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글이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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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4구 한겜하실래요?^^;
멀지 않네요 강진 함 낚시도 하고 당구도 한게임 하죠 콜입니다
당구 안쳐본지 진짜 오래됐네요^^
맛세이좀 갈켜주세요^^
학생시절에 손잡이대로
징하게 맞고 댕겼습죠.
학생주임선생의 필살무기였습죠
그냥 위에서 바로 내리찍으면 됩니다
당구다이 조심하이소ㅋ
용산고등학교 학생부선생도도 큐대 가지고 다니면서 팻는데 같은 학교 아닙니까?
서울 용산 고등학교 36회 졸업생입니다 ㅋ
그 선생이 그리 전근 아니면 이리 전근 왔나 봅니다
어서 큐대는 구해서 애들 패는데는...ㅋㅋ
내리찍으면? ㅋㅋ
그러고 싶습니다
멀리 안계시면 쐬주한잔 하고싶은 날입니다
한참 공부할 시기에 당구에 빠져서리 ㅋㅋ
하수가 것멋만 들어서 덜턱 삿습니다
관세땜에 좀 우울햇죠
지금은 벽걸이 입니다 ㅋ
좋습니다 충주에 친구잇으니 가면 함 게임 하시죠 ㅋ
저는140칠까예~^^
오랜만에 쳐보고싶네요~^^
사진보고 낚시대인줄알었네요 히히
엇뜻보니 교련선생 두분과 체육선생 두분이 겜뱅이를 치고 계시더군요.얼른 계산하고
학교 갔죠.담날 체육시간 실장과 나만 남고 운동장 돌게 하고 우린 체육실로 가서 디지게맞고
담시간 교련 마찬가지로 제복입고 다른애들 교련 수업받고 실장과 난 교련실에 가서 또 디지게
당구대로 맞아 밨구만요..ㅋㅋㅋ.그때 정말 안 죽은기 다행인디 요즘 선생들 그라마 학부모들 난리 나겠지요..
선생님들 체면이 말도 아니지요..교육계 계시는 분들 힘들겠어요..
큐션친지 오래됫네요! 낚시대로 대신 손맛 봅니다
뭐 기회만 된다면야...
짜장면만 묵었습니다.
같은과 몇분 계시는구먼요
당구치고싶네용 ㅋ
어찌 큐를 걸어만 놓으십니까 ㅋ
한자루 분양해 주시면 제가 잘 쓸텐데 말입니다 ^^
아꾸비~~~~
대충 쳐 놓으면 지가 알아서 박심미더
그걸 속칭 "뽀록꾸" 라 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