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안 좋은 습성을 풍자한 속담으로 독 속의 게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 속에 게를 한 마리만 넣어두면 혼자의 힘으로 독을 빠져 나올 수 있으나 두 마리 이상 넣어두면 서로 먼저 올라가는 놈의 발목을 서로 끌어내리기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독 속에 여러 마리를 넣으면 서로 끌어내려 결국 한 마리도 나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밑에 있는 게가 올라가는 게를 끊임없이 물고 당겨 떨어트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풍토가 혹시 독 속의 게와 같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월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고 활기찬
목요일 하루되세요~^^
안타깝게도 현실은 게같은 인간들이
더 늘어나는 것 같네요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배고픈 것은 잘 참아도 배아픈 것은 못참습니다.
우리들 모습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