달마도 걸어놓고 달마부적을 지갑에 넣고 다녔는데 그 뒤로 지금까지
1년에 한번 눌릴까말까 하네요. 생각해보면 가위때문에 몸이 상하기도
했겠지만 가위눌릴 즈음 하루에 두세시간도 못자고 몇달을 보낸 시기
였기도 하네요.
평소 운동을 안하시면 일단 운동을 시작하시고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면서 양기를 북돋아주시는 것도 병행하시면 좋겠네요.
총각 때 별의별 놈들 다 봤습니다 어머니가 성당에서 가져온 성수로 원 그리고 잘 정도였습니다
가위와서 반야심경 관운장주 다 해보다가
주기도문으로 풀려난 사람임다
차에 나무십자가 달고 다닙니다
지금은 독조맨끼리 의기투합하여 적어도 2~3명 같이 다닙니다 님께서 잡것들과 잘 통하는 상태에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혼자는 이제 피하셔야 합니다
하도 자주그러니 어느날 문득 해탈의 경지에 올라..;;
가위가 눌리면 발버둥 쳐봐야 힘만 빠지고 해서 "에잇 다시 잠이나 자자~"
는 심상으로 한숨더 자고 나면 깨운해 지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게 그렇게 한달쯤 하고나선 지금까지 15년간 가위는 단 한번도 안눌렸네요^^;
근데 얼마전 낚시따라다니던 여친이 졸다 깨더니 귀신이 힐끗 쳐다봤다고 다신 따라 다니질 않으니 편하기도 하고 나혼자 밤낚할땐 좀 무섭기도하고 그러네요ㅎㅎ
참고로 그곳은 다신 가지않고 있습니다ㅋㅋ
전 낚시가서 한번도 가위를 겪어보지 못해서 드릴말씀은 없지만 되도록이면 동출을 해보세요.차에서 아시는 지인분과 같이자면 마음도 편해지고 든든해지면 가위눌림이 덜하지 않을까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