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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데 어쩔까요~

IP : f15d3d516d6ef71 날짜 : 조회 : 10992 본문+댓글추천 : 0

땡기는데 어쩔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1일 금연 시작했는데 오늘 아침에 무지 땡기네요... 참아야겠지요 ㅎ 현재까지 금연약 복용뒤로는 담배 생각이 별로 나질 않아서 본인의지만 있으면 끊을수 있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1등! IP : db27e5275687014
하.....저도 금연....아주....매우....간절히....끊으려고 노력중인데......아침 담배의 유혹을 못 이기고 하나 꺼냈다가 실패한 사람입니다. ㅡㅡ

에휴~~~다시 도전 하려고 합니다. ㅜㅜ

저도 아침에 가장 참기 힘들던데....부디 참으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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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d9eebd3bf6c62a
금연 30일차 입니다.....ㅎㅎ
열흘 정도 참으셨다면 아직도 흡연에 대한 욕구가 강할것 같습니다

방법은 무조건 참는것 밖에는....
20일 정도 되니깐 담배 생각이 덜 나긴 합니다....

힘내시고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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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0b939571db719
그 약이 효과는
있는가요?
저두 금연 하고 픈데
의지가 없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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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cb7fd0a684f622
금연...
1.금연은...
2.습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술)을 한잔하자고 만남의 약속을 합니다.
4.그러나...
5.담배를 피우자고 만남의 약속은 한 적이 없습니다.
6.피우지 않으면...끓는 겁니다.
7.피우면...피우는 겁니다.
8.저는...담배 끓은지...
9.(23년)이 됐습니다.
10.그러나...
11.지금도...담배를 피울 자신이 있습니다.
12.다만...
13.피우지 않을 뿐입니다.
14.담배를 끓는다는 등의...
15.의미를 두지 마십시요.
16.그냥...피우지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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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fa13f9c738e0d
그냥 피세요..피다보면 내가왜이러지 냄새나네...안피도되네 잠시참아봐..이렇게 챔픽스 먹고 금연 10개월째입니다.
그냉 피다보면 약빨오더라구여...그리고 무조건 금주 술먹을때ㅜ아시죠.. 근데 챔픽스를 선택하기까지 6대월간 심사숙고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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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5d3d516d6ef71
한 개비만 피우고 안 피운다는게

벌써 5~6년이 흐른거 같습니다...

산수부린님 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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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d8410d44d01d6
그냥 자신의 의지로 안피우면 되는거에요.

내의지로는 절대로 이겨낼 수 없는 '중독'이라서
뭔가에 의지해서 끊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절대 끊을 수 없습니다.

담배 피우게되면 생기는 단점들을 부각시키고,
그 단점들을 버리기 위해 안피운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건강손해, 금전손해, 주변손해, 흡연시 장소 불편, 수많은... 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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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f38a00e50f24d
금연하는사람들이 말하는 한귀가 찾아왔군요
첫번째 고비입니다
잘 이겨내시고 금연 성공하세요

참고로 '금연길라잡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 공감마당에 가셔서 노닐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월척만큼 중독성 있습니다.
금연하는 사람끼리 서로 응원해주고. 의로해주고..

저도 25년 넘게 하루 한갑반에서 두갑씩 피우다 금연하면서 그 사이트에서 2년정도 머물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9년째 금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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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2a4425f77009f9
저 약들을 복용하면 임신 했을때 처럼 ... 미싯 거리고 울렁울렁
그리고 용량을 높여서 복용하면 꿈이 많이 꾸어지게 됩니다
가까운 병의원에 가시면 정부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7일씩 두번 가는거만 돈을 내고요
그 담부터는 정부에서 전액 지원 합니다 공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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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1c60a8261cd87
산수부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담배는 그냥 안피우는겁니다.

저는 2002년 4월부터 안피운지 17년, 올해4월부로 18년차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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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2ec19c35ad935c
8년을 참다가 다시 피운지 10년...
또 다시 참기 시작한지 45일째 되네요...ㅎ

그져 참는거 밖에 방법이 없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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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929baa4799ff8
금연 5년차 접어드는데요 담배는 평생 인내해야 하는 과제라고 하더군요.전 회사 동료와 자존심 경쟁하다가 지금까지 금연하고 있습니다.담배생각 날때면 생수 작은병 원샷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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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9a5bde683718e
일주일만 버티면 성공하십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처음 1~3일이 가장 힘든데 1주일만 넘기면 크게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성공하셨다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1주일뒤에 다시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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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d819de5a6168c
저도 고2때부터 핀 담배를 몇년전에 끊었습니다.
약물에 의존하지마시고 의지력으로만 해야 합니다.
모든 약물에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분은 담배를 끊기위해 은단을 이용했는데 이제는 은단도 못끊겠다고 합니다.

담배는 중독성이 있는 습관화 입니다.
담배를 피우는것처럼 습관이 된 행동을 하는것이지요. 즉, 담배피우는 행동을 합니다.
손가락으로 담배를 쥔 것처럼해서 숨을 몇번 깊게 들이마시고 뱉는것으로 대체합니다.

담배를 끊으니 온가족이 내 옆으로 다가 옵니다.

홈런왕슛돌이님!!!!!!!!!!!!!!!!!!!!!!!! 파이팅 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는것이 행복 입니다.
추천 0

IP : f2526146490105a
ㅋ 저는 건강할때 술 한자, 담배 한대라도 더 피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아프면 못먹고 못피우니, 건강할때 즐겨야죠~~~ㅎㅎ
추천 0

IP : f15d3d516d6ef71
한분 한분 답글 못 드렸습니다~

조언 감사하구요~

가족.내 건강을 위해서 힘들겠지만

꼭 금연 성공하겠습니다.
추천 0

IP : bc9b34b022d7d51
저도 동참해야겠네요

이글을보고 생각해보니 어느덧

담배를피운지가 35년정도되었네요

이제는 금연에 노력해바야겠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IP : 57a1b959cc2a1ad
1983년 뻐끔담배 입에 물었었때부터 2015년도 가을까지 따져보면 삼십년이 훌쩍 넘었었네요.
15년도 말쯤부터 지금껏 만 3년넘게 금연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담배를 물면 맛날텐데,,,' 이런 생각을 자주하곤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추천 0

IP : 12226e50f913e3e
12년 안피던 담배 다시 입에문지 2년이네요. ㅎㅎ

저도 티바톡스 도움을 받으려 시작했습니다.

3주차 접어드는데 담배가 서서히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91fc75b01a08591
금연 어렵지요~
하지만 금연이 어려운게 아니고
맘 먹는게 어려운듯 하네요~

전 몇년째 참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추천 0

IP : 963bff21e46e01d
10년째 안피우고 있지만
꿈속에서도 담배생각이 남니다.
그냥 참으세여..
고비를 잘 넘겨야 됨니다.
추천 0

IP : 839a758f7659d26
저는 50년핀 담배 3번시도 전에는 금연 패키지가 없어
실패 했는데 2년전에 약 힘을빌어 2년 1개월 찹고
있심더 지금도 생각하면 내가 담배를 약힘 대단
함니다 군대 가기전부터 피운분은 무척 힘드실
검니더 군생활 후부터 피우신분들은 힘들이지
않고 금연이 잘되는데 일찍부터 배우신분은
금연 패키지 꼭 권함니더 좋은 결과가 있길^^^^^^^^^^^^^^^^^^^^^^^^^^^^^^
추천 0

IP : c2847a9d58055b5
저는 돈이 없어 담배를 끊었읍니다
지금 16년됐고 용돈은 낚시 용품 삽니다
집에서 줄매고 바늘 매도 머라 안함니다
금연은 행복 입니다 .
꼭-------성공 하세요
추천 0

IP : 92c428a17c4e875
저도 담배 끊은지 30일이 넘네요 현제 잘 참고 있네요 근디 걱정은 낚시가서 참는겁니다 항상 두갑이상 피든 담배... 올 봄 시즌 낚시가지말고 집에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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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63fc597898caab
저도 끊어 보려고 챔픽스 탔는데요 담배피우면서 먹는 약이라 시도해보았습니다
약먹은지 삼일째......완전 몸이 갑니다
정신이 멍하고 힘도 없고, 아무 의욕도 없이 만들어 버리니까요
직장생활하면서 챔픽스 먹는다는 것은 불가능............일을 못합니다
나만 그랬나? 쳐다 보기도 싫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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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2914a3481263d
눈에 익는 약이네요
저도 챔피스 먹으면서 담배를 끊었죠
한 3년이 넘었네요
추천 0

IP : af5d1f6a55faf87
저도 저약으로 담배를 끊었는데요~~!!일년육개월정도 되었네요. 저는 약을 반으로 잘라서 하루에 반개씩 네번먹었어요
그러니 담배생각이 잘때까지 들나드라구요. 한번에 한개씩 하루에 두번먹으면 오후3시쭘되면 무지하게 담배생각이나서 두번이나 실패를 했었습니다.
추천 0

IP : 69ddc1e9810945d
안피우면 끊는다

담배 대신 다른걸 하면 내자신한테 진다

아무것도 대신하지안고 그냥 참는다

2000년1월1일부터 밀레니엄 기념으로10여년간 끊어봤고

2012년부터 2년정도 다시 피웠다가 이건아니다 싶어

2014년6월부터 지금까지 잘 참고있는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끊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IP : f15d3d516d6ef71
잘 읽었습니다~
금연 하시고 계시는 회원님이 많습니다~
저 포함 모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1af62ad8e9a7836
담배처럼 중독성 있는 게 또 있을까요? 네? 마약요? 그건 안 해봐서 모르겠고..ㅎ
담배를 못 끊는 사람들 보고 의지가 약하다고 하는데 그 보다는 질병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저는 담배를 하루 3갑 피우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1갑씩 꽤 오래 태웠죠. 그러다 전자담배로 바꿔서 2년을 태웠네요.
개당 4천원짜리 전자담배 코일이 1주일에 1개. 전담액상은 너무 비싸 니코틴 직구에 PG, VG에 말보로 향료, 과일향 살짝 섞어
500ml를 맛있게ㅎ 만들어 냉장고에 저장해 두었더니 마음이 무지 흡족하더라구요.ㅋ
근데 감기몸살에 걸리면 담배생각이 확 줄잖아요? 주사 맞으러 병원 가니까 장염이래요.
이참에 전자담배도 끊자 싶어 담배생각이 줄어들 며칠을 벌고 장염이 회복된 뒤에는 그때 또 생각하자 싶었죠.
장염끼가 남아있는 일주일 동안은 담배생각이 별로 없어 며칠 잘 버텼죠. 근데 며칠이 지나도 다행히 담배생각이 별로 없더라구요.
별로 없는 게 아니라 나름 참을만 하더라구요.
근데 습관이란 게 정말 무서운지라 컴터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뭔가 허전함을 느끼고 마음은 담배를 찾는 거에요.
그러다 호기심에 장롱에 깨끗이 닦아 넣어두었던 6만원짜리 탱크형 전담을 꺼내 액상을 넣고 한 번 빨아봤죠. 그 순간 독가스를 마신 듯 콜록 콜록~~!!! ㅠㅠ
미치겠더라구요. 그 길로 연초든 전담이든 이혼해버렸습니다. 1년 반 됐네요.
길거리를 지나다 골목길에서 담배를 태우는 젊은이들이 내뿜는 연기가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는 담배를 태우는 분들을 탓하지 않습니다. 못 끊는다고 연약한 의지라며 꾸중하지도 않습니다.
그들도 저처럼 언젠가는 끊겠죠. 아직은 힘든 그들에게 담배라는 위로의 친구가 필요해서입니다. 제가 그랬듯 말입니다.
담배... 인생의 질기고 독한 친구이긴 하지만 건강과 경제를 생각해 가급적 헤어져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담배라는 절친을 두신 분들.. 입질대박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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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f62ad8e9a7836
참. 액상을 만들어 전담에 몇 번 넣어보고 끊어서 거의 링거병 한 병이 그대로 냉동실에서 자고 있네요.
니코틴 직구에 아주 위생적으로 만들었는데 전담하시는 분 누가 필요하시려나 모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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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ea296c05ece1a
결국 금연에 실패
금연 3개월 지날 무렵
담배생각이 너무나서 잊고자 떡밥대 대 들고 짬낚출조
입질도 없고해서 저수지 주변 산책 중

엥~~
담배불 붙이고 2~3번 빨다가 입질이 오자 피던 내던지고 후다닥~``
다행인지 불행인지 풀위에 곱게 던져져서 모락 모락~~
음~`
한번만 빨아볼까 ㅠㅠㅠ 홍콩 인지 천당인지~~~~~~
에이 하루에 딱 3개피만 피우자고 위로하며 맘먹고
결국 그길로 차끌고 담배사러 갔습니다
지금 두갑핍니다
추천 0

IP : f15d3d516d6ef71
대물조행님

30여년 피운 담배 독하게 먹고

2년정도 참다가 술자리에서 한개비만

피운다는것이 5~6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우고

있습니다...

술마실때는 항상 담배가 생각나고 땡깁니다...
추천 0

IP : 7cb7fd0a684f622
금연...
1.금연은...세번째로 쉬운겁니다.
2.누가 금연이 쉽지 않다고 했습니까?
3.금연을 했는데...
4.수년을 참았다가...
5.다시 피운다.
6.피우지 않는 동안은 끊은겁니다.
7.다시 피우면...피우는거죠.
추천 0

IP : ed025fd8568196a
약을 머그으면 피우고 싶은생각이 순식간입니다
먹고 끊은 사람으로서의 생각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