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퐁이 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라겟습니다.
혹시 월님들중에 차보험에대해 잘아시는분계시는지요??
1월3일 시골 고향갓다가 대구방향 내려오다가 가산터널에서 버스가 끼여든것도 아니고 앞차가 스니간 브레이크
를 잡자니 한번에 안잡히니 저한테 핸들을 돌려 제차를 때려박앗습니다....
완전히 어이 상실...저는 정규속도로 비상등까지 키면서 터널을 지나고잇엇는데 옆으로 끼여들면서 제차 앞휜다
를 첫습니다....문짝이며 힐이며 박살낫습니다....
어제는 버스운전기사가 100%잘못햇다면서 다물려 준다고 하더니 오늘은 이상은 소리를 하고잇습니다...
터널안에서는 어떠한이유로 차선변경이 안되는걸로 알고잇습니다 경찰또한 그렇게 예기햇구요...
그런데...저보고 8:2 머니 하고잇습니다...
병원간다니간 접수도 안시켜주고잇습니다..ㅠㅠ눈이 마니와서 나가지도 못하고잇습니다....
또한 이제 2년된제 차량..2만키로 밖에 안탄 제스포티지가 한빵에 똥차......즉...사고차가 되엇습니다....
한번도 사고안나 미기스 차량을 사고차를 만들어 중고차값 똥되엇습니다...
이걸보상받고싶은데 어찌 하면 될련지요??개인하고 합의해야한다고하던데....어제는 다 해준다고하더니 오늘은
또 다르네요??
이거원...새해...년초부터 이런일이 잇는지원.....미치겟습니다.ㅠㅠ
저는 어떻해 해야할까요??꼭 부탁드립니다.ㅠㅠ
좀도와 주십세요.ㅠㅠ
문자나 연락처 주심 제가 전화드릴게요..ㅠ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1-04 19:53:10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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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과 사고가 젤 골치아픕니다. 머든 단합해서 서로 목격자라고 우기는게 문제지요.
저희 작은아버지의 경우 대전 노은동에서 버스가 뒤에서 때려박았습니다
해당 차량은 뒤에 트렁크가 없어질 정도 찌그러진 상태며 수리비만 3800만원 (bmw x5 4.4i) 나와서 수사 종결후
폐차처리하기로 했었습니다.
근데 버스기사들끼리 단합하여 서로 목격자라고 하더니 불법유턴하려던 차량을 미쳐 피하지 못했다며
작은아버지의 과실로 몰아가고 사건이 종결로 몰아갈쯤 저희 아버지께서 이 사실 아시고 알고계시던 지인(서장님)에게
이런 사실 말씀드린 후에 재수사 들어가고 cctv 판독(일반 사고는 판독까지 가지 않습니다. 적정선에서 합의하길 바라죠)으로
버스 과실 100%로 결정난 일이 지난해에 있었습니다.
거기 글 올려도 회원분들이 댓글 많이 달아 줍니다.
< 운영자님은 이글 옮겨 주시지요. >
전화주세요...
아무리 새차라고 한들 사고에 대해서 중고가격이 떨어지는 보상은 받기 힘드실듯 합니다.
꼭 보상을 받기를 원하신다면 민사소송청구를 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으실것으로 보여지고요..
사고에대한 보험적용률을 보자면 도로상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가해자가 본인과실을 100%라고 인정할시에는 인정이 되지만 현장에서의 100%인정을 하셧다는 증거를 남기시지 않으셧다면
그나마 힘드실걸로 보여 집니다.차가 운행중에 일어나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회사측에서는 100%과실을 인정해주지 않을것입니다.
보험회사 직원이 싸가지 없게 나오면 특인 신청한다고 하세요..
바로 달라질겁니다..
엊그제 저를 전화로 도와주실때는 어쩌고 이제와서 스퐁님은 뭔일 이래요.
일단 터널내에서는 차선위반한 차량이 100% 과실 맞다고 하내요. 또한 스퐁님 차가 운전석 홴다 하고 문이 갈렸다면 , 또한
버스기사 과실이 100% 라고 합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야 하는데 , 아는 지식이 없어 전화는 못드리고 글만 올려봅니다.
한번 주위분들 얘기 들어보고 좋은 답이 나오면 전화 드리죠.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도움을 받고자 이런 곳까지 글을 올린 분한테
무슨 누워버리고 쥑인다니요 ㅠㅠ
나쁜 뜻은 아니겠지만 질문하신 분께 도움은 안되고 감정만 키우시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새해에는 화를 참으시고 복들 많이 받으세요 ^^
참고로 경찰은 피의,피해만 가릴 뿐이지 사고처리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사끼리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니 8:2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사고 당시에는 버스기사도 자신의 잘못만으로 사고가 난 것을 인정했지만
후에 회사의 공제조합쪽(지독합니다.)에서 단 1%라도 덜 주려고 나오는 모양입니다.
결국은 스퐁이님도 본인의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것이 일반적인 처리라 봅니다.
좋은 답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
새해 벽두부터 좋지 않은 일이지만 결국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
아마도 조합측에서 장난을 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적극적인 대처만이 피해를 최소화 하실수 있을듯...
보험사끼리 주고받고 하니까 일단 스퐁이님이 가입한 보험사부터 시작을 하시는것이 순서로 보입니다
공제조합 정말 지독합니다.
단단히 준비하시고 싸워야 할것입니다.
100%! 서로 운행중일때는 거의 100%는 없더군요,
인간적으로 처신해주면 좋은데 보상이라는게 드러누워야 제대로 보상해 준다더군요.
그러니 드러누울수 밖에요.
일반 보험회사는 합의 안해주고 싸우니 어느 정도 까지는 올려받을수 있어나 공제 조합은 미지수 입니다.
최대한 싸워서 100% 인정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좋은 해결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는 상식이 없어 도움은 못되지만
진심으로 원만히 해결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은 상대를 아예 하지를 말던가, 아니면 윗분 말씀대로 아주 쥑여야 합니다.
혈연, 지연, 학연 이럴때 필요합니다.
할수있는 방법 다 동원하셔서 바로 잡는게 맞습니다.
새차 사고나서 중고차값 하락분을 보상받으실수 있는건
1년 이내의 차로 알고 있습니다.
억울하시더라도 냉정하게 처리하시고..
일단 무조건 드러누우시는게...
버스, 택시 공제 얘들 지들 쫌 유리하다 싶으면 얄짤 없습니다.
진단서 첨부해서 경찰서 담당자에게 갔다 주세요.
일단은 대인 피해는 형사 합의가 있어야 되지요
피해자가 합의를 안해주면 버스기사 벌금 신나게 나옵니다
진단3주면 벌금이 한150 정도로 나온다고 하네요
버스공제 택시공제 화물공제 야들 참 한마디로 빡심니다...
스퐁이님 배짱 좀 있지요~한마디로 막가는 행동도 해야 합니다.
요즘사고는 100%가 잘 없습니다...분명히 서로에 보험사 사람끼리 합의하여 얼마에 얼마로 갑시다
보험사끼리 요론 나쁜 행동을 합니다...절대로 굴복 하지말구요 쉽게 합의보지 마세요~
해결이 잘 않돼면요~좀 나쁜 생각 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이야 허리야 병원에 입원 하겠다고 하세요.
인사사고 생기면 버스운전기사도 당황 할것입니다...
스퐁이님께서 억을한 피해는 볼수가 없잔아요...분명한것은 터널에서는 차선 병경을 할수가 없습니다.
요즘 교통사고는 과정은 중요치 않고 결과로만 현장을 합니다 한마디로 도로 교통법이 *같습니다.
대도로에 천천히 가고 있는데 좁은 우측 도로에서 각중에 튀어나와 받쳐도 받치는 부위에 따라 대도로에 차가 현장에서 지는일
대부분 입니다.
우째든지 잘 해결되었어면 합니다...안대면 힘으로 깡으로 상대방이 오줌살 정도로 한번 해보세요.
아무리 봐도 억을하네요~행운을 기원 합니다.
똥누기기전과 똥눈후 마음 달라집니다
년초에 액땜을 단디하시네요
다친데는 없지요?
하루빨리 마무리되시길 ///
싸가지없게 나오면 더 싸가자(죄송)없게 나가십시요.
드러운놈들은 그걸 노림니다.
이쪽에서 드럽게나가면 저쪽에서 피할꺼라고......
그러나 더 드럽게 나가면 달라지지요.
아주 드럽게 나가십시요.
잘나오면 9:1 정도...
뒤에서 받치는 사고 아니면 100%는 없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도 도로교통법은 그게 아닙니다
운전자는 전방을 주시할 의무와 방어운전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죠
조금 나쁜행동이지만 병원에 드러눕는 수밖에 없습니다
2주는 안되고 3주이상 나와야 합니다
추돌하는 순간에 목이 꺽여서 많이 아프다고 하세요.
이런문제 때문에 보험료가 매년 인상되지만......ㅎㅎ
터널이면 아마 CCTV가 설치되어 있을겁니다
이것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해결하엿습니다.
버스회사를 상대로 이겻습니다....왜 제가 잘못이 없기 때문입니다....
9:1이엿다가 100%로 이겻습니다.....
관심가져주신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며칠 맘고생햇는데 도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길바라겟습니다...새차가 중고 사고차 된건 어쩔수읍죠머..된장....울 스퐁이 똥 될번햇네요..ㅎㅎ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시간되시구요 수고많으셧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