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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불여튼튼

IP : 78d73d715ace889 날짜 : 조회 : 3572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번 엘리베이터 사건 이후로 사무실 이과장의 눈치만 보며 지내던 어느 날. 모처럼 말을 걸어 옵니다. ### 우리도 세콤 달아요 ### 세콤이 머고? 영양제가? ### 집 지키는 거 있잖아요. ### 개를 키우는 건 어떨까? 강압에 못 이겨 ‘세콤’을 설치 했습니다. ### 여기에 대고 눈까리를 뒤집으면 열립니까? ### 아! 홍채 인식 기술요? 이건 지문으로 열립니다. ### 엇따! 희안하네요.
만사 불여튼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설치가 끝나고 모두가 퇴근한 뒤 곰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일상이 설거지고 괴기 잡아 비늘도 벗겨야 하고 쉐프로서 칼을 안 잡을 수도 없고— 그러다가 지문에 손상이 가면 문을 열래야 열 수가 없는 겁니다. 영화에선 손가락도 자르더군요. 무셔라. ### 보완책이 필요 혀. ### 겁나 첨단으로 보완을 하는 거시여. ### 만사 불여튼튼이여. 도면을 그렸습니다. 온도 감지 센스가 부착 된 이중 잠김 장치. 지문과 체온으로 열리는—ㅎㅎ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
만사 불여튼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등! IP : 4b3a28bfd479c15


새콤 하길래
이늠 이야기인줄 알았수
'새콤달콤'

슬슬 사고 칠 준비 하입시더
가만히 있으면 엉덩이에 뿔 나요
추천 0

3등! IP : 78d73d715ace889
작품에 대해 말씀을 해 주시이소.

사업성이라든지...뭐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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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아!
그런 약점이---

센스를 직원 수 만큼 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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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ㅎㅎ 선배님!

저 보기보다는
낯가림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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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아이디어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기다립니다.

투자제의도 무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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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226e50f913e3e
만사불여튼튼 : 뭔일이 있어도 불여우는 튼튼하게 묶어둔다. !



봉돌도 혀로 깍고 이젠 혀문인식 까지 특허내면 경상도 판매권은 저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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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ee6698a12fd5e
머리카락이 네개여요~~~~^^^

혀인식은 터치보다

딥인식이 좋을듯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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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1786920dce47e
남자는 가운뎃 다리만 조심하믄 되는 줄 알았는데
앞으론 윗 날나리도 조심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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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이건 어때요?

붕춤님의 수월한 앞치기를 위해

" 고무신은 잠시 벗어 놓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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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3d85d4b39fae04
몸 좀 괘안아유????
그림의 모델이
누굴 많이 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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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9c3991ba98fd4
그림에 인물이 머리가 크신걸로보아 분명 소풍선배님이 확실합니다!

그림이 실물보다 잘생겼다에 한표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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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030b62bca74be1
센서를 ceo대표의 그것으로 하시는것이 . . .

직원들 건강도 챙기고. .

화합도 다지고. . . . .

충성도도 체크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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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달을 가르키건만
손가락만 보시고---

밧데리 보다는 사업성이 있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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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피터 선배님!

사실 혀가 아니라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사용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없이 사는 사람' 도 있고
또 극소수지만
닿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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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9c3991ba98fd4
사업성 있어보이지요?!

빨리 진행하고 싶어요ㅠㆍ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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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235e37db5ff92
도둑이 드러서 안들것네요ᆞ

근데 풍님 그림처럼 생기셨군요?
코도 크시고
거기다가 환상의 혀놀림 테크닉까정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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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알바님!

부모님이 고시만 강요하지 않았더라도
미술학도의 길을 갔을 겁니다.

그노무 검정고시.

ㅎㅎ 파로니아님!

주둥아리?
주둥아리에 얽힌 아픈 과거가 있으신가 봅니다.
가산동 오바로꾸 소풍

으랏차차님!

혀놀림 관련해서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제 별명이 '가산동 개미핥기' 입니다.

심조사님!

무에 그리 속상하십니까? ㅎㅎ

육덕진 허벅지가 보고 싶네요.
추천 0

IP : 78d73d715ace889
어젠--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끼던 고향 후배가 일본 연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때가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주위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이 늘어갑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마음모아 기원 드립니다.

건강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마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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