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순부력(자중대비부력)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가르침을 주신"낚을에비"님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오늘 제가 배우고져하는 것은 글루텐 운용술에관해서 배움을
받고져 합니다. 지난날 낚시할때는 제비표 빨간떡밥과 콩가루를
혼합하여 사용하였고 차후는 삼색이랑 찐보리를 썩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는 글루텐의 보급으로 어분계열의 떡밥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어분계열 사용할때의 습관이 몸에배어 있어서
글루텐도 많이 차질게 (치댄다고 해야하나?) 사용하고있습니다.
글루텐이 바늘에서 빨리 이탈할것만같아서 항상 불안하게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Tv방송을 보면 대충달아서 손가락으로 둘둘말아서
투척을 하느것 보았는데 그래도 찌가 올라오는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바늘에 글루텐을달고 열번정도 꼭꼭 아주 세게
눌러줍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고수분들의
글루텐 운용법이 궁금합니다.
1. 바늘에 글루텐을 달때 그냥둥글둥글 말아서 달았을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바늘에서 이탈이 되지않고 입질을 받아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글루텐을 묽게 했을때와 차질게(뻑뻑하게)했을때의 시간과
입질차잇점이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가르침을 받고져 합니다.
가르침을 주십시요 ^-^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제일 중요한거는 점성인듯 합니다
보통 글루텐은 단품으로 물과1-1비율이 제일 문안한듯 합니다
많이 치대면 치댈수록 점성이 강해지는듯 합니다
보통 한번 던져놓으면 고기가 안 건드는 이상 아침까지 잔분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입질이 없어도 저는 강이나 수로에서는 집어 개념으로
자주 자주 투척합니다
저는 될수 있는한 많이 치대서 쓰는편입니다
부드러울수록 붕어가 먹기가 편할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떤분은 안치대고 그냥 쓰시고 그러시는분도 계시고요
글쎄요~??? 고기 잡아본지가 언젠줄 모르겠네요
글루텐은 물속에 들가면 솜사탕이 된다는데
물속에 안들어가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대충달아 바늘 귀부분만 살짝 눌러 주고 쓰고 있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먼저 베이스가 돼는 메쉬 포테이토에 활성글루텐을 합쳐서 만듭니다
이때 풀림 조정을 하는것이 활성 글루텐입니다 양에따라 풀림속도가 달라짐니다 물론 반죽횟수도 영향을 주고요.
기성품을 쓴다면 일제 추천합니다
1번은 글루텐 양이 많은 글루텐(일제) 일수록 오래 갑니다(저녁에 달아놓고 다음날 아침에 입질 받은적 몇번 있습니다)
2번 묽게 반중경우는 겨울이나 입질이 약할때 많이씁니다 시간은 잡고기가 없고 유속이 없다는 전제하에 다음날까지 갑니다
단단하게 하는경우는 수심이 깊거나 고수온기 그리고 한방터에서 한번을 위한낚시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한가지 팁드리면 홈플xx 가시면 제빵코너 가시면 활성 글루텐 팝니다 따로 가지구 다니시면서 조금씩 첨부해서 쓰시면 원하시는 점성 만드실겁니다
bjrttl님 감사합니다. 저는 10~20분정도 지나면 불안 해 했습니다. 잡고기들이 다 주워먹고 없을것같아서...
환경에 따라서도 달리 사용해야겠네요. 그리고
꿀팁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사용해보겠습니다.
저는 궁금한건 못참기에
항상 실험을 합니다.
그래서 얻은 글루텐의 답은
저수온기 마구 주물러 인절미 만들어 콩알
고수온기 대충 나무젖가락으로 저어서 가운데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대충 달아서 씁니다.
그리고 고수온기에는 물을 더 넣어 질게 쓰는 편입니다.
다만 저는 믿음을 갖지못하고 입질 할만하면
떡밥을 갈아서 찌올림을 못본거구요.
엮시 사람은 믿음이 강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각시붕어님, 휘랑님, 뭉실뭉실님, 물향케미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