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지금 서울 하늘입니다.
구름 한점 없이
푸른 하늘로
그님이 사납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님이 오시는 바람에
베란다는 벌써 29.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가 될듯 합니다.
오늘은 막내동생 불러서
차에 있는 낚시장비랑 짐들을
사무실 창고로 옮길까 합니다.
구석 구석 뭐가 얼마나 나올지?
많이 더운날
외부에서 일하시는 자게님들,
일사병,열사병, 설사병(?) 조심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하시면서
쉬엄쉬엄 일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중이신 자게님들은
일단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시고,
열기가 식는 새벽녁에 짬낚으로
즐기시다 사짜 자라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오세유.
푸힛~
머리숱도 점점 적어지는데.. 마빡 익겠습니다.
어디가 바다고 구름인지...
떤지러 가보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어딘데 그리 션합니꽈?
담주부터 서울은 40도 찍을거래서 걱정입니다 ㅡ.,ㅡ
Sunshine님
딱 그럴 날씨입니다.
머리숱 적은분들은 양산이라도 쓰고 다니셔야 할듯요...
비짖개님
거긴 구름이 많군요.
거기 바닷가 거닐다 보면 백고무신 신은 머리 하얀 할배가 보이실 겁니다^^
파라솔 꼭지가 눈부심을 막아줍니다
하늘 배경으로 도라지꽃 찍느라
허리꾸부리고 하심 허리나가요~~~
엄청 뜨거워서 그렇지..
시원한 냉커피 한 잔
생각나는군요.ㅎ
죠용히 공장에서 사부작대고 있어요..
밖은..넘나 덥네요..
바람불고 선선합니다~
쫌 있다 엄마 아부지 모시고
민물 매운탕 먹으러 갑니당~~
휴가때 시간되면 놀러갈께요
꼭지. 아니 꼬기 나와요?
콩해장님
담금주용으로 길쭉하게 키우는 도라지라 키가 큰거에요.
효천님
냉커피 좋지요^^
초율닝
겁나 덥지요?
바람은 부는데 더운바람 입니다.
서울은 지금 32도 입니다.
체감온도는 35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규민빠달님
맛나게 드세요.
목숙님
주말까지 돈을 긁으시는군요.
더운데 물 많이 마시믄서 하세요^^
이박사님
차가 디져서 뱜을 풀어도 소용 없습니다.
오전에 짐 다 빼서 삼실에 옮겨놓고, 이제 블박하고 네비만 떼면 폐차할때까지 문 열일 없습니다.
9월초에 폐차합니다.
지는 쉬러왔습니다
물도 없는데서 모하세요?
다슬기 주으면 딱일것 같네요^^
용우야님.
담주는 더 덥다는데 걱정입니다.
서울 전체가 히터 가동한듯 더운바람이 살살 붑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