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따 먹을려고 나뭇가지 헤치는데 이놈하고 비스무리 한 놈이
또아리를 틀고 있습디더.
놀래서 산딸기고 뭐고 다 팽개치고 뒤로 자빠졌심다.
내가 먼저 봐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낚시터에서 보이기만 하면 직사 시킵니다(옆에 항상 공사용 삽을 비치해 놓습니다.)
받침대로 내리치다가 받침대만 부러트렸심다.
독야 5절 아까운 내 받침대(물론 마나님한테 청구해서 받기는 받았습니다.ㅋㅋ)
한방 맞고는 절대 죽지않습니다.
대가리를 잘라야 죽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왠지 찝찝합니다.
무서운 놈입니다.
절대로 물러서지도 않고..도리어 공격을 하는 녀석이죠.
크기도 1m이상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80cm가까이 되는 녀석은 본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독사는 거의다 사살 해버립니다.
저녀석들은 영역이 있어서 항상 그 주변에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도망을 가지 않아서 위험합니다.
저런 녀석 보고 낚시가면 그 잘자는 잠도 오지를 않습니다.
꺼림찍한게..영 그래서요.
목잡고 빙빙돌려서 던지면되는데
근처에 한마리더있습니다
같이다닌다고 ㅜㅜ
한마리보이면 두마리있다는겁니다
조심하시고 혹시나물리면 최대한빨리병원가야됩니다
낚싯대챙기다보면 골로가니 다버리고 병원으로
조심합시다
더 아찔했던것은 동행분이 그 돌무더기에서 몇개의 돌을 가져다 사용 하셨읍니다.
정말 그날은 운수 좋은날 이었읍니다.
보기만 해도 무습심다.
산딸기 따 먹을려고 나뭇가지 헤치는데 이놈하고 비스무리 한 놈이
또아리를 틀고 있습디더.
놀래서 산딸기고 뭐고 다 팽개치고 뒤로 자빠졌심다.
내가 먼저 봐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낚시터에서 보이기만 하면 직사 시킵니다(옆에 항상 공사용 삽을 비치해 놓습니다.)
받침대로 내리치다가 받침대만 부러트렸심다.
독야 5절 아까운 내 받침대(물론 마나님한테 청구해서 받기는 받았습니다.ㅋㅋ)
한방 맞고는 절대 죽지않습니다.
대가리를 잘라야 죽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왠지 찝찝합니다.
낚시하다가 골로 갈수도 있습니더.
여튼 조심합시다.
완전 보약입니다...^^
큰일날 뻔 하셨습니다.
늘 안전출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좀더 커지면 꼬리에서 소리가 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는데
늘항상 안출 하세요 ***
구미가 확 땡기는데 그 어딘가요 ㅎㅎ
절대로 물러서지도 않고..도리어 공격을 하는 녀석이죠.
크기도 1m이상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80cm가까이 되는 녀석은 본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독사는 거의다 사살 해버립니다.
저녀석들은 영역이 있어서 항상 그 주변에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도망을 가지 않아서 위험합니다.
저런 녀석 보고 낚시가면 그 잘자는 잠도 오지를 않습니다.
꺼림찍한게..영 그래서요.
저도 오래전에 낚시할 때 바위라 받침틀 눌러 놓으려고 주위에 있는 돌을 들어올리는 순간 그 밑에 살모사가 또아리 틀고 있었는데
얼마나 시껍했던지.....
항상 조심하십시요 지금 맹독이 가장 넘칠때입니다
때론 보약이 되기도 한답니다
장화를 신으셨다면 그냥 지그시 밟으신후
받침대 주걱으로 머리부분을 누른후
바로 머리아래부분을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꼭 잡으시면 보약 되는데^^*
1m짜리 뱀이라도 꼬리를 밟아도 무는곳은 지상20cm 아래쪽밖에는 물지 못합니다
예전에 아버님 편찮으실때 뱀만 보이면 잡아서 집으로 고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늘 장화 신어야 합니다
전 장화가 아니었다면 벌써 두세번을 물렸습니다
장화는 독사 이빨로는 절대 뚫지 못합니다
뱀을 잡아 입을 벌려 독침을 보게 되면 정말 약해 보입니다
독이빨이 아니라 독침입니다
이빨 뒤로 하얀머리카락 보다 약간 굵은것이 독침인데요
장화는 안전 합니다
예전에 살모사를 잡아 입을 별려 낫으로 독침을 건드려보니
독이 주욱하고 흐른는데 섬찟 하더군요
이빨이 아니라 독침이라는거 이해 하시면 장화가 얼마나 안전한 도구인지 느끼실겁니다
뱀에 물린 사람들 첫마다기 "앗 따거"라는거........^^*
출조 때 조우가 물렸는데 ...삽시간에 종아리가 허벅지되더군요
안출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