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먹고 짬낚을 댕겨왔더랬죠 거실에서 낚수대 딲고 있는데 갑자기 쇼파에서 Tv를 시청하시던 마눌님이 일어나 화장실로 가는도중...귓가에 나즈막히 들리는 맑고 청아한 소리 뽀샤삭.ㅡ.,ㅡ ;; 29대 손잡이대를 ..... 일부러 그런건 아니겄쥬?
패....
버릴...
수...
없는 유일한 존재...
걍.....참아야지요..
가슴이~~~
잘못하셨네요,,ㅡㅡ
사뿐이 즈려발고 가시옵소서 .....^^
고사를
지내셨군요.
보일님은..계획이 다 있군요..
애절한 표정으로 부서진 대를 하염없이 바라보며..눈물을 흘릴듯 말듯..
.
.
그래서..뭐로 업그레이드 할껀데요...?
1박이상 낚시는 금하시길 권합니다...^^
무슨대가 마음에 드셧는지요 새로운 장비영입을 축하드려야 맞는거죠 ^^
어떻게 하겠습니다,
짬낚의 댓가가 ,,,,,
바꾸려고 해는데
잘 했어용~~!!!!
하시믄 되겠습니다.
넓은집에 사시는군요ᆢ
저는 거실에서 65까지 채비합니다. 집구조가 낚시대 채비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ㅎㅎ
거실에서 손질하는거는 매를 버는겁니다. ㅎㅎ
언쟁해봐야 좋을거없어요
저도 여러번 경함이 있네여...
비싼 29칸 밣은건 안 비밀~~
실수로 밟았겠지요 그기에 먼 토가 이리 만타요?
부럽습니다.
손질도 방해서 합니다 마눌이 방에 잘 않옵니다 물 비린네 난다고
핫튼 낚시장비 손대면 그날은 난리 나죠
마눌 텐트 옆에서 일하는데 뭐라 말 안하던데요!
사모님이 너무 했내요
우리집 양이 벌처럼 날아서 초리대 뚝.....
닦고,말리고 다음출조 준비까지 합니다 ...
추천 한표 꾹~~~.ㅎㅎ
그리고 찌도 있는데~
그 와중에 비싼 낚숫대를 ...
고의성이 엿보입니다...
조심 또 조심 하셔야
만수무강 합니다요
2.9 칸 대 의 삼가 조의를 표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