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지가 정말 있나요?
로또지가 정말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느 저수지를 별칭으로 부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로또지가 어느 저수지를 말하는 것이고 장소는 어느 곳에 있습니까?
좌대도 있는 걸 보아서는 유료낚시터 같기도 합니다.
로또지를 잘 아시는 월님께서 로또지의 상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로또지의 전설(?)도 포함해서요.
이금 확인해 보니 많은 답 글이 올라와 있군요.
조금 늦었지만, 소중한 한 분 한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권형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그렇군요. ‘신제지’를 로또지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애무부장관님,
‘애무’? 제가 발직하게 생각하고 있는 그 애무인가요?
그 분야에 장관급?
걸었다하면 ‘월척’이라 ‘로또지’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대물♡참붕어님,
행정적으로 ‘신제지’이고 구전으로는 ‘진량새못’인가 봅니다.
우와~ 걸면 4짜 후반 아니면 5짜!
로또지에서 8년 전 기록이 38cm이였다면 이제 48cm를 걸 때가 되셨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는 꼭 498하십시오.
難攻不落™ 님,
작년에 5짜 붕어가 출현하여 월간 붕어 7월호에 기고하셨다 하시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5짜 붕어가 서식하고 있다하여도 하늘이 점지해 주어야 낚을 수 있지 않을까요?
로또지가 꾼들에게 기쁨을 앉겨 주기도 하지만, 인내심을 가르쳐 주기도 하는 곳이군요.
빼빼로님,
성의 있는 장문의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제지를 로또지로 명명하신님이 빼빼로님이셨군요.
약 4만평규모라면 작은 저수지가 아닌데요.
비록 사망한 붕어지만 6짜 급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셨다니
별명에 걸맞게 로또지는 로또지입니다.
빼빼로님께서 5짜보다 낚기 어려운 7~8치 급을 낚으셨으니, 이미 5짜는 졸업하셨구요.
6짜에 도전하셔야겠습니다.
99.99%가 꽝이니, 로또지에 도전하는 것은 0.01%에 도전하는 셈이군요.
빼빼로님의 초청에 감사드립니다만, 저는 실력이 없어서 0.01% 도전에 기권하겠습니다.^^*
로또지에서 꼭 소망하신 6짜급 낚으시고 로또지 신화를 다시 쓰십시오. 감사합니다.
붕어스토커님,
부족한 사람, 찾아 주신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산울림님,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끼 값이 많이 안 든다 하시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대물♡참붕어님께는
이미 저 위에서 인사드렸습니다.
이곳에 다녀가신 모든 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소망하신 모든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쪽은 빼장군님이 "전문가"로 알고있습니다만...
"자연자연"님 안녕하시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씨-__^익
그래서 걸었다하면 월척이니 아마 로또 당첨된거 같다고
로또지 로또지 하나봅니다
터줏대감 빼빼로 님께 문의하세요
덤으로 문의할분들(붕어와춤을,새벽정신,난공불락)
걸면 4짜후반~5짜
요즘 7~8치도 가끔 나온다는 희소식도 있네요
참고로 저의 기록어도
8년전쯤 로또지 38cm
요즘은 덩치가 더 커졌답니다
정확한 저수지 명칭을 기재하지 못해서 혼돈을 드리게 되어 송구 합니다.
저수지 위치 및 상황에 대해서는 윗분들께서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
워낙 터가 센 곳이라 저수지에 붙여진 애칭인 것 같습니다.
작년 월간 붕어 7월호에 5짜 붕어가 출현하여 제가 기고한 적도 있습니다.
5짜 붕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수 많은 월님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제가 이동식 좌대를 설치하여 낚시를 하다보니 자연자연님께서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을 드린 것 같아 거듭 죄송합니다.
이틀 동안 찌 한번 미동 없었으며 평정심과 인내심만 충만하고 왔습니다.
아직 시기가 이른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로또지에 전설" ㅎㅎㅎ
내가 신제지를 로또지로 명칭을 바꾼후에는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면서 예전에는 저에게 쪽지문의가 참많았습니다.ㅋㅋ
로또지가 정말로 있는지를요.
저수지에 이름은 경산 진량공단옆에 있는 신제지라합니다.
약 4만평규모에 한강 이남에서 터가세기로 유명한 배스터입니다.
년중 붕어가 나오는 시기가 아주 잠깐 몇일만 얼굴을 보이고 입을 다물어 버리는 아주 낚시 하기가 힘들고 어려운곳입니다.
저수지 물이 많아도 낚시가 안되고 너무작아도 안되는 딱"중간에 저수율때 말그대로 대백을 한번쳤던곳입니다.
5짜급붕어는 계최수가 다른저수지에 반해서 많습니다.
내 눈으로 6자급 붕어를 직접 확인을 하였구요. 내 발앞에서 터져버렸지만은요~ㅋㅋ
늙어저 죽은 붕어사체 62CM까지 확인했습니다.
내가 이저수지 이름을 로또지로 지은 이유는 아주 간단단합니다.
2007년도에 16년동안이나 깨어지지 않던 내 개인 기록갱신을 3번이나 연달아 깨뜨리고 8일간낚시에 4짜를 두자리수를 했습니다.
6짜급 붕어에 미련이 남아서 이불쌍한 중생은 지금까지 5년동안 매년 30회이상 이저수지에 출조를 했지만 붕어같은 붕어를 잡아
보지를 못했습니다 실력이 아직은 초보수준이라 작년과 제작년에 5짜붕어 2마리를 발앞에서 또 터트렸습니다 월척 턱걸이 몇수와
심지어 5짜보다 낚기가 어려운 7치~9치 몇수가 전부입니다.
현제 5년간 나에 전적은 그저께 출조포함 147전 147패입니다~ㅋㅋ그래서 로또지로 내가 저수지 명칭을 바꿔버렸습니다요~ㅎ
지금에 신제지는 자연에 생태계가 대형급에 배스 개최수는 확연히 줄어들었고 블루길 천국이되었습니다.
그래도 반가운것은 잔챙이 붕어와 새우와 징거미가 살아나고있다는것입니다.
5짜붕어를 만나기위해서 출조하신 장박꾼님들 100일동안 입질한번 못보고 쓸쓸히 돌아가시는분들 참 많이도 보았습니다.
이 저수지에 특성을 아시는 분들은 절대로 신제지에 출조를 하지 않습니다.
99.99%가 꽝입니다.ㅋ
저수율이 반정도에서 년중 음력4월초에 아주 잠깐입을 열어주고 양력 10월말경에 붕어입을 잠깐 열어줍니다.
존경하는 자연자연님 자신이 있으시면 내 나와바리인 로또지에 정중이 초대를 한번해볼렵니다.
포인트는 내가 직접 한곳을 찍어드리겠습니다.
미끼는 새우 10마리만 있으면 충분하구요 메주콩 10개 옥수수 10개면 하루밤낚시가 무난합니다ㅎㅎㅎ
큰붕어를 만난다는것이 로또지에서는 정말로 어렵고 힘던곳입니다.
신제지에 명칭을 로또지로바꾼 범인입니다.ㅋㅋ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답니다 환절기에 건강 기원합니다.
언제던지 연락주십시요 동출 가능합니다~
하지만 뒷일은 책임 안집니다~푸~하하하~^)^*
꼭뵙고싶어요^-^
언제대구한번 오시지요, 한잔드리겠습니다,
여기 로또지라는데 미끼값도많이안들고 한번도전해볼만할만합니다,
전 바닐라 글루텐으로 썼는데요
조금 늦었지만, 소중한 한 분 한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권형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그렇군요. ‘신제지’를 로또지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애무부장관님,
‘애무’? 제가 발직하게 생각하고 있는 그 애무인가요?
그 분야에 장관급?
걸었다하면 ‘월척’이라 ‘로또지’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대물♡참붕어님,
행정적으로 ‘신제지’이고 구전으로는 ‘진량새못’인가 봅니다.
우와~ 걸면 4짜 후반 아니면 5짜!
로또지에서 8년 전 기록이 38cm이였다면 이제 48cm를 걸 때가 되셨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는 꼭 498하십시오.
難攻不落™ 님,
작년에 5짜 붕어가 출현하여 월간 붕어 7월호에 기고하셨다 하시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5짜 붕어가 서식하고 있다하여도 하늘이 점지해 주어야 낚을 수 있지 않을까요?
로또지가 꾼들에게 기쁨을 앉겨 주기도 하지만, 인내심을 가르쳐 주기도 하는 곳이군요.
빼빼로님,
성의 있는 장문의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제지를 로또지로 명명하신님이 빼빼로님이셨군요.
약 4만평규모라면 작은 저수지가 아닌데요.
비록 사망한 붕어지만 6짜 급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셨다니
별명에 걸맞게 로또지는 로또지입니다.
빼빼로님께서 5짜보다 낚기 어려운 7~8치 급을 낚으셨으니, 이미 5짜는 졸업하셨구요.
6짜에 도전하셔야겠습니다.
99.99%가 꽝이니, 로또지에 도전하는 것은 0.01%에 도전하는 셈이군요.
빼빼로님의 초청에 감사드립니다만, 저는 실력이 없어서 0.01% 도전에 기권하겠습니다.^^*
로또지에서 꼭 소망하신 6짜급 낚으시고 로또지 신화를 다시 쓰십시오. 감사합니다.
붕어스토커님,
부족한 사람, 찾아 주신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산울림님,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끼 값이 많이 안 든다 하시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대물♡참붕어님께는
이미 저 위에서 인사드렸습니다.
이곳에 다녀가신 모든 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소망하신 모든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