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눌님과 백화점 엘리를 탔는데 그안엔 남녀노소가 두루타고 있었지요. 다음층에서 에베레스트 등정시메고다닐 지게베낭을멘 중년에 등산인 2명이 탑승, 그것도멘체 등산인이 몸을 뒤척일때마다 주위사람들은 행여 베낭에 얼굴이라도 다칠까봐 페인팅 어린아이와탄 어머니는 아이다칠까봐 안절부절, 제가한마디했죠. 등산하는 양반들 같은데 게단이용하시던가. 아니면 베낭을 벗어들고 타던가 하는게 올치않습니까. 하고요 바로육두문자가 나오더군요. 순간 엘리베이터안은 공포 그자체. 마눌님은 내옆구리 쿡쿡찌르고, 그만하란신호죠. 나는 이런싸가지 까지 입에서나오다 입을다물어 버렸습니다. 어린아이도잇었고, 끝까지가면 똑같은 인간될거같아서요. 집에오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낚시인과 등산인중에는 언쪽이 더양심적이고 착한사람이 더많을까하고요. 그인간들한테 한마디 못해준말이 있네요. 우리는 낚시가방,파라솔가방메고 사람많은 엘리베이터에는 타지않는 뇌를가지고 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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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낚시인들은 전혀 그런일이없을겁니다 얼마나 상대방을배려들하십니까? 일부 벌꾼제외
저는 우리낚시인들에게 백만수물두표던집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너그러움!! 인내심!!! 낚시인이 최고 아니던가요!!!!
언젠가 친구들하고 등산을 갔다가 조끼에 월급 그대로 두고 왔는데요...
1시간후에 가보니 조끼를 잘개서 보이는곳에 누군가 단정히 접어 놨더라구요!! 그곳이 주차장인데도요!!!
세상엔 취미에 상관없이 좋은사람이 훨씬많다에 몰표입니다...
전 그런인간 걍 못봐줄것 같네요.
누군가 더러운걸 묻혀야 한다면 제가 묻힐려 노력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취급해줘야죠뭐.....
사람답게좀 살면좋으련만....
버리고 줍는 사람은 줍습니다 낚시인도 똑 같죠 오늘 서산B지구
갔었습니다 쓰레기가 길가에 꽉찼더군요 그렇게 더러운곳 오랜만에
봤습니다 음식물을 버려서 파리가 꼬이고 아휴 ~ 생각만 해도 우액~
쓰레기 조금치우고 낚시대도 않담그고 돌아 왔습니다 그곳 쓰레기 옆
에서 밥도 먹고 잠도 주무시는 분들 정말 대단 합니다 서산 B지구
다시는 않갈랍니다 ...................................................................
확.... 그냥 하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나도 남에게 의식 못하면서 피해준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모르게 막 말이 나가는 그런 나쁜 습성이 있어서 결혼 5년차에 조금씩 고쳤습니다..
하지만 혼자 있을때는 안되네여`!! 저희 낚시인들은 최소한에 예의는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어른이 얘기 했으면 바로 가방을 내려 놓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분들이 한마디로 개...뭐라고 쓰고싶은데.....참아야겠죠...
이런 개....호....새.....들.....
참아야되는데 자꾸 나오네요.저런 인간들을 무뇌충이라 그러죠..뇌없는 벌레들입니다...ㅎㅎ
취미보단 인간성이 인간수양이 될된 짐승들이 탓나보네여
아마도 취미보단 인간의 됨됨이가 문제가 아닐런지요 ^^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은 나쁜사람들보다 좋은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게좋게 생각하시고, 기분푸세요~ ^______________________^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________________^;;;
이렇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입 째집니다. ㅠ_ㅠ
위의 경험말고 좋은 경험 많으시길 바랍니다.
거기도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이 있을것이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등산인들이 있겠지요.
전체가 아니라 어디든 소수의 인간들이 전체를 욕 보이는 거지요.
잘 참으셨네요.
저런 인간들은 쪽팔림도 모르고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웃고 잊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크게 웃으시길....^*^
등산과 낚시 이런 취미를 어느쪽이 좋고 나쁘냐고 물어시면.........
등산이 나쁘고 낚시가 좋고 이런것은 아닙니다.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그사람이 됩됩이 문제지.
등산 낚시 이것이 문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