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 인것같습니다
일종에 병이겠죠
저같은경우는 같은낚시대 동받침대를 꼭 구매해야 속이 편합니다
그리로 낚시대업그레이드 때문에 지금은 0.4칸단위로 쌍포14대 구해놨는데 병때문에 0.2칸단위도 1대씩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직 낚시 시즌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지만 낚시를 하면서 0.4칸쌍포 단위면 충분했지만 가뭄에꽁나듯이 아주가끔 0.2칸단위가 필요할때가 있네요
하지만 줄감개로 감아서 사용하면 되지만 장비병 때문에 구매해야 속이편할것 같습니다
낚시 접기란 힘들것이고 방법이 없을까요?
하긴 이곳은 저와 같은 중증분들이 많은 곳이라 답 구하긴 어렵겠네요 ㅋㅋㅋ
어제는 아직겨울인데 여름에 비올때 입을 옷까지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와이프 몰래 구매하기도 미안하고 그렇타고 재벌2세도 아니고 말입니다
무슨 낚시대가 왜이렇게 비싼지 낚시대 거품이 심하다는것은 알지만 원가로 살수있는 방법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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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장비병으로 고생꽤나 했습니다...
작년에 제 손을 거쳐간 낚시대가...
드림40대...체어맨20대...큐50대정도...^^
받침틀도 5번정도 바꾼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팔고 멀로 바꿀까 두리번두리번 중입니다.
장비병 고치는 방법은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지름신을 겸허히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언젠가는 스스로 자중하게 됩니다.
말린다고 어디 고쳐지겠습니까?
저도 낚시를 그만두는 것이 안되 듯 장비에 대한 바램도 끝이없습니다.
그때까진 최저가로 꼭필요한 용품만 사시는게....
저는 이제 장비병이 거의 사라진듯합니다.작년에 너무많이 질러버려서 더 지를것도 없네요. 에효~~
천천히 거북이 걸음으로 하나씩 장만하시면 나름 괜찮은 병(?)입니다~^^
천천히 하나씩 구하시면 애착이 가고 오래 갑니다
고칠수는 없으나 줄일수는 있다....
천천이 준비하는 방법이 좋겠네요
회원님들 498하세요
출근하자마자 낚시 사이트... go go..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도 낚시대 약100대 보유하다 지금은 고가 낚시대 일부... 그래도 36대 정말 환장합니다.
하지도 않는 내림대 포함하면 더욱 미치죠,,,
내림대도 정리 들어가야 할텐데....
장비병 고치기 어렵겠지만 일단 취미생활 바꾸어 보심이...
..
마음을 비우는수밖엔 ..
주님.
오늘도 안 맞아 죽고 하루를 연명하게 하신 주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제발 지름신 푹 쉬게 도와주시고, 중고장터에서 낚시대 안 사게 도와주십시오.
설골 테골 무슨 선덕여왕 대사도 아니고, 무한 가람 무슨 시조에 나오는 시어도 아닙니다.
옥수 수파 수향 자수정 파도이름이나 보석이름도 아니고요, 체어맨, 여기가 무슨 자동차 동호회도 아니지 않습니까?
캐브라 리미티드 무슨 수학공식 이름도 아니고요. 큐는 또 뭡니까.. '아줌마 났어요..' 여기가 당구장 입니까? 큐를 찾게...
드림 새털 머털 이런, 이름도 희얀한 마구사탄들 다 물리쳐 주시고
제발 파라솔 그만 사게 도와주소서.
지금 네 개나 있는데, 이거 다 펴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낚시 할 수 도 없고 환장하겠나이다.
마눌은 이걸 보기만 하면 니가 무슨 해변가에서 통닭파는 사람이냐고 물으며 저를 잡을라고 그러고,
저는 바로 팔리니 염려 말라 하지만,
지금이 무슨 8월 달도 아니고 파라솔이 팔릴리 천부당 만부당 하오니
구차하더라도 연명하게 도와주소서. 저도 할 만큼은 하는 중인 줄 알게 하소서.
오늘도 드림대 한세트 사진보니 하두 튜닝이 잘 되어 기냥 지를 뻔했고, 질렀다간 바로 파산 할 뻔 했나이다.
또 누가 20년 모은 찌 400개를 10개에 이만오천원에 준다하여 400개 중에서 고르는 줄 흥분하여 길길이 뛰고 기냥 지를 뻔 하다가 클릭 직전에 다시 읽어보고, 정신차렸나이다.
매일 사탄들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지켜주시고 장터가 아예 동작 중지 되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소서.
미치것습니다. 오늘도 큰일 날 뻔 했거든요.
사정이 이와 같은데 병 치료가 잘 될런지요?
이런 말 나오면 얼마나 사고 싶은데...
낚시 접습니다. --> 접을라며는 접는거지 접는데 왜 낚시대는 그리 싸게 내놓는 겁니까?
설화수 골도 곧 가격인상이라는데 60%에 드립니다. --> 그러면 당신은 가격인상이라는데 왜 파는데...
그놈의 장비병이 도져서 --> 그렇게 괴로운 병인줄 알면서 왜 남에게 전염을 시키는 겁니까?
생각해 보면 제 잘못만도 아닙니다 뭐! 저두 할 말 있다고요...
감사합니다.
내속이 시원하네...
저도 그렇게 이제까지 5~6번 풀세트로 바꾸다가 이제는 아예 포기해버렸습니다....
장비 좋다고 붕어입질 잘오는게 아니더라고요...ㅋㅋ..
저또한 예전에는 2칸단위로 2대식 가지고 있었으나....지금은 4칸단위로 2세트...그사잇대로 1대씩 끼워서 사용하구요...
소품통에 항상 줄감게을 가지고 다니면서.....짧은대 를 많이 사용시 들어뽕 채비로 칸수를 맞춥니다....그러니 돈도 적게들고
무게도 적게 나가고요^^./...
수고하세요..
한참웃다가 또보고 웃음니다
오늘도 열심히 사시는 월척 여러분 당신들이 있어 수많은 조구업체 관계자 여러분들이
백수를 면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그런데 파트린느는 무슨뜻 입니까 제가 짧아서요......
장터를 없애든지 해야지요..
병은 병인데 절대 못고치는 병이지요.
백수가 되면 고쳐질라나..(아니 빛만 늘겠죠..)
사람은 어는 누구라도 욕심이 있고 뽀대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특히 젋을 때 그러한 경향이 더 심합니다. 돈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젊을 때는 욕심, 뽀대 -- 뽀대도 욕심이지요 --- 강합니다.
그러나 나이들고, 취미에 대하여 나름대로 철학?이 정립되면 장비병은 어는 정도 사라집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요.
무어 나이들면 인간이 아닌가요? 철학이 정립되면 인간이 아닌가요? 하지만 어는 정도는 장비병 사라집니다.
장비병도 꾼의 삶에는 행복의 한 갈래입니다.
장비 안 산다고 그 돈이 남아있을까요? 술마시거나 노름한다고 또는 여자 만나는라 그 돈 다 쓰고말지요.
경제적인 형편이 되시면 장비에 투자하십시요. 그 것이 행복입니다.
경제적인 형편이 안되시면 절약하여서 장비에 투자하십시요, 그 것이 행복입니다.
그래도 자식놈들 과외보낼 것 보내면서 절약하면서 장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쬐금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물론 장비 마련할 동안에는 친구들 한데 술 한 잔 못사고 택시탈 것 지하철 타는라 심신이 고달펐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너무 무책임한 소리?)
전부다 젊을 땐 누구나 다 한 번씩 해 본 것이니 걱정마세요. ( 완전히 선동하네요... 조구업체에선 무엇하나? )
그리고 바람노인님.. 제 닉네임 아무 뜻 없습니다.
다움과 네이버의 닉네임인데.. 아시다시피 다움이나 네이버는 왼만한 건 다 이미 쓰이고 있으니
남은 것 중에서 고르느라 그리 되었죠. 이것 저것 넣어보니 이미 다 있다고 하여, 막연했는데 그 때 마침 옆을 보니 책 한권이 눈에 뛰어 작가이름에서 반만 따서 쓰고 있을 뿐 입니다. 그조차 아주 심취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요.
우리나라 작가를 쓰면 이름과 닉네임이 안 어울리는 문제가 있더군요. 박경리 황석영 문순태 신경림 도종환 곽재구 이런 이름을
닉명으로 쓸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솔직히 외래어로 하면 좀 있어 보일까봐. 얇팍한 생각에 쓰게 되었는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좀 더 잘 지어볼 껄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제 기도가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2칸단위도 양이 안차 사이대 로 홀수로 2칸단위 맞추고 있습니다.
어차피 자동빵 던지고 나면 끝인줄 알지만
참한 구멍 그냥가질 못하여~~~~~~~~~~~
장비병!
삼국지 장비도 장비병 걸려 죽었다더군요 ㅎㅎ
하루를 웃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