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짬낚 7시부터 시작 ..
10시 40분경..
거는순간 대물임을 ...
2.0칸의 손맛을 찐하게 느끼고..
붕어를 본순간 뜨아..!!
올해 첫 4짜인디...
나에게 이런 시련을... ㅠㅠ
42.5 떡 ...
그래도 고맙다 월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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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손맛보신것 축하합니다.
2.5칸대 챔질하다 묵직해서 보니 검은색 비닐 봉투가....
에이씨...하고 있는데...
봉투가 힘을 좀 씀...
건져 보니 검은색 검은 비닐 봉투안에 5짜에 육박하는 떡붕어가...ㅋㅋ
내 인생 최대의 뽀록~~~!!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손맛 진하게 보셨겠네요.
저놈을ㅡㅡㅡㅡ
흐미ㅡ
부러버유^^
배 아플 뻔 했습니다.^^
축하 드려요.
낚시좀 갈챠주세요~~~!!
사짜구경도못했습니다^^
명절에 떡을많이먹어서 저렇습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
얼굴이 심난하네요^^;;;
그래도 손맛은 죽여줬겠습니다~
이젠 떡이라도 얼굴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