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안에서 보여지는 바깥풍경 ..
예쁜 미시족 30대 여인이 자기차를 막아버린 뒷 봉고차를 보고
난감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
담배한가치 빼어물고
홍공르와르 주인공 주윤발 스톼일로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이며
안본척 보고 있는데 ..
아저씨 (농부아저씨 부르는 느낌으로 )..
모른척 합니다
내가 아저씨 ??
나를 부르는게 아닐거여
다시
아저씨 ..
저요 ???
네 아저씨 말에요
이차 아저씨 꺼에요 ?
아니 이 아줌마가 나를 봉고차 스톼일로 보나 ...쩝
옆에 에쿠스도 있고 아우디도 있고만
그래서 분명하게 말 해줬습니다
아줌마 나는 봉고차 스톼일 아닙니다
절대
생긴거 보면 몰라욧 참내 ...
아줌마 살다 살다 별꼴 다 본다는듯
혼자 궁시렁 거리며 차에 오릅니다
그 궁시렁 궁시롱
예측컨데
음마 촌넘 지가 무슨 장국영인줄 아나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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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주윤발이 자존심 찢어진다네요.ㅋ (어따 주윤발에 비교하시나....쳇!)
어데 전라도최고에 미남한테 봉고차스타일이라니 ㅋㅋㅋ
바른대로 말하자니 둔자님이 무섭고..틀린말 하자니 입이 안떨어지네요 ㅎㅎ
갑자기 청국장이 먹고십습니다-_-;
이유가 있었군요
거 잘 차려진 양식 앞에서 포크들고 청국장은 왜 찿으십니까
참 내 ..
에고 제가 말하고도 울렁거리네유~~^~*
왜 말씀 못하시는 겁니까
나는 은둔자님이 최소 하얀비늘님보다 더 멋있다고 생각 합니다
...요렇게요
아님...청국스테이크.. 퓨전은 어떠세요-_-; ㅌㅌㅌ
잠수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