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비가많이온다했더니. 걱정되서가봤더니. 하우스하나폭탄맞았네요. 부랴부랴 비맞으면서.2시간동안 찢어진곳막아놓긴했는데. 머라해야되나. 마음아프네요. 애써키워놨는데. 다넘어져버려서. 다시일어날지모르겠습니다. 이럴땐정말싫네요. 내가왜농사짓는지도모르겠고. 즐거운주말이내일인데. 멘붕입니다. 이렇게된거 맘편히생각말자해도. -_-a 그게안되네요. 이기분은농사짓는분만아시는. 정말말로표현안되는. 묘한기분입니다. 담배한대피고 애들이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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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착한 애들이라 일어설겁니다.
웃고 떠든게 죄송스럽네요.
마음 푸시고 힘 내세요.
하우스 비닐 .....수중이 좀 온도가 높을것 같은대....
위로에 말 전합니다..
용기 내이소...,
고추 몇모...앞베란다에 심어놓구 커가는모습. 므흣하게 보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태풍에 다넘어간 모습보구 ....경기 일으킬뻔 했는디....ㅠ.ㅠ
그눔들...다시 일어날겁니다...
토닥..토닥.....
잘될것입니다
이왕 이렇게된일..
긴한숨으로 잊어버리세요!
가슴에 담아두면 병생깁니다...
다............잘될겁니다