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낚씨를 조화 한분인지 모르겠읍니다 얼마전 작업중애다리를 다처 집에 퀴거중 퀴인 한분이 낚시를 가자고 하기에 큰길 앞에 낚시대를 세워노고 잠간 집에들어와다간사이2분만에 가방 의자 모자 몽땅 깡글이 들고 행방 불명 낚시인인지는 모르나 너무 원통해 몃자 적어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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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에공~~
주위에 계신분들이나 아니면?
지나가던 사람들에게라도~~
남자에게는 마눌하고도 똑 같은존재가 낚수대인디~~
힘내십시요~~ 복받으실거예요~~
위로가 안되겠지만..부디 잊어버리시길...
생각하다 보면 늙습니다..
틀림없이 낚시대와 함께 저수지 물속 깊이 들어갔을 겁니다
아끼던 장비 무척 상심하셨겠습니다.
이글로 위안이 될지는 모르나 여튼 빨리 잊으시는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